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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은? 소년급제 출신, 출세길 달리다 몰락 2017-04-19 16:26:23
진경준 전 검사장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 출석했다. 그는 서류봉투로 얼굴을 가리고 카메라를 피해 눈길을 끌었다. 진경준 전 검사장은 서울대 법대 3학년 시절에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4학년 때 행정고시에도 합격했다. 법조계가 말하는 이른바 `소년급제`였다. 사법연수원 21기 검사들...
[Law&Biz] 검찰의 추락…국민 10명 중 7명이 불신 2017-04-18 19:04:33
비리도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홍만표, 진경준 전 검사장과 김형준 전 부장검사가 잇따라 구속되면서 검찰의 신뢰가 땅에 떨어졌다.지난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불구속 기소에 그친 것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검찰이 ‘자기 식구’를 챙기기...
[주간 뉴스캘린더](17일~23일) 2017-04-16 08:00:05
▲ 넥슨 공짜 주식 진경준 전 검사장 항소심 2회 공판(14:00 서울고법 403호) ▲ 4월회, 제57주년 4ㆍ19혁명 기념 4월회 시국 좌담회 (14:00 중구 동호로 240 사람과환경 빌딩 G층 시민연단 어울려사세) ▲ '한강 침몰' 코코몽호 선장 등 4회 공판 (14:30 동부지법 308호) ▲ 서울교육청, 한국체대 MOU(14:30...
[연합시론] 검경이 지금 수사권 문제로 다툴 땐가 2017-04-10 17:30:59
나라가 이 지경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얘기다. 진경준 전 검사장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수사에서 나타난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 행태도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급기야 경찰 간부의 입에서 '검찰이 국정농단의 공범'이라는 말까지 나왔고, 검찰은 "검찰 구성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며 강...
[연합시론] 우병우 소환한 검찰, 더 물러날 데가 없다 2017-04-04 20:21:49
휘말렸다. 대표적인 것이 작년 7월의 진경준 전 검사장 사건이다. 재력가로 알려진 우 전 수석의 처가와 게임업체 넥슨 사이에 수상한 부동산 거래가 있었고, 우 전 수석과 가까운 진 전 검사장이 이를 도와줬다는 의혹이었다. 이와 관련 이석수 전 청와대 감찰관은 우 전 수석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3-29 15:00:02
진경준 공짜주식' 김정주 NXC대표에 2심서 실형 구형 170329-0571 사회-0074 11:57 버스사고 금오공대 OT 참가비 반환협상 끝…"반환금액은 비밀" 170329-0574 사회-0186 12:00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170329-0581 사회-0187 12:00 반도체 신소재 '그래핀'으로 다이아몬드 박막 합성 가능성 제시...
[주요 기사 2차 메모](29일ㆍ수) 2017-03-29 14:00:01
- 검찰, '진경준 공짜주식' 김정주 NXC대표에 2심서 실형 구형(송고) - 강남 구룡마을에서 불…70대 남성 1명 병원 이송(송고) - "암 치료 끝난 환자, '마음건강' 보살펴야 행복"(송고) - 술 제조ㆍ유통 안전하게…'주류안전관리인' 도입(송고) [전국] - 세월호 선체조사위 "미수습자 수습에 업무...
검찰, '진경준 공짜주식' 김정주 NXC대표에 2심서 실형 구형 2017-03-29 11:57:31
NXC대표에 2심서 실형 구형 "1심이 사실관계 오인해 무죄 선고"…진경준은 항소심 계속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진경준(50) 전 검사장에게 '공짜주식' 특혜를 준 혐의로 기소된 김정주(49) NXC 대표에게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데 반발하며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
[주간 뉴스캘린더](27∼4ㆍ2일) 2017-03-26 08:00:03
▲ 행자부,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10:30 정부서울청사) ▲ 넥슨 공짜 주식 진경준 전 검사장 항소심 1회 공판 (10:40 서울고법 403호) ▲ 노동부, 고용허가제 송출국 대사 간담회 (프레스센터 11:00) ▲ 면세점 입점 로비 등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항소심 1회 공판 (11:00 서울고법 403호) ▲ 서울시교육청,...
[공직자 재산 공개] 고위공직자 77% 재산 증가…최고 부자 장관은 성영훈 2017-03-23 18:52:31
부장판사는 진경준 전 검사장이 재산총액 1위를 기록한 2015년을 제외하고는 최근 7년간 법조계 재산가 1위에 올랐다. 김동오 부장판사(157억1400만원), 윤승은 대전고법 부장판사(142억4500만원)가 2, 3위를 차지했다. 전년 3위였던 조경란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128억7000만원으로 4위로 밀려났다.광역자치단체장 재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