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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시중은행 상반기에만 부실채권 3조 넘게 털어냈다 2024-07-14 18:12:52
농협 등 5대 은행은 올해 상반기 3조2704억원어치 부실채권을 상·매각했다. 작년 상반기(2조2232억원)의 1.5배 규모다. 작년 하반기(3조2312억원)보다도 많았다. 은행은 3개월 이상 연체된 대출 채권을 ‘고정 이하’ 등급의 부실 채권으로 분류하고 별도 관리한다. 회수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면 떼인 자산으로 간주한다...
5대은행 건전성 '빨간불'…상반기에만 부실채권 3.2조원 털었다 2024-07-14 06:01:00
대출 채권을 '고정 이하' 등급의 부실 채권으로 분류하고 별도 관리하다가, 회수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고 판단되면 떼인 자산으로 간주한다. 이후 아예 장부에서 지워버리거나(상각·write-off), 자산유동화 전문회사 등에 헐값에 파는(매각) 식으로 처리한다. 상각 대상에는 주로 담보가 없는 신용대출 채권이...
현대카드, '수해피해 복구 금융지원' 실시 2024-07-12 17:36:47
도울 계획이다. 금리 우대 지원도 진행한다. 현대카드는 피해 고객이 신규로 대출 상품을 신청할 경우 금리를 최대 30% 우대해준다. 피해를 입은 연체 고객에 대해 최대 6개월간 채권 회수 중지 및 연체 이자 전액 감면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집중호우로 인한 실질적인 피해가 확인된 고객으로, 해당 지역 행정 관청이...
신한투자증권, 저평가 채권 투자하는 '신한초단기채펀드' 판매 2024-07-11 14:47:03
신한투자증권은 저평가된 채권 투자와 짧은 듀레이션(투자자금의 평균 회수 기간) 전략으로 안정성과 초과 성과를 추구하는 '신한초단기채펀드'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초단기채펀드는 머니마켓펀드(MMF)처럼 환매 결제에 소요되는 시간이 짧지만, 운용 전략을 통해 초과 수익달성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주식부터 금까지…하반기 포트폴리오 전략 [더 머니이스트-NH WM마스터즈의 금융톡톡!] 2024-07-09 07:00:01
단기채 펀드보다 초과수익을 노리는 경우에는 채권의 듀레이션(투자금 회수 기간)이 조금 더 긴 중·단기채 펀드 운용을 제안합니다. 모두 만기가 짧아 금리하락에 의한 자본차익은 크지 않지만 중·단기채의 쿠폰수익률이 조금 더 높아 전체 수익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 살펴볼 상품은 '확정금리형 ...
부산·경남 저축은행, 부실채권 비율 15% 넘었다 2024-07-08 17:44:54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비율은 13%(산술 평균 기준)로 집계됐다. 고정이하여신은 석 달 이상 연체된 대출로, 금융사 여신 가운데 회수가 불투명한 채권을 의미한다. 건전성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다. 권역별 부실채권 비율을 보면 서울(10.4%)과 인천·경기(13%), 호남(11.3%) 지역 저축은행이 평균 이하였다. 부실채권...
상반기 외국인 국내주식 22조9천억원어치 샀다…역대 최대 수준 2024-07-08 12:00:04
전체 시가총액의 30%를 차지했다. 외국인은 채권시장에서는 3개월 만에 순회수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채권 4조3천710억원을 순매수하고, 5조4천160억원을 만기상환받아 총 1조450억원을 순회수했다.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 규모는 251조5천억원이다. 이는 상장 잔액의 9.8% 수준이다. srchae@yna.co.kr (끝)...
한국 주식 쓸어담는 외국인…올 상반기 '역대 최대' 순매수 2024-07-08 12:00:02
상장채권은 1조450억원만큼을 순회수했다. 3개월만에 순회수 전환했다. 상장채권 4조3710억원을 순매수하고 5조4160억원을 만기상환 받았다. 순회수는 단기 채권에 집중됐다. 잔존만기 1년 미만인 채권 4조5000억원어치를 순회수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말 기준 상장채권 251조5000억원어치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상장채권...
외국인, 상반기 국내주식 23조 쓸어담았다…역대 최대 2024-07-08 12:00:00
설명했다. 지난달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모두 2조8,980억 원을 순매수하는 등 8개월 연속 순매수 행진을 하고 있다. 외국인은 올해 상반기 채권에 대해선 1조4,230억 원어치를 순투자했다. 13조 원 넘게 순투자했던 작년 상반기보다 규모가 크게 줄어들었다. 지난달엔 1조450억 원을 순회수했다. 한편...
당국, 부동산PF 평가 현장점검…내달부터 '재구조화' 본격화 2024-07-08 11:34:21
회수 및 자산 경·공매가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부터 금융사들이 제출한 사업성 평가의 적정성 확인 작업을 시작한다. 이어 금감원 자체 평가보다 지나치게 관대하게 등급을 준 금융사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해당 PF 사업장은 금융사 자체 평가와 금감원 점검을 거쳐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