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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부족한 산업기술인력 대거 확충...인재도시 만들기 시동 2021-03-29 09:35:23
키우기 위해 대구경북연구원에서 준비한 ‘인재도시 대구 만들기’ 발표와 함께 학계, 연구 및 지원기관, 휴스타 사업단장 등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대구시는 지난 2월부터 대학, 연구?지원기관,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인재도시 대구만들기 기획단’을 구성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과 자료를...
"7대 우주강국 도약"…文, 나로우주센터 방문 누리호 개발 참관 2021-03-25 17:04:43
완료됐다"며 실제 발사를 위한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연구자들에게는 "우리가 만든 위성을 우리가 만든 발사체로 우리 땅에서 발사하는 우주강국의 꿈을 실현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부는 발사체 성공이 미국, 러시아, 유럽, 중국, 일본, 인도에 이은 세계 7대 우주강국 위상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변창흠 "설 연휴 코로나 변곡점…이동 자제 당부" 2021-02-10 13:53:33
연휴 특별교통대책 준비상황 보고회에서 "3차 대유행이 한풀 꺾였으나 확산세가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월 말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므로 이번 설 연휴가 코로나 극복의 중요한 변곡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기가 엄중한 만큼 이번 설도 지난 추석과 마찬가지로 고향, 친지...
권준학 농협은행장 "디지털 금융 혁신이 최우선" 2021-01-12 14:37:21
보고회’를 열고 이렇게 당부했다. 권 행장은 이달초 취임식 대신 스마트 농가를 방문했다. 농업금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후 첫 내부 행보로 디지털 금융에 대한 현안을 가장 먼저 챙기고 있다는 설명이다. 권 행장은 “디지털 금융 혁신은 농협은행의 미래 생존을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금융 소비자 중심으로...
'전참시' 반전 볼매남 유태오 '하몽 제조에 꽃꽂이까지' 2021-01-10 14:17:00
그는 영화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기습 탱고 실력까지 펼치며 볼매남 포텐을 터트렸다. 그런 가운데, 독일 출신 유태오와 대구 출신 매니저의 언발란스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태오는 매니저를 집으로 초대해 직접 라자냐를 만들며 셰프급 요리실력을 드러냈다. 라자냐를 처음 접해본 매니저는 잠시 당황한 뒤...
품질·환경·안전 강조한 구광모…LG그룹 내년 '양보다 질' 전략 2020-12-28 10:29:31
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에 중점 추진할 경영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실행하기로 했다. LG그룹은 우선 내년 경영환경이 여전히 녹록치 않고 대내외 불확실성도 크다는 전망을 바탕으로, 계속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LG그룹 관계자는 "LG 최고경영진은 불확실성과 위기에 제대로 대응한 기업과 그렇지...
4대 그룹, 내년 사업계획 키워드는 '위기 속 기회 모색' 2020-12-16 07:02:29
한 달간 진행한 사업보고회를 통해 가장 먼저 내년도 사업계획의 큰 그림을 완성했다. 핵심은 미래 사업 준비와 성장동력 다변화다. 지난 7일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 전담 조직인 'LG AI 연구원(LG AI Research)'을 출범하고, 세계적인 AI 석학이자 구글 출신의 이홍락 미시건대 교수를 영입한 것이 대표적이다. 또...
계열분리 준비, 젊은피 대거발탁…구광모 '뉴LG' 본격시동 [종합] 2020-11-26 18:27:05
진행된 계열사별 사업보고회 등에서 CEO들에게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질적인 변화와 성장이 중요하다"면서 "미래성장과 변화를 이끌 실행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발탁·육성해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LG는 177명의 승진 인사와 함께 4명의 CEO 및 사업본부장급 최고경영진을 새로이 선임하는 등...
`뉴LG에 한 발 더 가까이`…구광모의 `안정 속 혁신` 인사 2020-11-26 18:19:19
CEO들과 진행한 사업보고회 등을 통해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질적인 변화와 질적 성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미래성장과 변화를 이끌 실행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발탁·육성할 것"을 계속적으로 당부해왔다. ◆ 젊은 인재 전진배치…최연소 임원 37세 올해 LG는 177명의 승진 인사와 함께 4명의 CEO 및...
한지민X남주혁, '조제' 때문에 울고 웃고…"민낯 같은 사랑 이야기" 2020-11-17 15:41:35
제작보고회에서 '미스백' 이후 2년 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 한지민은 "긴장도 되고 설레이기도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지민은 "조제는 많이 어려웠다. 하지만 조제가 주는 매력이 컸다. 두 남녀가 만나 사랑하는 여러 감정들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에서 단편적인 감정 하나를 표현하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