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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尹 탄핵 내란죄 배제…국회 측에 권유한 적 없어" 2025-01-06 18:20:43
할 사안”이라고 반발했다. 천 공보관은 ‘국회 동의가 필요하다’는 윤 대통령 측 주장에 “일단 해당 부분에 대한 명문 규정은 없다”며 “그 부분은 재판부에서 판단할 사항”이라고 했다. 헌재는 이날 최근 임명된 조한창·정계선 재판관이 참여한 ‘8인 체제’로 첫 회의를 열었다. 천 공보관은 “재판관 8명은 일치된...
8천원 vs 50만원…도수치료 62.5배差 2025-01-06 18:17:43
제어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6일 서울 동숭동 경실련회관에서 병원 비급여 가격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비급여 진료는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환자 부담 100%’ 진료다. 경실련이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건강보험공단에서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A병원에선 도수...
역대급 공급 절벽…건설사 '돈맥경화' 공포 2025-01-06 18:06:01
8천가구 이상이 여전히 계약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건설사별로 평균 1천가구 규모의 잔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셈입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가계대출 문턱이 더욱 높아지며 불황의 골은 더욱 깊어질 수 있다고 봤습니다. 한국경제TV 방서후입니다. 영상취재: 이성근, 영상편집: 정윤정, CG: 홍기리
농식품장관 "배추·무 수급관리 총력…사재기·담합 강력처벌" 2025-01-06 18:00:02
5천211원으로 1년 전, 평년과 비교해 각각 64.8%, 38.8% 올랐다. 평년 가격은 지난 2020년부터 작년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이다. 무는 한 개에 3천330원으로 1년 전보다 84.3% 비싸고 평년보다 58.7% 올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그러나 올해 봄배추 재배면적은 작년보다 4.7% 늘고 평년 대비 2.5%...
대만, 자국민 대상 中신분증 발급 논란에 경계 "내정개입 우려" 2025-01-06 17:50:36
기준으로 중국에서 일하는 대만인은 21만7천명이다. 대만법에 따르면 중국 신분증을 소지하면 대만 호적 등록이 취소되지만 대만은 중국 내 자국민들의 행동을 모니터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FT는 전했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도 지난 1일 신년사 후 기자회견에서 대만인의 중국 거주·신분증 취득 문제를 거론하며...
경기침체에 '63빌딩 시공사'도 법정관리 신청…업계 위기감 고조 2025-01-06 17:42:50
말 기준 총부채액은 7천980억원으로 전년(6천454억원)보다 1천억원 이상 불어났다. ◇ PF사태 이어 건설 경기 침체 지속…업계 경영난 본격화 우려 지난해 태영건설 워크아웃을 계기로 불거진 PF 우발채무 위험에 최근 경기 침체로 건설 수요도 감소하고 있어 업계에선 신동아건설을 신호탄으로 건설업계 전반의 경영난이...
아이에이, 125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2025-01-06 17:37:27
6일 공시했다. 주당 207원에 신주 6천38만6천473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디씨이(2대 주주, 4천830만9천179주), 코드네이처(주)(1천207만7천294주)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사업 다각화 및 운영자금"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이젠 삶 속으로'…삼성·LG, AI홈 '대격돌' [CES 2025] 2025-01-06 17:34:22
체험할 수 있는 겁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AI 신기술이 적용된 TV와 냉장고 등 신제품을 나란히 출시하고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전 세계 160개국에서 4,800개 기업이 참가하는 CES 2025. 한국에서는 역대 최다 규모인 1천 개 이상의 기업이 글로벌 AI 경쟁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한국경제TV 김대연입니다....
경기 악화에도…배달앱 이용자 되레 늘었다 2025-01-06 17:33:46
2천243만명, 쿠팡이츠 963만명, 요기요 547만명 순이다. 전년 대비 쿠팡이츠 이용자는 404만명(72%)이나 늘어 1천만명에 육박한다. 쿠팡이츠 점유율은 26%까지 높아졌다. 반면 구독제 서비스 배민클럽을 유료화한 배민은 이용자 수가 제자리걸음하고 있다. 요기요는 1년 사이 이용자가 100만명 정도 줄었다. 쿠팡이츠는...
정의선 "위기극복이 현대차 DNA"...기본기 강조 2025-01-06 17:33:21
수준인 170만8천여대를 팔아치운 겁니다. 하지만 정 회장은 올해는 더욱 어려운 환경에 놓일 것으로 보이는 만큼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 작년에 우리가 잘 됐으니까 올해도 잘 될 것이라는 낙관적 기대를 할 여유가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퍼펙트 스톰'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