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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착수…'저출생·지방소멸 극복' 지표 신설 2025-02-20 12:00:04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표를 개선했다. 평가지표는 경영관리·경영성과 등 2대 분류, 7개 중분류, 20여개 세부 지표로 구성됐다. 앞서 행안부는 이번 경영평가를 위해 공모를 거쳐 교수, 회계사, 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 131명이 참여하는 경영평가단을 구성했다. 아울러 행안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은 오는 21일 서...
"LG전자는 끄떡없다"…무디스,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상향 2025-02-20 10:50:19
수요 부진과 같은 경영환경 불확실성 증가에도 안정적인 수익창출 능력을 기반으로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재무지표의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LG전자가 지분 36.72%를 보유한 LG디스플레이의 재무상황이 개선된 점도 긍정적으로 인식됐다. LG디스플레이에 대한 우발적 지원 가능성을...
우군 갈아끼운 이병철 회장…분쟁은 피했지만 NCR 관리 '비상' 2025-02-20 10:45:03
수차례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영권 공격과 부진한 주가보다 이 회장이 직면한 더 큰 문제는 다올투자증권의 NCR이다. 현재는 부동산 PF 관련 한시적 금융규제 완화 조치가 시행 중이지만 금융당국이 이르면 1분기 내 다시 고삐를 죌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 기준 다올투자증권의 NCR은 218.4%다. 직전...
무디스, LG전자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상향…2021년이후 4년만 2025-02-20 09:51:23
"올해 관세 인상과 일부 제품의 수요 부진과 같은 경영환경 불확실성 증가에도 LG전자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 능력을 기반으로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재무지표의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LG전자의 디스플레이 패널 계열사인 LG디스플레이의 신용도가 개선되면서 LG전자의 신용 저하...
무디스, LG전자 신용등급 전망 4년만에 상향 2025-02-20 09:35:07
수요부진과 같은 경영환경 불확실성 증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익창출 능력을 기반으로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재무지표의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신용등급 전망에는 반영되지 않았지만, 최근 추진중인 인도법인 기업공개 또한 향후 회사의 재무지표를 더욱 강화할 수...
"게임스톱, US스틸, 알래스카항공 공매도 1순위" 2025-02-20 06:46:22
- 16개 공매도 전략 스크리닝 지표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종목들을 모은 쇼티드 리스트에는 게임스탑, US스틸, 알래스카항공이 포함됨. - 게임스탑은 변동성이 크고 공매도 잔고가 유통주식의 7.9% 수준이며, 주가 상승이 펀더멘탈이나 실적과 무관함. - US스틸의 공매도 잔고는 유통 주식의 12.8%에 달하며, 투자자들이...
2025년 브라질 주식, 상승 전환 시작되나 [오대정의 경제지표 읽기] 2025-02-19 09:42:04
있기 마련이다. 브라질의 경우도 기업이익 부진, 환율 불안정 등의 이슈가 있어 단지 싸다고 접근하기에는 쉽지 않은 시장이다. 그러나 극단적 저평가 상황에서 각종 지표가 개선되는(또는 덜 나빠지는) 상황이라면 일부 투자를 고려해 볼 만도 하다. 특히 브라질 주식시장은 미국과의 상관관계가 가장 낮은 시장 중 하나로...
상장전 "45억 이익" 큰소리 쳤는데…뚜껑 열어보니 3억 적자 [종목+] 2025-02-19 08:34:47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회사가 PSR을 이용할 땐 상장 연 매출액(환산 수치 가능)에 동종기업(비교그룹)의 PSR을 곱한 후 주식 수로 나눠 희망 공모가액을 산출한다. 데이원컴퍼니는 상장 과정에서 고평가 논란에 시달렸다. 공모가를 정하기 전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공모가가 과하게 높지 않다는 의견을...
[강진규의 데이터 너머] 더 좁아진 청년 취업문 2025-02-18 17:52:02
있는 청년 등을 포함한다. 지표 자체는 2021년 1월 27.2%를 정점으로 하락 추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작년 12월부터 반등이 시작됐고, 지난달 상승폭이 커졌다. 청년 고용 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것은 경기가 부진한 탓이 크다. 작년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1.3% 증가한 이후 저성장 기조가 이어졌다. 2분기 -0.2% 역성장에...
차·반도체까지 '트럼프관세' 맞나…7천억달러 수출목표 '비상' 2025-02-18 14:45:21
경제지표가 부진을 면치 못한 상황에서 수출은 한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특히 수출을 견인한 것은 반도체와 자동차로, 이들 2개 품목은 전체 수출의 30%를 담당했다. 반도체는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인 1천419억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수출의 20% 이상을 책임졌고, 고부가가치 제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