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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전문변호사, "몰카·성추행 등 성범죄 가해자로 오해를 받았다면" 2021-07-09 16:52:47
추행이라고 말하는 강제추행의 경우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여 폭행이나 협박을 통하여 강제적으로 추행한 경우를 말하고, 준강제추행은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의 상태에 있는 상대방을 추행하는 상황에 해당한다. 이러한 추행죄의 경우 10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공중밀집장소추행은 지하철을...
"난 생명의 은인"…여고생 신도 성폭행에 소변까지 먹인 전직 목사 2021-06-23 08:20:21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3부(호성호 판사)는 강간·준강제추행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목사 출신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아동 및 청소년 관련기관과 장애인복지시설에 10년간 취업제한, 5년간의 보호관찰도 명령했다. A씨는 2012년 4월 7일 서울 한 신학대학원으로 당시 16세였던 여고생 B씨를 불러내...
섬마을서 지적장애女 성폭행 "내가 벗었으니 너도 벗어라" 2021-06-22 18:07:33
B 씨를 제압해 부엌에서 강제로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장면은 평소 A 씨를 수상하게 여긴 B 씨의 딸 C 씨가 직접 목격하기도 했다. A 씨는 수사 도중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나 유전자 검사에서 DNA가 나오자 진술을 번복했다. 당시 A 씨는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B 씨가 바지를 내리고 앉아서 웃으며 성관계를...
상담 여고생 성폭행, 소변까지 먹인 전직 목사 중형 2021-06-22 16:44:17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간·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목사 A(41)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5년간 보호관찰과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모 신학대학원 기숙사와 모텔 등지에서 당시 여고...
마취된 女 환자 특정부위 만져…아산병원 수련의 기소·수련취소 처분 2021-06-17 23:14:30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대형병원 수련의가 기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준강제추행 등 혐의를 받는 A 씨를 지난 2월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서울동부지검은 지난달 7일 A 씨를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 A 씨는 2019년 4월 서울아산병원의 산부인과 인턴으로...
'강제추행 재판' B.A.P 힘찬, 극단적 선택…생명 지장 없어 2021-06-14 23:20:36
믿어주시고 기다려 준 분들께 이렇게나마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늦게 말을 꺼낸 것은 여러 이유가 있지만 쏟아지는 기사와 진실과는 다른 이야기가 있어 말을 아끼게 됐다"고 변명했다. 힘찬은 "불찰과 실수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모든 부분 죄송하고 사죄드린다"며 "여태까지 믿어주신 문들에...
'강제추행' 힘찬 "진실과 다른 이야기 있다" 의미심장 사과문 2021-06-14 13:58:43
했던 행동들에 대해 믿어주시고 기다려 준 분들께 이렇게나마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늦게 말을 꺼낸 것은 여러 이유가 있지만 쏟아지는 기사와 진실과는 다른 이야기가 있어 말을 아끼게 됐다"고 변명했다. 힘찬은 "불찰과 실수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모든 부분 죄송하고 사죄드린다"며...
"여성 부축했을 뿐인데"…추행범 몰린 20대 `무죄` 2021-06-08 10:06:35
음식점 화장실 앞에서 주저앉는 여성을 부축했다가 추행 혐의로 법정에 섰던 20대 남성에게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20대 A씨는 지난해 봄 어느 날 밤 대전 한 식당에서 용변을 위해 화장실 앞에서 대기하던 중 몸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는 여성 B씨에게 순서를 먼저 내줬다. 이어 B씨가 문을 닫지 않고...
만취해 넘어진 여성 부축했다가 추행범 몰려…1심 '무죄' 2021-06-08 07:18:18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남성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대전 한 식당 화장실에서 만취해 구토한 뒤 밖으로 나오다 자리에 주저앉은 여성 B씨를 일으켜 세워줬다. 이 과정에서 B씨는 "A씨가 정면에서 신체 일부를 만졌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검찰...
서지현, 미투 소송 패소에 "이 정도 판결 밖에 못하나" 개탄 2021-05-24 22:16:51
않다"면서도 "2021년에 대한민국에서 직장내 추행 및 인사보복에 대해 사실관계를 다 인정하면서도 이 정도 판결밖에 하지 못하는 현실이 씁쓸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제 할 일을 해나가 반드시 진실과 정의가 이기는 것을 볼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93단독 김대원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