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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공무원 피격, 文 정부 총체적 안보부실이 낳은 국가적 재앙" 2020-09-25 12:40:36
반문했다.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공무원인 이 씨는 21일 실종됐으며 22일 오후 북측 등산곶 인근 해상에서 북한 선박에 의해 최초 발견됐으며, 6시간 만인 오후 9시 40분쯤 북한군에게 사살됐다. 북한군은 이 씨를 총으로 쏜 후 기름을 붓고 해상에서 태우기까지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북한군, 실종 공무원 발견 후 2시간 가량 놓쳐" 2020-09-25 12:33:39
지시라든지 이런 것을 받는 과정에서 서로 혼선이 있었던 것 같았다"며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 등에서 시간이 걸렸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군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공무원인 A씨(47)는 실종 다음날인 22일 오후 북측 등산곶 인근 해상에서 북한 선박에 의해 최초 발견됐으며, 6시간 만인...
피격 공무원 형 "동생 월북자로 몰아 책임회피…군 뭐하다가" 2020-09-25 11:20:36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A씨의 형은 동생이 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로 옮긴 지 3일 정도밖에 안 된 적응 기간이었다는 점도 실족 가능성의 근거로 들었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최근 3년간 근무했던 어업지도선에서 지난 14일 근무지 이동 발령을 받고 17일부터 무궁화10호에서 근무했다. 이씨는 "(실종 시간으로 추정되는)...
국내외단체, 북 '남측 민간인 사살' 일제히 규탄…"생명권 침해"(종합) 2020-09-25 10:22:36
잔혹성을 보여주는 방증"이라고 표현했고, 수전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는 "북한정권이 전 세계 최악의 인권 침해자인 이유"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군은 서해상에서 표류하던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공무원 A씨를 지난 22일 해상에서 총살한 뒤 시신에 기름을 붓고 태우는 만행을...
지성호, 국제인권활동가 회의서 '北 민간인 총살 재발방지 힘 모아달라" 호소 2020-09-25 09:51:43
점, 지도선이 이탈할 때 신발을 유기한 점, 소형 부유물을 유기한 점, 월북 의사 표명한 점 등을 종합 고려했다는 게 군 설명이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피살 사실을 알면서도 유엔 연설에서 종전선언 한 것이냐며 비판을 쏟아냈다. 청와대는 이 같은 정치권의 지적에 실시간 연설이 아니고 녹화됐던 영상이...
해경, 피격 공무원 실종 전 행적 수사…금융계좌 등 확인 2020-09-25 09:50:39
해양수산서기로 근무했다. 최근 3년간 다른 어업지도선에서 일하다가 지난 14일 근무지 이동 발령을 받고 무궁화 10호로 옮겨탔다. 군과 정보 당국은 A씨가 월북을 시도하다가 북측 해상에서 표류했고, 지난 22일 북측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북한이 구명조끼를 입은 상태에서 부유물을 붙잡고 표류하...
미 북한인권단체 "코로나 막겠다고 무고한 목숨 뺏는 나라 없어" 2020-09-25 07:38:11
따르면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공무원인 47세 남성은 실종 신고 접수 하루 뒤인 22일 서해상에서 북한 선박에 발견됐다. 이후 북한군은 총격을 가한 뒤 기름을 부어 시신을 불태웠다. 한편 청와대는 이번 사태를 '총격살해 및 시신훼손의 반인륜적 행위'로 규정했다. 청와대 측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모닝브리핑] 미국 "한국의 北 규탄 지지"…뉴욕증시, 변동성 장세 끝 상승 2020-09-25 06:59:59
어업지도선 공무원이 북측 해상에서 발견됐고, 이후 북한이 총살하고 시신을 불태운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충격적 사건으로 매우 유감스럽다"며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변동성 장세…소폭 상승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현지시간 24일 소폭...
미 북한인권단체 "코로나 막는다고 무고한 목숨 뺏는 나라 없다" 2020-09-25 05:12:22
북한 사람의 이슈가 아니다. 북측과 남측에 사는 이들에게 영향을 주는 이슈"라면서 "이것은 국제적 이슈이기도 하다. 인권이 없으면 평화도 없다"고 강조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공무원인 47세 남성이 실종 신고 접수 하루 뒤인 22일 서해상에서 북한 선박에 발견됐으며 북한군은 사살 후...
미, 북의 남측 공무원 사살에 "한국의 규탄 전적으로 지지" 2020-09-25 03:42:55
소속 어업지도선 공무원이 북측 해상에서 발견됐으며, 이후 북한이 총살하고 시신을 불태운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회의 결과 및 정부 대책을 보고받고 "충격적 사건으로 매우 유감스럽다"며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