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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FIFA 선정 'U-20 월드컵에서 주목할 10인' 2019-05-21 08:35:07
한국과 F조에서 다투는 아르헨티나의 수비수 네우엔 페레스(18·아르헨티노스 후니오르스)도 10명의 선수에 포함됐다. FIFA는 페레스를 설명하면서 "아르헨티나가 남미예선에서 준우승하는 동안 대표팀의 주장이자 중앙 수비수로서 큰 역할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눈길을 끌어 영입됐다"고...
정정용호 해외파 김현우·김정민 "역사 한번 써보겠다" 2019-05-19 18:22:38
현재 폴란드 현지에서 동료들과 손발을 맞추고 있다. 중앙수비수인 김현우는 소속팀 사정으로 대표팀이 지난 5일 출국한 뒤 현지에서 합류했고, 미드필더 김정민도 11일에야 대표팀에 가세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U-20 대표팀은 이번 월드컵에서 '죽음의 조'로 꼽히는 F조에 속해 포르투갈, 아르헨티...
세징야·에드가 쌍포 가동…대구 '유상철 데뷔전' 인천에 신승 2019-05-19 16:01:49
수비수 김진야가 빠른 오버래핑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문창진이 멋진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 리그 7경기에서 이어진 인천의 '골 가뭄'을 해소했다. 균형을 이룬 이후 대구는 츠바사와 장성원, 인천은 최범경과 콩푸엉을 교체 투입하며 벤치 싸움도 벌였다. 후반 30분 에드가가 황순민의 낮은 크로스를 밀어 넣어...
한국축구 U-20 월드컵 첫 상대 포르투갈, 달로트·조타 등 발탁 2019-05-16 16:52:40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포르투갈 리그 소속이더라도 중앙 미드필더 제드송(벤피카) 등 자국 명문 클럽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한 유망주들이 대거 발탁됐다. '조타'로 FIFA에 등록한 주앙 필리프(벤피카)와 트린캉(브라가)도 이번 월드컵 유럽 예선을 겸해 열린 지난해 UEFA U-19 챔피언십에서 5골로 대회...
길 잃었던 프로축구 수원 수비…스리백에서 답 찾았다 2019-05-16 09:56:09
선수 모두 중앙수비수로 분류되는 자원들이었다. 기존 포백 시스템에서 측면 수비를 담당했던 홍철은 미드필더로 올라갔다. 상주전에서 수원은 비록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지만, 0-0으로 비겨 승점 1을 챙겼다. 개막 후 처음으로 치른 무실점 경기였다. 이후 수원은 대부분의 경기에서 스리백을 사용했다. 성적이 따라왔다....
베스트 멤버로 3골 몰아친 수원, 광주 꺾고 FA컵 8강 진출 2019-05-15 21:31:21
한껏 끌어내렸다. 5명의 수비수와 4명의 미드필더를 세운 `두줄 수비`로 문을 잠갔다. 정영총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경기 대부분 동안 하프라인을 넘지 않았다. 수원은 광주의 수비를 뚫지 못하고 초반 동안 고전했다. 전반 33분 사리치가 올린 크로스를 받은 최성근의 헤딩 슛이 골키퍼에 막힌 것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3골 몰아친 수원, 광주 꺾고 FA컵 8강 진출 2019-05-15 21:20:25
끌어내렸다. 5명의 수비수와 4명의 미드필더를 세운 '두줄 수비'로 문을 잠갔다. 정영총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경기 대부분 동안 하프라인을 넘지 않았다. 수원은 광주의 수비를 뚫지 못하고 초반 동안 고전했다. 전반 33분 사리치가 올린 크로스를 받은 최성근의 헤딩 슛이 골키퍼에 막힌 것을 제외하면 이렇다...
[ 사진 송고 LIST ] 2019-05-13 17:00:02
05/13 16:57 지방 최송아 훈련 앞두고 소감 밝히는 여민지 05/13 16:58 지방 최송아 '베테랑 수비수' 김혜리 05/13 16:59 지방 이재현 권영현 육군 15사단장 취임식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주영 환상 프리킥골' 서울, 대구에 짜릿한 2-1 역전승(종합) 2019-05-11 21:10:31
골 넣는 수비수 황현수가 해결사로 나섰다. 황현수는 전반 17분 박주영이 오른쪽 페널티지역 외곽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려주자 몸을 던지는 헤딩슛을 꽂았다. 공은 대구의 골키퍼 조현우가 손을 쓸 사이도 없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박주영의 정교한 크로스와 황현수의 깔끔한 마무리가 합작한 기분 좋은 동점...
194㎝ 장신 수비수 정태욱 "대구 스리백의 힘은 경쟁 속 긴장" 2019-05-09 10:15:12
많이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대구 중앙 수비진 활약의 원동력으로 선의의 경쟁을 꼽았다. "다른 중앙 수비수 형들의 장점을 보고 배우려고 한다. 예를 들면 한희훈 형은 빌드업이나 커트가 좋아 운동할 때 많이 참고한다"면서 "경쟁 속에서 긴장을 늦출 수 없어서 각자가 발전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버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