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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F, 韓 자금세탁방지 최고등급국 상향…북은 14년째 고위험국(종합) 2024-10-27 13:10:59
프랑스, 일본, 이스라엘 등이다. 독일, 호주, 중국, 멕시코, 브라질 등은 한단계 낮은 강화된 후속점검국가다. FATF는 각국의 국제기준 이행상황을 평가한 결과, 중대한 결함이 있어 조치가 필요한 고위험 국가(블랙리스트)로 북한과 이란, 미얀마를 꼽았다. 이중 북한과 이란은 대응 조치가 필요한 국가, 미얀마는 강화된...
인니 북나투나해, 中과 다시 갈등지되나…일주일새 3차례 충돌 2024-10-27 11:53:47
인니 북나투나해, 中과 다시 갈등지되나…일주일새 3차례 충돌 프라보워 정권 출범하자 中경비선 잇단 출몰…"인니 새정부 시험" 주장도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중국 해안경비선이 인도네시아 북(北)나투나해에 일주일 사이 세 차례나 출몰하면서 이 지역이 다시 갈등 지역으로 떠오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심기 불편한 中…"딜레마 상태" 2024-10-27 11:18:41
"중국의 불편함이 커졌음을 시사했다"고 분석했다. 중국은 이번 북한군의 러시아 병력 파병이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 주로 탄약 공급에 국한되었던 협력이 한 단계 격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한반도의 미묘한 힘의 균형을 불안정하게 만들 위험을 우려한다고 FT는 분석했다. 또 FT는 "(중국은) ...
외신들 "한국, 우크라 무기 지원땐 강력 변수될 것…'대리전' 치닫나" 2024-10-26 12:43:31
지원 가능성을 높이려면, 북한의 행동이 한국의 국가 안보에 더 명확하고 즉각적인 위협이 되는 상황이 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매체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한국이 직접 무기를 제공하는 것보다 '무기를 제공하겠다는 위협'이 러시아에 더 많은 영향력을 끼칠 수도 있다"며 "최악의 경우 한반도에서 핵전쟁이...
대통령실 "北, '러 파병' 반대급부에 핵·ICBM 기술이전 가능성"(종합) 2024-10-26 07:20:19
"북한이 잘못된 행동에 대해 대가를 치르도록 여러 다양한 일을 해서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와 함께 북한군 파병에 대해 중국이 불편할 수 있다는 예상을 내놓았다. 그는 "중국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북러 야합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파병에 대해 편하지 않은...
러, 北 브릭스 가입신청 여부에 "관심 보이더라"(종합) 2024-10-26 00:54:55
출발한다"고 말했다. 브릭스는 러시아, 중국,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이란, 이집트, 에티오피아, 아랍에미리트(UAE)로 구성된 연합체로 중동,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아시아 등 비(非)서방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러시아는 올해 브릭스 의장을 맡아 지난 22∼24일 카잔에서 브릭스 정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러, 北 브릭스 가입신청 여부에 "관심 보이더라" 2024-10-25 22:32:05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브릭스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최 외무상은 지난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유라시아 여성포럼과 브릭스 여성포럼에 참석했다. 랴브코프 차관은 당시 최 외무상이 브릭스 관련 회의에 참석했다고 짚으면서 "평양의 친구들이 브릭스를 국제 활동의...
日도 '北 러시아 파병' 확인…"심각히 우려하며 주시" 2024-10-25 11:29:58
덧붙였다. 한편, 아사히신문은 북한 파병에 대해 "동아시아 안전보장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북한군 능력이 강화되면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주변국에 대한 위협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고타니 데쓰오 메이카이대 교수는 "북한과 러시아가 거의 동맹 관계가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한반도...
"中, 北 우크라전 파병으로 난처한 상황…할 수 있는 건 없어" 2024-10-25 11:27:28
"중국이 북·러 군사동맹에 대해 상당히 불안해하면서 분노했을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스 교수는 "북한이 한반도에서, 그리고 이제는 유럽 전장에서 매우 위험한 행동을 하고 있음에도 중국이 북한에 경고하거나 간절하게 부탁하는 공개적인 언행을 하지 않았다는 점도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의...
파병으로 북러 군사동맹 심화…"러 '북핵억제 공조' 시절 갔다" 2024-10-25 10:48:08
북러 군사 동맹이 냉전 이후 최고 수준으로 공고화하며 핵 비확산 체제 자체가 위험하고 불확실한 영역에 접어들게 됐다면서 "러시아가 미국, 중국과 함께 북한의 핵 야욕을 억제하고자 공조했던 시절이 사라지게 됐다"고 우려했다. 독일을 기반으로 하는 카네기 러시아 유라시아 센터의 알렉산더 가부에프는 관련해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