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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특별법 등 민생법안은 표류 2024-12-15 17:56:51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및 기반 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반도체업계의 숙원으로 꼽힌다. 여야가 앞다퉈 연내 처리 필요성을 강조한 법안이다. 소관 상임위인 산자위는 9일 법안 심사를 하고 연내에 본회의 처리까지 마친다는 계획이었지만 비상계엄 여파로 취소됐다. 이와...
이복현 금감원장 "비상 상황 가정 리스크 관리태세 유지하라" 2024-12-15 17:40:43
가정한 리스크 관리태세를 유지하라"고 주문했다. 이 원장은 이날 금융감독원에서 긴급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현 정치상황에 동요하지 말고 한치의 업무공백 없이 시장안정과 업무 이행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이 같이 당부했다. 이날 긴급금융상황 점검회의는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이복현 "올해 현안과제 계획대로 차질없이 이행" 2024-12-15 17:34:02
및 지방 자금 공급 등에 차질이 없도록 유연하고 세심한 가계대출 관리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회사의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리와 재구조화 계획 이행을 적극 유도하고, 손실흡수능력을 확충하는 등 건전성 관리 강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원장은 월요일 시장 개장 이후...
[尹탄핵소추] 이복현 "지방자금공급 차질 없도록 가계대출 관리" 2024-12-15 17:30:53
관리태세를 유지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날 금융감독원에서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후 주재한 긴급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현 정치상황에 동요하지 말고 한치의 업무공백 없이 시장안정과 업무 이행에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이같이 주문했다. 이 원장은 이어 "내년 금융감독방향을 조속히 정립하고, 대내외...
박상우 국토장관 "주거·교통 정책 흔들림 없이 추진" 2024-12-15 13:51:53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각 실·국장, 지방국토관리청장, 지방항공청장 등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에도 모든 직원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맡은 소임을 다해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주거 안정, 교통 서비스 혁신 등 민생과 직결된 정책들을 국민과의 약속대로 일관성...
박상우 국토장관, 비상간부회의 주재…"국민의 일상 회복에 총력" 2024-12-15 11:45:19
및 지방국토관리청장, 지방항공청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세종청사-지방청을 영상으로 연결해 비상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박 장관은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에도, 모든 직원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맡은 소임을 다하여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어려울...
[尹탄핵소추] 국토부, 비상간부회의…"주요 정책 차질없이 진행" 2024-12-15 11:22:47
회의는 서울-세종청사-지방청을 영상으로 연결해 진행됐으며 국토부 1·2차관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각 실·국장, 지방국토관리청장, 지방항공청장 등 주요 간부가 참여했다. 박 장관은 회의에서 주거 안정, 교통서비스 혁신 등 민생과 직결된 정책은 국민과 한 약속대로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3일에 하루꼴'…지각 일삼아도 해고 안되는 '신의 직장'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2-15 08:00:02
"징계 사건에서는 증거를 충분히 수집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수위가 높은 비위행위에 대해 내린 징계가 법원까지 가서 무효가 되면 조직 문화도 망가진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업장의 과거 징계 수위, 관행, 복무관리 실시 여부 등도 징계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인사담당자들은 복무 관리에 상시 주의해야...
박찬대 "국민의힘, 마지막 기회…신의 옷자락 붙잡으라" [전문] 2024-12-14 16:09:25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 2.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거나, 전복을 기도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하고, 가짜뉴스, 여론조작, 허위선동을 금한다. 3.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 4. 사회혼란을 조장하는 파업, 태업, 집회행위를 금한다. 5....
'재표결 디데이'…여의도·광화문서 각각 탄핵 찬반 집회 2024-12-14 10:20:51
지방에서 상경하는 사람들까지 합류하면 신고 인원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모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주최 측은 여의도와 광화문에 각각 100만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기대한다. 여의도 국회 앞에선 1차 탄핵 표결 당시인 지난 3일 주최 측 추산 약 100만명이 모였다. 경찰은 도심과 여의도권에 교통경찰을 사전 배치해 차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