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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은 못 참지…욕망을 되팔다 2021-11-11 17:08:04
시장에서 거래한다는 점에서 중고 시장과 비슷하지만 쓰던 물건을 되파는 일반 중고 거래와는 개념이 다르다. 남들이 갖지 못한 ‘희소성’에 부가가치를 붙여 상품을 사고파는 시장이기 때문이다. 나이키 한정판 운동화를 비롯해 샤넬 명품백, 롤렉스 시계, 스타벅스의 굿즈 등이 리셀 시장을 이끄는 대표 품목이다. 국내...
"오늘 신차 계약 물렀습니다"…'경유차' 종말 빨라진다 2021-11-11 15:40:58
대란'으로 설 자리를 잃게 됐다. 퇴출 시계가 한층 빨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가 급한대로 자동차용 요소수 2~3개월치를 확보했지만 수입처 다변화 등 근본적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 이상 '제2 요소수 대란'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경유차에 대한 소비자 인식에 적지 않은 타격이 예상되는데 곧 판매량...
"한번 차 볼게요"…700만원 중고 명품시계 구매한다더니 '줄행랑' 2021-11-09 08:30:57
오메가 시계를 손목에 찬 채 그대로 도주했다. 해당 시계는 시중에서 900만 원 대에 판매되는 제품으로 판매자는 A 씨에게 700만 원에 팔 계획이었다. A 씨는 중고 명품시계를 '먹튀'하기 2시간 전에도 경기 고양시에서 비슷한 수법으로 중고 스마트폰을 훔쳐 달아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폐쇄회로(CC) TV...
"명품을 왜 백화점에서 사?"…김혜수 뜨자 거래 치솟았다 2021-11-02 13:51:00
△중고 뷰티 시계 주얼리 등 카테고리 확장과 △VIP 컨시어지 시스템 강화 △국내외 풀필먼트 시스템 강화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형록 발란 대표는 "플랫폼과 배우의 시너지 효과로 10월 461억원의 거래액을 달성하게 됐다“며 "지난달 10일 TV 광고가 송출된 이후 경쟁사와의 검색어 트렌드(쿼리)...
당근마켓 올라온 900만원짜리 명품시계 차고 튄 20대 구속 2021-10-31 20:08:40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올라온 중고 명품시계를 사겠다며 만난 뒤 시계를 차고 달아난 20대가 구속됐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마포경찰서가 신청한 20대 초반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이날 오후 발부했다. A씨는 당근마켓에 올라온 시가 900만원 상당의 중고 오메가 손목시계를 구매하겠다며 지난...
명품시계 주인 만나 사는 척 차고 도주한 20대 구속 2021-10-31 20:04:02
중고 명품시계를 살 것처럼 접근해 시계를 차고 달아났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서울 마포경찰서가 신청한 20대 초반 남성 A(무직)씨의 구속영장을 이날 오후 발부했다. A씨는 이달 20일 오전 5시께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 정문 인근에서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월 700만원 버는데 용돈 40만원"…이혼 고민 중이라는 남편 2021-10-29 13:30:24
명품시계에 외제 차에 화려하던데 나는 그냥 수습 시절 샀던 중고 소나타 타고 다닌다"고 했다. 그는 "와이프 가방이 늘고 '골프가 유행이네' 이러면서 돌아다녀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이런 게 가장의 모습이라고, '결혼하면 다 이렇게 사니까', '난 가정이 있어 행복하니까'라고 생각했다"며...
1만원 보내려다 1687만원 송금…모른척 '꿀꺽'했다가 벌어진 일 2021-10-23 14:29:36
고급 시계를 중고 직거래로 판매했는데, A씨가 잘못 송금한 돈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그는 재판에서도 "시계를 1800만원에 팔았으며, 선금 100만원을 받고 시계와 보증서를 넘긴 뒤 잔금을 송금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씨는 A씨가 잔금을 입금하지 않아 버텼기에, 이를 독촉하려는 의도로 음식을...
"한 번 차보겠다"더니…'900만원' 시계 들고 달아난 구매자 2021-10-21 17:49:59
서울 한복판에서 중고 명품시계를 대면 판매하려다 거래 상대방에게 도난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1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 오전 5시께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 정문 인근에서 오메가 손목시계를 구매할 것처럼 접근한 뒤 이를 차고 도망간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도난당한 시계는 약 900만원에...
"앞으로 짝퉁 거래 못할 것"…집중 단속 돌입 2021-10-21 14:56:53
중고나라가 한 달간 `지식재산권 침해 상품 특별 모니터링`에 돌입한다.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상품 거래가 확인되면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별도의 안내 메일을 발송할 계획이다. 중고나라는 오늘(21일)부터 11월 말까지 플랫폼 내 지식재산권 침해 상품(또는 불법 위조상품)에 대한 거래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