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 종로구 코로나19 확진자 7명으로…76세 남성 추가 2020-02-20 21:48:10
확진자 1명은 종로구 창신동에 거주하는 76세(1944년생) 남성이다. 이 신규 확진자는 종로구 내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로써 종로구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전 발생한 6번째 환자(56번째 확진자)를 포함해 총 7명으로 늘었다. 이는 서울 전체 확진자 15명의 절반에...
이낙연, 시민과 막걸리 건배…황교안, 버스킹 관람·청바지 구입 2020-02-15 22:15:23
위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며 "그런 차원에서 당과 나라를 생각한 결단이라고 본다"고 평가했다. 일요일인 내일(16일) 이 전 총리는 종로의 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뒤 주민 면담을 한다. 같은 날 황 대표는 창신동 골목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부동산을 흔드는 손] ① 투기판 부추기는 SNS·스타강사 2020-02-14 07:31:00
자신을 소개한 A씨는 지난달 28일 저녁에 진행된 서울 창신동 지역분석 유료 '임장'(臨場·부동산 업계에서 현장 조사·답사를 이르는 말)이 끝나고 참여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동대문 패션 타운의 배후이자 한국 봉제 산업의 메카로 불린 창신동은 2007년 뉴타운으로 지정됐다가 주민 반대로 2013년 지정이 해제...
마스크도 없이 종횡무진 종로 누빈 황교안 [라이브24] 2020-02-13 16:46:22
황 대표는 13일 오후 2시30분께 창신동 삼일아파트 뒷골목을 찾아 선거 유세를 진행했다. 이날 황 대표는 베이지색 면바지와 운동화 차림으로 선거 유세에 임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에도 마스크는 착용하지 않았으며 시민들과의 악수에도 거리낌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창신동에 도착한 황...
황교안, '여권세' 강한 혜화동에 전셋집 구하며 총선 본격 채비 2020-02-13 16:14:07
혜화동을 비롯해 종로의 동쪽에 해당하는 창신동이나 숭인동도 서쪽의 평창동이나 사직동 등에 비해 여권 지지세가 강하다. 황 대표가 이곳으로 거주지를 정한 것은 열세 지역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동진전략'을 통해 표를 확장하겠다는 의도로 분석된다. 황 대표도 혜화동에 집을 구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불붙은 종로 '프레임 싸움'…이낙연 '국민 통합' vs 황교안 '정권 심판' 2020-02-11 16:38:08
했다. 이어 비공개 일정으로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해 주거 취약 계층 현황을 살폈다. 오후에는 평창동의 평창문화공간을 찾아 도시재생사업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들었다. 지난달 23일 종로 예비 후보로 등록한 이 전 총리는 전날 자신의 학력·경력 등이 기재된 예비 후보 명함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기도 했다....
'파랑 점퍼' 눈에 쏙…이낙연, 본격 유세전 돌입 2020-02-10 16:03:56
대한 개선 의지를 내비쳤다. 앞서 주말 창신동을 방문했을 때도 다문화가정이 많아졌다는 점에 관심을 보였던 이 전 총리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았다. 센터 직원들에게 주요 사업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그는 '다문화가정 맞춤형 시장 등 지원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묻기도 했다. 이 전 총리는 도시재생...
'종로 민심' 밑바닥 다진다…이낙연 vs 황교안 본격 현장행보 2020-02-10 09:56:27
이날 오전 창신동 종로구민회관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한 뒤 광장시장을 찾아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고 상가들을 둘러본다. 지난 3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 전 총리는 이튿날인 4일 창신동 주택가의 도시재생 현장, 6일 이화동 보훈회관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은 데 이어 주말인 8~9일 낙원상가와 돈화문로,...
"쇠락한 종로, 참담하다"…상가 공실 둘러본 황교안 2020-02-09 15:51:36
첫 종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소재 동신교회 예배에 참석한 황 대표는 오후에는 관철동 '젊음의 거리'를 찾아 공실 상가를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황 대표는 쇠락한 종로 경제를 살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 대표는 "당대표나 국무총리의 입장이 아니라 종로 시민의 입장에서...
민주당 "15억 더 비싼 황교안 서초구 자택 처리, 지켜보겠다" 2020-02-09 14:11:27
창신동 소재 동신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을 두고 우려를 표한 것으로 풀이된다. 예비후보 등록 전에는 후보자 개인의 명함을 돌리거나 정당 외에 개인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대변인은 또 "혹시라도 황대표 측에서 '미처 준비할 틈이 없었다'고 변명한다면, 선거법 따위는 안중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