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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의료지구에서 '의료' 뗀다…IT 중심 수성알파시티로 2023-08-29 18:16:11
회의를 열고 대구와 부산 지역 경제자유구역 업종을 일부 조정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수성알파시티로 이름이 바뀐 수성의료지구에서는 의료 시설 용지가 폐지되고, IT와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지식기반산업 시설 용지가 확장된다. 산업부는 당초 수성의료지구가 의료·IT·소프트웨어 등 산업을...
정부 고강도 긴축 속 경남도 국비 9조2117억원 확보 2023-08-29 13:59:04
계획이다. 지역의 우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산업타운 조성사업 설계비도 반영됐다. 이밖에 정부는 진해신항의 본격적인 착공을 위한 국비를 대폭 증액했는데 이와 관련 신항만의 해운항만 관련 원스톱 서비스 제공과 항만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민들이 염원했던 신항만 비즈니스센터 기본구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ESG 반영 복합물류산업 육성 로드맵 제시 2023-08-28 15:43:51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진해경자청은 논의된 세부 과제들을 바탕으로 단기적으로 추진 가능한 사업들은 내년 예산에 적극 반영하고, 중장기적인 과제 또한 정부 부처 및 양시도, 유관기관들과 협의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계획이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은 “세계 2위 환적화물 처리량을 자랑하는 부산항에...
'2차 장마' 태풍 3개 동시에 몰려온다…우리나라 영향은? 2023-08-28 13:31:00
진해 29일 오후 3시에는 일본 삿포로 동쪽 1270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소멸할 것으로 관측된다. 9호와 10호 태풍은 서로를 밀어내면서 각각 중국과 일본으로 향해 우리나라엔 큰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괌 북북서쪽 약 540km 부근 해상에 있는 19호 열대저압부는 29일 오전 3시 11호 태풍 '하이쿠이'로...
태풍 또 올라온다…한꺼번에 3개 북상 2023-08-28 12:41:33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됐으며 시간당 30㎜ 안팎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렸다. 전라권, 수도권, 강원중·북부, 충남, 경남서부, 제주도에도 비가 내리고 있다. 이번 비는 전날 중국 남부 내륙에서 발달한 저기압 영향으로 내리고 있다. 전날 중국 남부 내륙에서 발달한 저기압은 현재 산둥반도 남쪽에 자리 잡고 있다....
내일 전국에 비소식...무더위 물러난다 2023-08-27 17:34:30
지역에 가끔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남부지방에서 북동진해 접근해오는 저기압 때문이다. 비는 화요일인 29일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29일 새벽~밤에는 전남동부남해안·경남서부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29일 오후~밤에는 수도권·강원영서중부·강원영서북부에 시간당...
황대호(민.수원3) 경기도의회 문체위부위원장, 바가지 요금근절 '지역축제 조례안' 입법예고 2023-08-24 14:29:15
‘경기도 지역축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조례안은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지역축제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내용이 담겼다. 올해 초부터 경남 창원 진해군항제, 전북 남원 춘향제, 전남 함평 나비축제 등에서 양도 적고 부실한 음식이 고가에 판매돼 지역축제...
미국 '프리고진 거리두기'…이미 6월 푸틴 참모에 입장 전달 2023-08-24 08:51:13
지역에 추락해 탑승자 10명 전원이 숨졌다고 이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의 측근 중 하나였던 프리고진은 2014년 창설한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을 이끌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면에 나서 상당한 공을 세웠으나 러시아 군부와의 갈등 끝에 지난 6월 23∼24일 군 수뇌부 처벌을 요구하며 반란을 일으켰다. 바그너그룹은...
2만4000여 소상공인·중기 참여 '동행축제' 열린다 2023-08-23 17:57:16
동행축제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려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촉진하는 소비행사다. 황금녘 동행축제 개막행사는 다음달 4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다. 중기부는 30일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진해 ‘군항상권 블라썸거리 활성화 판매전’,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 등 전국 90개 지역행사와 이번...
오세훈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안, 중단 없이 대안 찾겠다" 2023-08-23 17:30:23
서울시 관계자는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지역 주민과 사업성을 모두 만족하는 대안 노선을 검토·발굴해 새로운 노선으로 사업을 재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안 노선 검토·발굴이 이뤄지면 국가철도망 또는 도시철도망 계획에 해당 노선이 반영돼야 예타를 다시 받을 수 있다.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