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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용덕한 “야구는 9회말부터”…역전의 ‘주인공’ 2016-10-21 22:32:08
끌려가 패색이 짙던 NC는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지석훈의 1타점 적시타와 이호준의 동점 적시타로 경기를 2-2 원점으로 돌렸다. 1사 1, 3루에서 LG는 손시헌을 고의4구로 내보내고 용덕한과 승부를 택했다.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용덕한은 김지용의 바깥쪽 초구 볼을 골라낸 뒤 차분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김지용이...
NC 에이스 해커, 완벽 피칭으로 시즌 10승 달성 2016-08-26 15:47:40
8번 타자 지석훈이 우중간을 가르는 시즌 8호 스리런을 기록. 스코어 6-0을 만들며 확실하게 달아났다. 6-0으로 앞서던 NC는 4회에도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4회초 2사 1,3루에서 테임즈의 1타점 적시타에 이어 박석민이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9-0을 만들었다. 이어진 공격에서는 이종욱의 적시타와 김태군의 2타점...
LG 신바람 8연승, 중위권 0.5게임차 맹추격 2016-08-12 07:14:50
8번 지석훈이 좌측의 2루타를 기록. 김성욱을 불러들이며 1점을 추격했다. 그러나 이후 LG는 2점의 리드를 지켜내며 4-2로 승리했다. ‘더블U매치’라는 타이틀로 재탄생한 kt 위즈와 SK 와이번스의 수원경기는 SK가 10-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3연패에서 탈출한 반면 kt는 7연패 수렁에 빠졌다. SK는 1회부터...
NC 389일 만에 선두 등극, 테임즈-박석민 축포 2016-08-07 03:29:39
5-0으로 달아났다. 한편 NC는 1회 테임즈를 시작으로 지석훈까지 5타자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5-0으로 앞선 NC는 3회 테임즈-나성범의 연속 안타로 1점을 추가한데 이어 모창민의 적시타로 7-0을 만들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4회에는 테임즈의 투런 홈런이 터졌고, 5회에도 다시 2득점. 11-0을 만들었다. 경기...
한화이글스, NC와 연장 12회 끝에 3-3 무승부..단독 10위로 물러나 2016-06-24 00:03:01
승리 가능성을 점쳤으나 지석훈과 에릭 테임즈가 범타로 물러나며 경기가 종료됐다.이로써 양팀 모두 시즌 2번째 무승부를 기록했다. nc는 41승 20패 2무로 이날 kt에 패한 1위 두산을 4경기차로 따라 붙은 것에 만족해야 했다. 한화는 26승 38패 2무로 공동 9위에서 단독 10위로 물러났다.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NC 김성욱의 역전 스리런… 파죽의 10연승을 달성하다 2016-06-13 11:45:49
전유수를 투입했다. 타석에는 연타석 병살타를 기록했던 지석훈이 들어섰다. 지석훈은 볼카운트 1-1에서 3구째를 받아쳐 싹쓸이 2루타를 기록한 후, 상대 실책으로 3루까지 출루했다. 이어 나성범의 진루타로 1점을 추가. 7-5로 2점차까지 추격에 나섰다. 단숨에 경기 분위기를 바꾼 NC는 8회 무사 1,2루에서 손시헌의 ...
1-2위 마산 혈투, 선두 두산이 웃었다 2016-06-01 00:52:12
2,3루의 역전 위기에서 지석훈, 김태군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타선에서는 3-2로 앞서던 6회 6번 타자 김재환이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이재학으로부터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15호 홈런을 터트리며 테임즈와 이 부문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반면 NC는 2-6으로 뒤지던 8회 대타 윤병호가...
`4안타 6타점 불꽃타` 유강남, 4연패 LG를 구해내다 2016-05-30 10:47:39
NC 이종욱은 3안타 4타점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지석훈 역시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 했다. NC는 이날 승리로 3연승과 함께 상대전적 4승 1패로 KIA전 절대 우위를 유지했다. 한편 수원에서는 넥센 히어로즈가 kt 위즈에 5-2로 승리했고, 문학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SK 와이번스에 9-6으로 승리했다....
세 번째 실투, 호투하던 장원삼을 주저 앉혔다 2016-05-22 22:08:59
만루에서 대타 지석훈을 상대로 연속 스트라이크를 잡아냈다. 볼카운트 0-2로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그러나 3구째 포수 이흥련이 몸 쪽 낮은 볼을 요구했으나 장원삼의 투구는 높게 형성 됐다. 이 볼을 지석훈이 받아쳐 유격수 키를 살짝 넘어가는 2타점 적시타로 연결했다. 장원삼은 4-4 동점을 허용하면서...
김광현 100승 달성… SK, 뒷심이 만들어낸 승리 2016-04-25 10:25:16
나성범이 2안타(1홈런) 1타점으로 맹활약했고 지석훈 역시 홈런을 터트렸으나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했다. 경기에서 선취점은 SK의 몫이었다. 3회말 최정민의 안타와 희생번트 등으로 만든 2사 2루에서 2번 박재상이 중전 안타로 최정민을 홈으로 불러들여 1-0으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곧바로 반격에 나선 4회초 NC는 2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