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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내 공공기관과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 업무협약 2021-01-19 15:47:01
조합 추천 수의계약 등 대전 중소기업제품의 구매 및 판로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시가 제공하는 대전 공공구매 기업정보 플랫폼과 지역업체 수주확대를 위한 업무처리 매뉴얼 등을 적극 활용할 것도 약속했다. 대전 공공구매 기업정보 플랫폼은 공공구매기관에 지역 기업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공공기관...
경남도 '코로나 위기' 中企에 자금 수혈 2021-01-11 17:35:05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8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발표했다. 도는 코로나19로 물품, 용역 등을 제공하고 받은 매출채권의 부도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중소기업의 손실보장을 위한 ‘중소기업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사업’에 5억원을 투입한다. 경남에 주된 사무소(본사)와...
LG家, 트윈타워 청소용역업체 지분 中企에 매각 2021-01-08 17:14:58
여의도 LG트윈타워의 청소와 시설관리를 담당했던 업체다. 최근 LG그룹이 청소업체를 교체하자 이 회사 직원 25명이 원상회복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LG와 무관한 업체지만 일감 몰아주기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지분을 팔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수INC 직원 2900여 명 전원의 고용을...
LG 특수관계인, 청소용역업 손뗀다…지수INC 지분 전량 매각 2021-01-08 10:35:40
밝혔다. 이는 현재 LG트윈타워의 청소용역을 수행 중인 장애인 표준사업장 30명과 신규 청소용역업업체 60여명의 고용에 영향을 주지 않고, 동시에 기존 25명 청소근로자의 고용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중대재해법, 내년부터 50인 이상 기업 적용 2021-01-07 17:00:06
미만 사업체와 하도급 계약을 맺을 경우 하도급업체 근로자 사고에 대해 오롯이 원청기업이 책임져야 한다. 법사위 여당 간사인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인 미만 사업체의) 사업주만 처벌할 수 없을 뿐이지 원청업체에 대한 처벌은 담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논리로 50인 미만 기업은 법 시행이 유예되지만, 50인...
'CEO·오너 처벌법' 된 중대재해법…"하청직원 사망해도 1년 이상 징역" 2021-01-07 16:59:56
경영진이 져야 할 수 있다. 도급, 용역, 위탁 등 방식으로 계약을 맺은 하청 기업이 대상이다. 다만 법안 심사 과정에서 범위는 ‘실질적으로 지배·운영·관리 책임이 있는 경우 등’으로 한정했다. 형량은 원청 기업이 중대사고를 낸 경우와 같다. 국내 대형 제조업체의 노무 담당 부사장은 “하청 건설회사 직원이 원청...
주 52시간에 '불꺼진' R&D…中企 '성장 사다리' 끊기나 2021-01-07 16:40:43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50~299인 규모 중소기업 622곳 중 46.7%는 ‘주 52시간제 시행이 신기술·신제품 개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주 52시간제가 ‘R&D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도 53.3%로 절반을 웃돌았다. 한 중소기업 연구단체 관계자는 “국가 산업경쟁력을 지키기 위해선...
개인사업자 부가세 내달 25일까지…SNS마켓·직구대행 등도 내야 2021-01-06 12:00:03
전자적 용역 제공업체(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 등), 공유숙박, 유사 전자지급결제대행사업자(PG) 가맹업체, 오픈마켓 등 '신종 거래'를 이용하는 사업자들이다. 국세청은 "새로운 업종·거래 당사자가 세무의무 등을 인지하지 못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전에 안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움자료의 내용을...
중소기업도 주 52시간 본격 시행…일부 "어떻게 지키나" 2021-01-01 06:01:02
그친다며 법 준수가 어렵다고 말한다. 중소기업계는 주조·용역 등 뿌리산업과 조선·건설 업종만이라도 계도기간 연장이 필요하다고 여전히 주장한다. 주 52시간제를 시행하려면 현행 2교대 근무를 3교대로 바꾸고 인력을 더 충원해야 하지만 취업 기피로 인력난도 심한 편이다. 이태희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
법무부·법원행정처도 "위헌소지 있다"는 중대재해법 2020-12-24 17:18:17
지적도 나왔다. 법사위 전문위원은 "영세 업체가 보다 큰 규모의 업체에 맡기거나 비영리 법인이 전문 업체에게 맡기는 경우 등 모든 도급, 임대, 용역, 위탁이 ‘위험의 외주화’ 성격을 가진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법무부 역시 "도급인 등에게 계약 내용·성격의 고려 없이 일률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