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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집단사직 움직임 멈춰달라…국민들도 공감 못해" 2024-03-22 11:01:32
누구나 어느 지역에 살든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3대 핵심 배정기준을 토대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역완결형 필수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배정 정원의 80% 이상을 비수도권에 우선으로 배정하고, 서울과 경인 지역 간 과도한 편차 극복을 위해 수도권은 경인 지역에 집중 배정했다는 설명이다. 또...
양대노총 공대위 "노동3권은 그림의 떡…노정교섭 법제화 하라" 2024-03-20 15:57:48
요구했다. 이들은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의 독립성과 민주성을 강화하라"며 "노동자를 포함한 시민사회의 참여를 강화하되 정부위원의 숫자를 1/3 이하로 제한하라"고 주장했다. 민영화금지기본법 제정과 의료·연금·건강보험·주거·에너지 등 필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공기관의 '착한...
의대 증원 '쐐기'…서울 0명·경인 361명·비수도권 1639명 2024-03-20 14:15:33
기준에 대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비수도권에 약 80%의 정원을 우선 배정했다”며 “수도권 내에서도 서울과 경인 지역 간의 의대 정원 불균형과 의료여건 편차 극복을 위해 경인 지역에 집중 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역책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지역의 필수의료를 뒷받침하는 새로운 의료...
中 "우린 조난한 대만인 구조했는데"…대만 우회 비판 2024-03-18 22:39:22
중국은 대만 당국이 사실 왜곡과 책임 회피,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공격하면서 책임 있는 당국자의 사과를 요구하는 한편, 진먼다오 부근 해역에 대한 대만의 관할권 주장을 무력화하고 대만해협을 내해화(內海化)하려는 의지도 보인다. 중국은 대만이 설정한 어업 제한선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면서 지난달 18일 자국...
노벨상이 바꾼 '줄기세포 강국'…한해 7만명 日서 치료받는다 2024-03-17 18:40:00
전인 2014년 의료기관에서 제한 없이 세포치료를 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했다. 토대가 된 것은 역분화줄기세포(iPSC)다. 일본 정부는 이 연구에 매진하던 야마나카 신야 교토대 교수가 2012년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뒤 ‘줄기세포’를 미래 의학의 중심축으로 정했다. 2022년 한 해 동안 세포 치료 환자는 7만3819명, 투여...
정부, 응급실 과밀화 해소 나선다…경증환자 분산에 67억 투입 2024-03-15 13:15:10
발생하는 의료사고 등 법률적 문제와 관련해 해당 의료기관에 소속된 의사와 동일한 보호를 받도록 한다. 조 장관은 “책임보험(의료사고 피해 보상 한도가 정해진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의료기관은 군의관과 공보의도 포함하도록 계약을 갱신하고, 이 때 발생하는 보험료 추가분은 정부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멈춰있는 의대 수업 재개돼야"…이주호, 전북대서 간담회 2024-03-13 16:31:46
교육기관의 책임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동맹휴학을 승인해서는 안 된다는 점도 명확히 했다. 그는 "학사 운영 정상화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학생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휴학에 대해서는 허가하지 말아달라"며 "그동안 정부에서 거듭 강조해 온 바와 같이 집단행동인‘동맹휴학’은 휴학의 정당한 사유가 될 수 없다"고...
"토끼몰이식 탄압에 자괴감"…충남의대 교수들도 사직 결의 2024-03-13 10:54:15
주장은 실무수습소방관이 화재진압현장을 책임져야 한다는 것"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책임은 정부에게 있으며 그것을 의료기관에 위탁했다고 해서, 현재의 상황에 대한 책임이 전부 전공의를 포함한 의료진에게 있다고 전가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의료교육의 질을 향상시켜 장기적으로 국민의 건강을 책...
대통령실 "의대증원 규모, 협상·타협 대상 아냐" 2024-03-13 10:35:35
피해가 더 막심해질 것"이라며 "정부가 책임지고 결정해야 하는 데 외부 기관에 맡기자는 건 정부의 책임을 회피하자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에 나설 것이란 질문엔 "지난 2월에 예고했듯 집단행동은 불법"이라며 "업무개시 명령도 내리고 마지막으로 2월 29일까지...
[사설] 의대 증원 1년 뒤 정하자는 교수들, 결국 늘리지 말자는 것 아닌가 2024-03-12 17:56:57
제자(전공의)들에게 ‘환자 곁으로 돌아오라’고 설득하기는커녕 ‘전공의가 다치면 좌시하지 않겠다’는 식으로 집단행동에 나서는 걸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겠나. 대한간호협회는 그제 성명에서 의대 교수들에게 “의료기술뿐 아니라 의료인의 정신을 가르쳐 달라”며 “일부 의사단체의 집단 이기주의에 동참해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