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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역 일대, 46층 공공주택 1천4백가구 조성 2024-07-24 10:41:58
중랑창업지원센터와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생활SOC시설 등이 복합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청년 창업인을 대상으로 연면적 1만6400㎡,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141호를 공급한다. 지상 1~2층에는 창업지원센터와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SOC시설도 조성한다. 주택은 1~2인 창업가의 주거...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첨단 제조업, 글로벌 서비스업에 미래 달렸다" 2024-07-23 16:59:24
질의응답 시간에는 기업 운영과 창업 노하우, 미래 산업 등을 주제로 답변을 내놨다.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엔 “여러분은 이미 과거 세대보다 우수한 교육을 경험했고 높은 문화 수용력도 갖추고 있다”며 “자신감을 갖고 2개 이상의 문화권을 직접 경험하며 이러한 역량을 더...
[칼럼] 가업승계는 계획에 따라 결과가 좌우된다 2024-07-23 10:07:44
백년기업이 탄생하려면 경영인의 원활한 세대교체가 이루어져야 하지만 과도한 상속세율과 상속세제가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다. 부품 제조기업인 A사의 대표는 창업주인 선친에게 2년 전 회사를 물려받았다. 하지만 상속세를 납부하기 위해 지분을 절반 이상 매각해야 하는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A사의 경우 창업주의...
사법리스크에 발목 잡힌 '벤처 신화 주역' 김범수 2024-07-23 01:23:50
이해진 창업자 등과 함께 벤처 1세대를 주도한 이른바 '86학번 황금세대' 중 한명이다. 특히 한게임을 창업했고 카카오톡을 만들어 국민 메신저로 키우는 등 혁신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김 위원장은 어린 시절 가족과 단칸방에서 살았을 정도의 이른바 '흙수저' 출신으로 서울대 산업공학과 학사와 석사...
세 번 뼈를 깎은 두산, 위기 때마다 '변신 DNA' 발휘 2024-07-21 18:33:39
3세대 인프라 사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 간 거래(B2B) 기업을 거쳐 4세대에 새로운 변신을 다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발표한 사업 재편 계획은 두산이 수년간 준비해온 변화의 결과물이다. 로봇 등 ‘스마트머신’과 원자력·수소 등 ‘청정 에너지’, 반도체 등 ‘첨단소재’를 그룹의 미래로 삼겠다는...
김덕영 보미건설 회장·나종민 짚코드 대표 '인하대 명예박사' 2024-07-18 18:33:06
설명했다. 1988년 보미엔지니어링과 1992년 보미건설을 창업했다. 보미건설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인하대에 보미프라자, 보미관, 제2기숙사 등 건립에 참여했다. 김 회장은 현재 인하대동문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나종민 대표는 우리나라 벤처기업 1세대다. 지난 1998년 인터넷 기업 '하늘사랑'을 창업한 뒤...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에 엄윤미 2024-07-18 17:10:39
창업자 등 벤처 1세대 5인이 공동 출자해 세운 벤처 자선회사 씨프로그램 대표를 지냈다. 엄 이사장은 “창업과 사회혁신 생태계 전반에 아산의 기업가정신을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나눔재단은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주 10주기를 기념해 출범한 공익재단으로 2011년 10월 설립됐다. 기업가정신...
하나금융그룹, 소상공인에 최대 300만원 이자캐시백…15만명에 에너지 생활비 300억 2024-07-18 16:14:57
창업 교육 및 지원금 등 창업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인구 소멸과 청년 인구 유출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거점 대학교에는 지역의 새로운 중심 역할을 토대로 지역 생태계 활성화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혁신기업 인턴십 사업은 정보 불균형으로...
체급 키우는 부산 스타트업…연달아 IPO 도전 2024-07-17 18:12:03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제조 기반 스타트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며 “지역 산업에서 축적된 경험과 네트워크를 스타트업에 접목 중”이라고 말했다. 부산시는 올해 창업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지난달 산업은행과 BNK금융그룹이 참여하는 2000억원 규모 펀드를 마련했으며, 혁신창업타운을 조성해 산업은행과 부산...
[데스크 칼럼] 위기의 K바이오, M&A가 해법이다 2024-07-17 17:20:20
차세대 신약 기술로 급부상한 표적단백질분해제(TPD)를 먹거리로 잡았다. 이럴 경우 대개 직접 개발하거나 바이오텍 등에서 기술 이전하는 방식을 취한다. 제넥신은 다른 선택을 했다. 설립 3년차 바이오텍 이피디바이오테라퓨틱스와 합병하기로 결정했다. TPD 기술과 개발 인력을 한꺼번에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번 합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