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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면허증에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확인 가능해진다 2024-02-07 12:00:01
확인서비스에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확인이 가능해졌다고 발표했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ICT규제샌드박스 임시허가를 통해 선보인 서비스로 실물 운전면허증과 동일하게 운전 자격과 개인 신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가려져 신분증을 대체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묻고 더블로 가"…與野 도플갱어 공약전쟁 2024-02-06 18:50:41
특별법에는 민간 사업자가 지하화 사업을 먼저 진행하고, 상부 개발이익으로 회수하는 내용이 담겼다. 정부는 철도부지를 현물로 출자하게 된다. 그러나 수익성이 나지 않는 사업에 민간 사업자 참여를 끌어들이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미 서울 용산 역세권 개발 등 실패한 사례도 많다. 간병비 급여화도 건보...
태국, 저가 中코끼리바지 범람하자 수입 금지…"저작권 보호" 2024-02-06 14:06:21
중국산 저가 코끼리 바지가 태국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지적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제기되면서 논란이 확산했다. 중국산 코끼리 바지는 도매가 기준 개당 약 30밧(1천100원) 수준으로 태국산보다 훨씬 싼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상인들은 중국산 제품을 들여와 반바지 65밧(2천400원), 긴바지 75밧(2천800원) 정도에 팔고...
머스크 "주주 투표 통해 테슬라 법인 텍사스로 옮기겠다"(종합) 2024-02-02 11:11:14
법인을 등록했으며, 현재 본사는 텍사스 오스틴에 두고 있다. 델라웨어주는 기업 친화적인 법률과 오랫동안 주 법원에서 축적한 판례로 기업 이사회나 경영진을 강력하게 보호해 온 덕분에 법인 설립을 원하는 기업들이 가장 선호해온 지역이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전체 상장 기업의 절반 이상이 델라웨어에 설립돼 있다고...
일본 저만치 앞서가는데…韓 기후테크 기술 점유율 '고작 7%' 2024-02-01 15:50:11
미국특허청, 일본특허청, 유럽특허청에 대한 기술 등록을 뜻하는 삼극특허 기준으로 한국의 기후테크 기술 점유율은 7%였다. 미국은 20%, 독일은 12%, 일본은 42%였다. 무협은 높은 초기 투자비용과 기술 난이도를 요하는 기후테크 산업 특성상 기업간 협력, 특히 스타트업과 자본력을 갖춘 대기업의 협업이 필요하다고...
악성 미분양 1만가구, 보증사고 1조…지방 건설은 이미 '쑥대밭' 2024-01-22 18:00:41
혜택 대상이 좁다”고 지적했다. 건설업계 PF 정상화를 위해 지난해 7월 출범한 정부 플랫폼(1조1050억원 규모)도 아직 성과가 없다. 자산관리공사(캠코)의 ‘부동산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 플랫폼’에 등록된 전국 80여 개 부실 우려 사업장 중 새 주인을 찾은 곳은 하나도 없다. 사업장 매각을 두고 운용사와 대주단이...
기후동행카드? K-패스?…나에게 맞는 카드 선택하세요(종합) 2024-01-22 16:20:35
이용자들에게 혼란만 가중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정 정당 소속의 지자체장을 중심으로 사업 협력이 이뤄지며 지자체 간 조율이 원활하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다. 같은 경기도민이어도 향후에는 혜택 구성이 달라질 예정이다. 가령 김포시는 지난달 경기도와 사전 협의 없이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BTS 이용하지 마"…팬 순례지까지 없애라는 하이브의 속사정 [연계소문] 2024-01-13 14:15:25
판매했다는 지적이었다. 특히 하이브는 팬 플랫폼 위버스,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을 운영하고 있어 더욱더 강하게 경고했다. 위버스는 지난해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1000만을 돌파했고, 위버스샵은 1830만개 이상의 MD 판매고를 올린 하이브의 핵심 사업군이다. 이에 하이브는 '더캠프' 사례에 엄중히 경고하며...
"아버지 1억, 저는 3600만원 물렸어요"…씨엔알리서치 가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1-13 07:00:02
회장은 올해 사업 계획에 대해 “주요 계열사인 임상시험 검체 분석 전문기업 지씨씨엘(지난해 3분기 기준 지분 25.6%)과 영상 센트럴 분석 기업인 트라이얼인포매틱스(지분 47.31%) 성장에 속도를 내겠다”고 답했다. 본업 경쟁력은 강화하고 신사업에 힘을 줘 매출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이 같은 노력에 신규 수주 잔고는...
안전진단 등 법개정 필수 2024-01-11 18:21:12
대책은 주택법 개정 사안이며, 단기 등록임대 제도 부활은 민간임대주택법 개정이 필요한 조항이다. 이번 대책의 핵심 내용이 대부분 법을 개정해야 해서 공은 국회로 넘어갈 전망이다. 정부가 그동안 야심 차게 내놓은 정책은 21대 국회에서 여소야대 지형을 극복하지 못하고 좌초된 경우가 적지 않다. 업계 전문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