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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노조, 또 사외이사 후보 추천…여섯번째 시도 2023-01-30 15:02:42
우리사주조합 추천 등의 형태로 다섯 차례에 걸쳐 사외이사 후보를 내세웠지만, 모두 주주총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번 여섯 번째 추천에 대해서도 KB금융지주 관계자는 "KB금융지주의 이사회는 사외이사 7명, 사내이사 1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으로 이뤄졌는데, 이사회의 78%가 사외이사로 구성돼 사외이사가 경영진을...
우리금융 숏리스트에 외부 2명·내부 2명…관치 논란 커질 듯[종합] 2023-01-27 18:11:05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군이 내부 출신 2명, 외부 출신 2명으로 압축됐다.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7명의 회장 후보자들의 전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능력, 도덕성, 업무경험, 디지털역량 등에 대해 토론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차기 회장 2차...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이원덕·신현석·이동연·임종룡 2023-01-27 17:44:07
일고 있다. 우리금융노동조합 협의회는 이날부터 매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임 전 위원장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 계획이다. 이날 노조는 임추위 측에도 “우리금융 최대 주주는 우리사주조합”이라며 “(이를 존중해) 외부 압박에 굴하지 말고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회장을 선임해 달라”고 요구했다. 박상용 기자
이원덕·박화재·임종룡…우리금융 회장 '3파전' 2023-01-25 17:23:19
될 전망이다. 지난해 NH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오른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63)에 이어 모피아(옛 재무부의 영문 약자 MOF와 마피아의 합성어) 출신 금융지주 회장이 또다시 선임될 수 있을지 금융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금융 개혁 적임자” 임 전 위원장은 지난 2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외부에서...
임종룡 "금융인으로 우리금융 회장 도전"…노조 "내부출신이 돼야"(종합) 2023-01-25 15:57:30
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우리금융노동조합 협의회는 "우리금융지주 1대 주주는 우리사주조합으로, 더이상 정부 소유가 아닌 민간금융회사"라며 "차기 회장에는 조직 안정화와 시스템 재정비에 역량을 보여줄 내부출신 인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융당국이 펀드 사태를 이용해...
우리금융 노조 "이젠 정부소유 아냐…차기회장 내부 출신 필요" 2023-01-25 15:15:57
우리금융지주 노동조합이 차기 회장에 내부 출신 인사가 선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우리금융노동조합 협의회는 25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금융지주 1대 주주는 우리사주조합으로서, 더이상 정부 소유가 아닌 민간 금융회사"라며 이같이 밝혔다. 노조는 "최근 몇 년...
우리금융 노조 "민간금융회사 차기 회장에 내부출신 필요" 2023-01-25 14:38:58
= 우리금융지주[316140] 노동조합이 차기 회장에 내부 출신 인사가 선정돼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우리금융노동조합 협의회는 25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금융지주 1대 주주는 우리사주조합으로, 더이상 정부 소유가 아닌 민간금융회사"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리금융...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우리금융 회장직 도전…관치 논란 불거질 듯 2023-01-25 08:12:39
우리금융지주 회장 인선 레이스에 나서기로 했다. 임 전 위원장은 유력한 내부 출신 후보로 꼽히는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회장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임 전 위원장은 지난 24일 한국경제신문에 "우리금융 회장직에 도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우리금융 차기 회장 1차 후보군 8명 압축…이원덕·임종룡 포함 2023-01-19 18:32:00
출신으로는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박화재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사장,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등 5명이 이름을 올렸다. 외부 인사 중에서는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김병호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등이 포함됐다. 임추위는 오는 2...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 8명 2023-01-19 17:31:56
금융위원장을 지냈다.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맡으면서 농협금융을 5대 금융지주 반열에 올렸다는 평가도 받는다. 다만 유일한 관료 출신이라는 점에서 ‘관치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우리금융노조 협의회는 이날 낸 성명서에서 임 전 위원장을 지목하며 “외부 낙하산 인사에 반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