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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미약품 장·차남의 반격… 이사회 장악 위해 주주제안 2024-02-08 20:03:02
비상무이사 또는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도 주주제안에 담았다. 네 명의 추천 인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장·차남과 모녀는 다음달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장·차남 측이 제시한 주주제안 통과를 놓고 표대결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4일 송 회장과의 특별관계를 해소한 장·차남 측 지분은 현재 28.42%다. 송...
현대엘리 주주제안 여부 촉각…운명의 일주일 [이슈N전략] 2024-02-06 08:37:33
먼저 주주제안을 받은 곳부터 살펴볼까요? <기자> 삼성물산이 안다자산운용 등 국내외 헤지펀드로부터 주주제안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먼저 배당의 경우 보통주는 주당 4,500원, 우선주는 주당 4,550원을 지급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회사가 최근 배당을 지난해보다 주당...
[정보공시 Q&A] 주주와의 소통 강화, 어떻게 하나 2024-02-06 06:00:39
합니다. 최근 국내외 소액주주 및 기관투자자의 주주제안, 공개서한 발송 등 주주행동주의 활동이 활발합니다. 소액주주연대가 제안한 주주제안의 가결률이 상승하고 해외 기관투자자의 반대 의결권 행사도 늘고 있습니다. 활동 대상은 M&A, 기업의 영업, 자산관리, 투자, 배당,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 경영진 선임 등 경...
“1000여 개 투자 기업 연 2회 ESG 평가…기업과 건설적 대화 늘린다” 2024-02-06 06:00:29
중점 관리 기업으로 지정하고 주주제안 등 의결권 행사에 나선다. 환경오염, 산업안전 사고, 계열사 부당거래 등 논쟁거리가 발생한 기업에는 더 빠르게 개입한다. 수시 평가를 통해 문제 기업을 포착하고,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의 판단을 거쳐 공개 중점 관리 기업으로 지정한다. 1년간 대화 후 이슈가 해소되지 않을 시...
'울프팩 전략' 가동한 행동주의 펀드 2024-02-04 18:19:57
나온다. 지난 2일 삼성물산에 주주제안서를 송부한 안다자산운용, 시티오브런던인베스트먼트, 화이트박스어드바이저스 등이 이런 사례다. 이들 기관은 삼성물산 지분을 1% 이상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삼성물산이 1조원대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발표하자 이들 세 기관은 “추가로 자사주 5000억원어치를 더...
"유가 하락? 생산 더 늘려!"…美 에너지 공룡들 전략 통했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2-04 14:37:09
소송을 취하하지 않고 강행할 계획이다. 엑슨모빌 측은 "법원이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캐시 미켈스 엑슨모빌 CFO는 "우리는 투자자들이 주주제안을 낼 권리를 지지한다"면서도 "하지만 투자자로 가장한 기후활동가들이 해마다 똑같은 주주제안을 내왔고, 그마저도 최저치의...
"늑대떼의 공격이 시작됐다"…삼성 목덜미 노리는 그들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2-03 10:31:50
기관투자가는 삼성물산에 주주제안서를 제출했다. 세 곳은 삼성물산 지분을 1% 이상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삼성물산 주가가 저평가받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주주환원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3년 기말 배당으로 7300억원을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지난달 31일 삼성물산은 1조원대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발표한 바...
오너일가 분쟁 이면엔 대형로펌 '자존심 싸움' 2024-02-01 14:42:42
회사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곧 주주제안에도 나설 계획이다.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장녀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으로 대표되는 한미사이언스 측은 법무법인 화우를 선임해 대응한다. 화우는 2020년 KCGI 등으로 구성된 3자연합을 상대로 한진칼 측 대리를 맡아 경영권 분쟁에서 승소한 경험이 있다. 당시 산업은행...
미리보는 주총 이슈…"지배구조·경영권 분쟁·배당정책 주목" 2024-01-29 08:15:20
주주제안 윤곽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소는 "주주 제안을 단기 투자자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보고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비판도 나올 수 있다"며 "기관 투자자는 장기투자 관점에서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안건을 제안하고, 그것이 가결되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신동주 "롯데알미늄 물적분할 주주가치 훼손"...롯데 "반대 위한 반대" 2024-01-25 13:46:16
규정을 신설하는 정관변경을 주주제안으로 제출했다. 신 회장은 롯데알미늄 지분 22.84%를 보유한 광윤사의 최대 주주이자 대표이사로, 이번 주주총회에서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의 비례적 이익'을 포함한 정관변경을 안건으로 상정할 것을 요청했다. 주주의 비례적 이익이란 대주주, 소액주주 모두 각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