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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증시 캘린더..."20일 트럼프 2기 출범" 2025-01-02 07:17:13
버텨준 투자자들이 있기에 희망찬 새해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2025년 을사년 새해에는 어떤 이슈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우선 1월에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5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이번 CES에서는 'Dive in(몰두하다)'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로보틱스, 모빌리티 등...
마카오 카지노 수익, 지난해 24% 급증…팬데믹 전 수준엔 미달 2025-01-01 23:37:09
찬 인프라 프로젝트인 ‘일대일로(Belt and Road Initiative)’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특별행정구인 마카오는 도박이 합법인 유일한 지역으로, 경제의 약 80%가 카지노 세수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정부의 장기적인 반부패 정책으로 VIP 고액 도박 시장의 수익이 억제되었고, 팬데믹 기간 동안...
음반 판매량 '뚝' 부진 딛고…BTS·블랙핑크 온다 [연계소문] 2025-01-01 20:00:26
힘찬 새 도약에 나선다. 그룹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의 완전체 활동 공백이 이어졌던 지난해 K팝 업계는 음반 판매량 부진에 시달렸다. 써클차트가 2024년 1~50주차(1월 1일~12월 14일) 앨범 판매량 400위의 수치를 집계한 결과 한 해 동안 판매된 앨범은 총 9267만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 감소했다. 2014년부터...
무안공항 분향소 앞 600m 줄섰다…조문 행렬 이어져 2025-01-01 19:26:09
찬 것이다. 분향소 운영이 시작된 이날 오전 8시부터 희생자들을 추모하려는 발길이 공항 청사 밖으로 100m 넘게 줄을 이었다. 하얀 국화꽃을 손에 든 추모객들은 영정 앞으로 나아가 깊이 고개를 숙이며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오후에는 더 긴 추모행렬이 이어졌다. 지자체는 안전사고 등을 우려해 희생자의 영정과 위패를...
"추울수록 더 좋아"…'한 달간 40%' 뛴 '한파 돈벼락' 뭐길래 2025-01-01 16:57:58
북극의 찬 공기를 미 동부 지역으로 밀어내면서 1월 중순 한파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천연가스 수요가 절정인 1월에 한파가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북극 한파로 영하권 추위에 취약한 남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시장이 이를 가격에 더 크게 반영했다는 분석이다. 김광래 삼성선물 수석연구원은 "시장의...
"엄마, 나 이제 고3이야"…무안공항에 빼곡한 '포스트잇 손편지' 2025-01-01 15:57:12
올라가는 계단에 빼곡히 들어찬 ‘포스트잇 손편지’였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곳에 붙은 수많은 포스트잇 가운데는 유가족이 쓴 것으로 짐작되는 메모지도 있었다. “어머니 새해가 밝았네요. 천국에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라며 끝내 말을 맺지 못한 자녀의 손편지가 보였다. 또 다른 메모지에는 “엄마 나...
日이시바, 신년사서 국제정세 엄중 강조…"외교방위로 국익수호" 2025-01-01 14:51:20
80주년이라고 짚은 뒤 "사람들의 줄기찬 노력으로 오늘날 우리나라의 평화와 번영이 구축됐다"며 지금도 세계에서 전쟁과 분쟁으로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는다는 것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일왕은 "올해도 서로를 배려하고 협력하면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해 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일왕 부부는 전후(戰後)...
현충원 참배한 이명박 전 대통령 "새해에는 나라 평안하길" 2025-01-01 14:02:17
잃은 슬픔을 함께 나누도록 합시다"라는 글을 남기며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나라가 평안하고 우리 모두가 마음을 열고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적었다. 이 전 대통령의 현충원 참배에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재오 전 의원,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
美대법원장 "사법독립 위협"…법관 겨냥 폭력·판결 불복에 우려 2025-01-01 12:00:00
인터넷상에 공개되면서 모욕적이고 분노에 찬 전화와 시위대의 집 방문이 이어지기도 한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그는 "유감스럽게도 공직자들 역시 최근 판사들을 위협하려는 시도에 가담해왔다"라고도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직자들은 사법부의 업무를 비판할 권리는 분명히 갖고 있지만, 판사에 대한 경솔한 발언이 다른 ...
“힘찬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 알렸다”…2025년 첫아기들 탄생 2025-01-01 01:15:29
찬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다. 딩굴이 엄마 구슬기씨는 2년여간 난임 치료를 받던 중 자연임신에 성공해 출산했다. 남편 강우석씨는 “결혼한 지 10년째 되는 해에 딩굴이가 새해 첫아기로 태어나서 더욱 특별하다”며 “앞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