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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이 안고 발 동동…휴진 병원 다신 안 간다" 분노 2024-06-19 09:17:23
불과하지만, 진료를 최소한만 하는 등의 편법으로 휴진할 가능성이 높을 거라는 우려는 현실화했다. 일부 동네 병원들은 '휴가', '에어컨 청소', '원장 학회 참가', '전산 오류' 등 다양한 이유를 들며 휴진을 알렸다. 사전 신고율이 4.3%였던 대전은 실제 휴진율이 이보다 5배나 많은...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잘못 설계된 보험 제도가 도덕적 해이·시장실패 불러 2024-06-17 10:00:08
과잉 진료 문제를 막기 위해 실손보험의 보험료 산정 방식을 바꾼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실손보험은 피보험자가 부담한 의료비의 일정 금액을 보장해주는 보험상품으로 가입자가 4000만 명에 달해 ‘제2의 건강보험’이라 불립니다. 이처럼 수많은 사람이 가입해 매달 보험료를 내고 있지만 실손보험은 대표적 만성 적자...
'휴진 실익 없다' 판단했나…18일 휴진 신청 병의원 전체의 4% 2024-06-14 16:51:17
예고에 따라 지난 10일 의료법 제59조제1항에 따른 진료명령 및 휴진신고명령을 내린 전체 의료기관 3만6371개의 4.02% 수준이다. 정부와 지자체는 18일 전체 의료기관에 대하여 의료법 제59조제2항에 따른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할 예정이다. 이미 휴진 신고를 했더라도 정당한 사유가 없는 경우 당일 진료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가 욕받이냐…진료·수술 취소 업무 의사가 직접 해라" 2024-06-14 11:01:13
정부는 이달 내에 전공의 집단 진료 거부 사태와 의사 집단휴진 사태를 완전하게 해결하고 진료를 정상화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보건의료 노조는 의료계에 종사하는 간호사, 간호조무사, 의료기사(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치과위생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의무기록사, 치과기공사)...
순천향대, ‘THE 세계 대학 영향력 평가' 100위권 '껑충' 2024-06-13 16:10:40
보건 환경 공동 대응, 진료 정보 교류 사업 참여,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원 헬스 시티 플랫폼 구축, 지역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충남금연지원센터 운영, 해외 의료봉사 파견 등을 추진했다. 또 포용적이고 안전하며 회복력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온양행궁·인산서원 등 지역 문화유산...
의료공백 비상인데…지방 중소병원 '줄파산' 2024-06-11 18:07:54
건수는 2022년(8건)과 지난해 기록한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울 전망이다. 지난해 파산한 의료법인 8곳 가운데 5곳은 부산 2곳, 대전 2곳 등 지방에 집중됐다. 인구 감소 와중에 지방 환자들이 첨단 의료시설과 우수한 인력을 찾아 수도권 대형 병원을 찾는 탓에 지역 의료법인이 체감하는 어려움은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
[단독] "더는 못 버틴다"…재정난에 의료법인 '줄파산' 2024-06-11 16:41:17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체 상급종합병원 45개 가운데 28개는 서울대·삼성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 등 수도권에 몰려있다. 그만큼 의료서비스 수요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의료법인 용호의료재단은 전남 해남군에서 28년 간 운영해온 해남우석병원을 2022년 1월 폐업했다. 지역 인구 감소로 경영...
엔비디아 액분 첫날 나스닥 최고치 마감…대구 등 폭염특보 [모닝브리핑] 2024-06-11 06:52:21
2.01달러(2.5%) 오른 배럴당 81.6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두 유가 모두 지난달 30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 동네의원까지 휴진 동참…의정 갈등 재점화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들에 이어 대한의사협회(의협)이 전면 휴진을 선언한 가운데 정부가 진료 명령으로 대응하고 나섰습니다.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정...
환자 진료영수증으로 주차비 130여차례 결제…대학병원 직원 적발 2024-06-11 06:16:46
됐다. 감사실은 A씨가 제증명·진료기록 사본이 필요 없었지만, 주차료를 감면받기 위해 일부러 무료접수증을 발급받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차량을 가져오지 않은 날은 무료접수증을 발급하지 않았다. 충남대병원 주차장 이용료는 하루 최대 1만원이다. 규정상 1개 진료과 접수증이 있으면 6시간, 2개 접수증이 있으면...
'전면 휴진' 처벌 될까...면허 취소 가능성 2024-06-09 17:33:37
내 진료기관 휴진 비율이 30% 이상일 경우 '진료개시명령'을 발동하라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후 휴진 상황에 따라 업무개시명령 기준을 15%까지 내렸다. 이번에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는데도 개원의들이 이에 따르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자격 정지뿐 아니라 3년 이하의 징역형도 받을 수 있다. 개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