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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도 안 남은 대선…'지지율 1위' 윤석열 소송전 언제 끝날까 2021-03-30 17:18:37
검사징계법 5조 2항은 검사징계위원을 법무부 차관, 장관이 지명하는 검사 2명, 역시 장관이 위촉하는 검사, 변호사,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1명으로 정하고 있다. 당시 윤 총장 측은 "법무부 장관은 징계를 청구하고, 징계위원의 대부분을 지명할 수 있기 때문에 징계의 공정성을 보장 받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현재...
'신입생 미달'…대구대학교 총장 해임 2021-03-29 21:15:23
교원징계위원회가 의결한 중징계안을 받아들여 김 총장 해임을 확정했다. 앞서 영광학원은 김 총장 자진 사퇴 의사가 외부로 알려진 지 11일만인 지난 15일 긴급이사회를 열었다. 영광학원은 김 총장에 대한 중징계 처분 의결을 교원징계위에 요구하고 김 총장을 직위 해제했다. 김 총장이 학교법인과 사전 협의 없이 입시...
추미애·조국, 임은정 직무배제에…"윤석열이 수사방해" 2021-03-03 09:52:44
내린 징계위 결론도 아쉽다 할 것"이라면서 "한 총리 수사검사의 혐의는 단순히 물적 증거 조작이 아니라 인적 증거를 날조한 매우 엄중한 혐의"라고 했다. 이어 "상당한 기간 감찰을 통해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결론을 내린 검사에게 사건을 뺏어 더 이상 수사를 못 하게 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대한민국 검찰총장의...
근무중 순찰차서 애정행각…'불륜' 남녀 경찰간부 파면 2021-02-22 14:24:59
등의 조치는 있었으나 파면은 이례적이다. 징계위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같은 파출소에서 근무하며 장기간에 걸쳐 내연관계를 맺어왔다. 그러다 B씨가 지난해 말 만남을 거절당하자 A씨 집을 찾아가 소란을 피웠고, 이에 A씨가 내부 고발에 이어 감찰조사에서 불륜 장소 등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감찰 관계자는...
근무시간 순찰차서 불륜행각…남녀 경찰간부 파면 2021-02-22 14:00:13
손상으로 징계위원회에 넘겨져 지난 4일 파면됐다. 최근 수년 동안 경북경찰청 내 경찰관 불륜으로 정직·감봉 등의 조치는 있었으나 파면은 처음이다. 이들은 근무시간에도 파출소와 순찰차 등에서 애정 행각을 벌여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B씨는 같은 파출소에서 근무하며 장기간에 걸쳐 내연관계를...
"교내서 유부남과 미혼여교사 불륜행각"···靑청원 사실이었다 2021-02-22 11:49:49
대한 징계위원회를 구성하라고 통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청원글이 올라온 지난해 12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직접 감사를 벌였다. 한 달 넘게 진행된 감사 결과 해당 교사들은 품위유지 및 성실의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기된 의혹 대부분이 사실로 밝혀졌다. 실제로 이들 교사는 교내에서 부적절한...
'정인이 사건' 처리 경찰관 5명 '3개월 정직' 처분받은 까닭 2021-02-10 14:19:24
아동학대 신고를 받았지만 부실 처리해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경찰청은 "공정한 시각에서 충분한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교수·변호사 등 외부 위원을 과반수로 해 징계위를 구성하고 심의했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학대 의심 신고를 세 차례나 받았지만 적극적인 조치를 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 정인이 사건 당시...
정인이사건 처리 부실…일부 경찰관 징계로 `끝` 2021-02-10 09:50:03
위원을 과반수로 해 징계위를 구성·심의했다"며 "모두 중징계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관련 법령을 근거로 구체적인 징계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징계 대상은 3번째 신고 사건의 처리 담당자인 팀장 등 3명과 학대예방경찰관(APO) 2명으로, 징계 수위는 5명 전원 정직 3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공무원 징계는...
'정인이 사건' 부실 처리 경찰관 5명 중징계 2021-02-10 09:44:51
양천경찰서 출동 경찰관 5명에게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 경찰은 10일 "공정한 시각에서 충분한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교수·변호사 등 외부 위원을 과반수로 해 징계위를 구성·심의했다"며 "모두 중징계했다"고 밝혔다. 경찰관 5명은 모두 정직 3개월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징계 내용과 수위는...
[데스크 칼럼] 대법원장 책임은 누가 묻나 2021-02-07 18:40:29
징계위에서도 가장 가벼운 견책 처분을 받았다. 그런데도 사표를 수리해 탄핵 논의를 중단시키면 자신이 비난을 받을 수 있다며 “그건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그의 거짓말도 문제지만 해명도 설득력이 떨어진다. 김 대법원장은 하루 만에 거짓말이 드러나자 불분명한 기억에 의존하다보니 사실과 다르게 답변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