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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비상'에 국제학술지, 바이러스 최신 정보 공개 2020-02-04 14:43:41
잠재력이 명확하지 않다고 우려했다. 하루 앞선 지난달 30일에는 중국 우한 진인탄병원, 상하이 자오퉁대 공동연구진이 21~82세 신종코로나 확진자 99명을 조사한 연구 논문이 공개됐다. 연구진에 따르면 99명의 평균 연령은 55.5세였고 남성이 67명으로 여성의 두 배 수준이었다. [https://youtu.be/mdX9SesWBNc] 의학학...
신종 코로나 확산…취약층은 `50대 이상 남성 만성질환자?` 2020-02-04 11:47:21
진인탄병원, 상하이 자오퉁대 공동연구진이 21~82세 신종코로나 확진자 99명을 조사해 의학학술지 `랜싯`(Lancet)에 발표한 결과에서는 67명이 남성, 33명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환자의 활동에 따라 전염 위험도가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 이런 다양한 요인을 차치하고 `면역력`만 따진다면,...
중국 우한에 '컨테이너 병원' 등장…병상 3천400개 확보 2020-02-04 11:06:31
환자의 상태가 중증으로 나빠지면 진인탄(金銀潭)병원으로 이송해 계속 치료한다. 컨벤션센터 등을 병원으로 개조하는 것은 우한시가 지난 2일 도입한 격리 관찰 강화 조치의 일환이다. 우한시는 경증 환자도 자택에 격리해선 안 되며 병원이 아니면 임시 격리구역로 정한 호텔에라도 격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전까지는...
신종코로나 '취약층' 있나…"50대 이상 남성 만성질환자가 다수" 2020-02-04 10:57:37
있다. 중국 우한 진인탄병원, 상하이 자오퉁대 공동연구진이 21~82세 신종코로나 확진자 99명을 조사해 의학학술지 '랜싯'(Lancet)에 발표한 결과에서는 67명이 남성, 33명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https://youtu.be/LLt1looVSPg]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환자의 활동에 따라 전염 위험도가 얼마든지 변할 수...
"5분에 시신 8구 실려나가"...中 `신종코로나` 사망자 축소 논란 2020-02-03 14:44:17
비해 현저히 낮다는 주장에도 의혹은 제기된다. 최근 우한 진인탄(金銀潭)병원과 상하이교통대, 루이진(瑞金)병원이 공동 연구해 의학 전문지 랜싯(The Lancet)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지난달 1∼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99명 중 11명이 사망했다. 치사율이 11%에 달한다는 뜻으로, 이는 신종코로나의 치사율이 당국...
中 신종코로나 사망자 축소 논란…"5분동안 시체 8구 실려나가" 2020-02-03 14:11:44
진인탄(金銀潭)병원과 상하이교통대, 루이진(瑞金)병원이 공동 연구해 의학 전문지 랜싯(The Lancet)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지난달 1∼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99명 중 11명이 사망했다. 치사율이 11%에 달한다는 뜻으로, 이는 신종코로나의 치사율이 당국 발표보다 훨씬 높지 않으냐는 의혹의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
[특파원 中격리생활기] ① "우한 다녀왔죠? 같이 가시죠" 2020-02-01 08:00:00
진인탄 병원, 우한 시내의 대형 상업시설, 지하철, 한커우역 등을 서둘러 둘러봤습니다. 각종 야생동물을 식용으로 팔아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의 진원지로 의심받고 있는 화난시장이 우한의 최대 기차역인 한커우역에서 500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는 점은 특히나 놀라웠습니다. '두려움에 짓눌린 '우한...
중국 연구진 "신종코로나, 남자가 여자보다 더 잘 걸려" 2020-01-31 15:33:21
SCMP에 따르면 후베이성 우한(武漢) 진인탄(金銀潭)병원 연구진은 상하이(上海)교통대 및 루이진(瑞金)병원 측과 함께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연구 결과를 최근 의학전문지 랜싯(The Lancet)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우한 최대의 신종코로나 지정 의료기관인 진인탄 병원에서 지난 1~20일 사이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99명...
中 '위기 속 빛나는 의인들' 마스크 쾌척 청년·삭발한 간호사 2020-01-30 17:21:20
최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정 의료기관인 진인탄(金銀潭)병원의 장딩위(張定宇) 병원장도 중국인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지난달 29일 원인불명의 폐렴 환자 7명의 환자가 한꺼번에 입원하고 나흘 뒤 진인탄 병원에 격리 병동이 설치된 후 장 원장은 하루에 잠도 몇 시간 자지 못한 채 각종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생활을...
"신종코로나 사투 한 달, 최일선에 선 중국 우한 의료진" 2020-01-29 18:57:29
후베이일보는 29일 우한 최대의 신종코로나 지정 의료기관인 진인탄(金銀潭)병원의 장딩위(張定宇·57) 병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한 폐렴'과의 전쟁 최일선에 선 의료진들의 상황을 전했다. 평시에 600여명의 의료진이 근무하던 이 병원에서 첫 '우한 폐렴' 환자를 받은 것은 지난달 초로 알려져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