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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이정후·안우진…1차지명 '알짜' 구단은 히어로즈 2019-01-17 08:10:11
막내 구단 kt는 창단 후 3년간 연고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1차 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는 혜택을 받아 박세웅, 엄상백, 박세진, 조병욱, 김민 등을 영입했다. NC(강민국, 이호중, 박준영, 김태현, 김시훈)도 2014∼2016년 kt와 함께 전국에서 1차 지명 선수를 뽑을 수 있는 혜택을 받았으나 1군 전력감을 얻지 못했다. 그러...
카일러 머리 설득 위해 MLB 사무국 직접 나섰다 2019-01-14 09:13:52
자칫 1라운드 지명권을 날리게 될 위기에 처한 오클랜드 구단은 비상이 걸렸다. 점점 떨어지는 인기 탓에 위기설이 감도는 메이저리그 사무국도 자존심을 걸고 인재 유출 차단에 직접 나섰다. 이에 빌리 빈 야구 운영 부문 부회장과 데이비드 포스트 단장 등 오클랜드 구단의 수뇌부들은 물론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마케팅...
프로야구 SK, A급 선수에 8천만원씩 우승 배당금 분배(종합) 2019-01-09 12:26:09
벌금 10억원을 부과하고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권을 박탈하는 등 중징계하기로 했다. 또 각 구단은 2017년 초 정규리그 5위로 포스트시즌에 출전한 와일드카드 팀에도 포스트시즌 배당금을 주기로 결정하면서 한국시리즈 우승팀만 모기업이 덤으로 줄 수 있는 포상금 액수를 포스트시즌 배당금의 최대 50%로 못 박았다....
프로야구 SK, A급 선수에 8천만원씩 우승 배당금 분배 2019-01-09 10:59:34
벌금 10억원을 부과하고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권을 박탈하는 등 중징계하기로 했다. 또 각 구단은 2017년 초 정규리그 5위로 포스트시즌에 출전한 와일드카드 팀에도 포스트시즌 배당금을 주기로 결정하면서 한국시리즈 우승팀만 모기업이 덤으로 줄 수 있는 포상금 액수를 포스트시즌 배당금의 최대 50%로 못 박았다....
우리은행, 4.8% 확률 뚫고 신인 '최대어' 박지현 품었다(종합) 2019-01-08 12:29:26
우리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열린 2018-2019 신입 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어 숭의여고 졸업 예정인 박지현을 뽑았다. 이번 선발회는 2017-2018시즌 정규리그 성적 역순에 따라 6위(OK저축은행) 6개, 5위(KEB하나은행) 5개, 4위(삼성생명) 4개, 3위(신한은행) 3개, 2위(KB스타즈) 2개, 1위(우리은행) 1개 등 ...
여자농구 '1강' 우리은행, 신인 '최대어' 박지현 품었다 2019-01-08 12:00:11
우리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열린 2018-2019 신입 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어 숭의여고 졸업 예정인 박지현을 뽑았다. 이번 선발회는 2017-2018시즌 정규리그 성적 역순에 따라 6위(OK저축은행) 6개, 5위(KEB하나은행) 5개, 4위(삼성생명) 4개, 3위(신한은행) 3개, 2위(KB스타즈) 2개, 1위(우리은행) 1개 등 ...
'타국에서 맞은 성탄절' 어나이 "한국이 집처럼 편해" 2018-12-26 08:50:43
졸업하자마자 V리그 트라이아웃에 응시했다. 마지막 지명권을 가진 기업은행은 어나이를 택했다. 당시까지만 해도 '의외'라는 평가였다. 어나이마저 "(트라이아웃 참가한 선수 중) 프로 경험이 많은 선수가 있었고, 내가 가장 어려서 지명을 기대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지금은 모두가 기업은행과 이정철 감독...
테리 45점…인삼공사, 트레이드 상대 kt 꺾고 '메리 크리스마스' 2018-12-25 17:07:18
1순위 지명권을 갖고 있던 kt가 1순위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된 변준형 대신 박준영을 선발했고, 2순위 인삼공사가 변준형을 영입해 두 팀의 '손익 계산서'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정작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인삼공사의 외국인 선수 레이션 테리였다. 1쿼터에 3득점으로 잠잠했던 테리는...
프로농구 올해도 '성탄 트레이드'…역대 12월 대형 이적 사례는 2018-12-25 11:07:14
kt가 인삼공사로부터 나이젤 딕슨을 받고, 도널드 리틀과 신인 지명권을 내줬는데 이 신인 지명권이 현재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하는 이정현(KCC)으로 바뀌면서 트레이드 당시보다 대형 거래로 발전했다. 2010년 이후로도 2011년 12월 김승현-김동욱(오리온-삼성)이 트레이드됐고 2013년 12월 18일에는 오리온과 kt가 4대...
이주아 "라이벌 박은진의 블로킹, 의식이 되더라고요" 2018-12-24 21:27:08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흥국생명은 이주아를 뽑았고, 인삼공사는 지체하지 않고 2순위에서 박은진을 호명했다. 이주아와 박은진은 경기 전후로 마주치면 밝게 웃는다. 24일에도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는 진하게 포옹하며 안부를 물었다. 하지만 코트에서는 지고 싶지 않다. 둘은 라이벌 구도를 굳이 피하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