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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뇌물' 정옥근 前총장 파기환송심 징역 4년…법정구속 2017-02-02 15:31:48
유죄를 끌어냈다.서울고법 형사3부(천대엽 부장판사)는 2일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제3자 뇌물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보석으로 풀려나 있던 정 전 총장은 법정에서 바로 구속됐다. 정 전 총장과 공범으로 기소된 아들(39)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재판부는 정...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2-02 12:00:02
뇌물공여 혐의로 공소장을 변경해 유죄를 이끌어냈다. 서울고법 형사3부(천대엽 부장판사)는 2일 정 전 총장의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제3자 뇌물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전문보기: http://yna.kr/KFRk4KWDADa ■ "지진, 남의 일 아냐" 2층 이상 건물도 내진설계 대상 지진 피해를 줄이기 ...
'STX 뇌물' 정옥근 징역 4년 법정구속…"청렴 저버린 범죄"(종합) 2017-02-02 11:42:15
변경해 유죄를 끌어냈다. 서울고법 형사3부(천대엽 부장판사)는 2일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제3자 뇌물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보석으로 풀려나 있던 정 전 총장은 법정에서 바로 구속됐다. 정 전 총장과 공범으로 기소된 아들(39)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STX 뇌물' 정옥근 前총장 파기환송심 징역 4년…법정구속 2017-02-02 11:07:58
공소장을 변경해 유죄를 이끌어냈다. 서울고법 형사3부(천대엽 부장판사)는 2일 정 전 총장의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제3자 뇌물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정 전 총장의 아들(39)에겐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정 전 총장은 2008년 9월 유도탄 고속함과 차기 호위함...
[마켓인사이트]‘3조원 사기대출’ 모뉴엘 잘만테크, 분식회계 중징계 2016-06-15 17:40:08
형사처벌이 확정됐다.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천대엽 부장판사)는 불법대출로 구속기소된 박 대표에 대해 징역 15년과 벌금 1억원, 추징금 357억여원을 선고했다. 모뉴엘은 현재 파산절차를 밟고 있으며 잘만테크는 지난해 5월 코스닥에서 상장폐지됐다.증선위는 또 이날 코스닥 상장법인인 로켓모바일에 대해서도 전 대표이...
'3조 사기대출' 모뉴엘 박홍석 징역 15년 2016-05-17 18:11:52
2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서울고등법원 형사3부(천대엽 부장판사)는 17일 “피고인이 사기 범행으로 가로챈 금액 중 미상환으로 인한 피해액이 5400억원에 이르고 수출금융제도 신뢰를 현저히 침해했다”며 징역 15년과 벌금 1억원, 추징금 357억여원을 선고했다.다만 재판부는 “형식적으로는...
[Law&Biz] 부산지방변호사회, 법관평가 성적표 공개 2015-12-29 18:21:54
판사(부산지법 형사7단독), 천대엽 부장판사(부산고법 민사2부) 등 10명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김문희·이흥구 부장판사는 부부로 함께 상위평가 법관으로 선정됐다. 소속 변호사 650명 중 절반이 넘는 344명이 3868건의 법관 평가 결과서를 냈다.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서울변호사회, 2013 우수 평가 법관 14명 선정…진술 경청·변론기회 보장 '남달랐다' 2014-05-02 21:04:13
서울고법 김우진·조한창 부장판사, 부산고법 천대엽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안승호·우라옥 부장판사, 강재원·이창열 판사(헌법재판소 파견), 서울동부지법 김환수 부장판사, 울산지법 홍순욱 부장판사, 서울북부지법 신명희 판사(사법연수원 파견), 수원지법 안산지원 박건창 판사, 서울행정법원 박...
'4대강 담합' 현대건설·대우건설 前사장 집행유예 2014-02-06 10:46:23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천대엽 부장판사)는 6일 "4대강 사업은 국민적 관심이 높아 사업의 투명성이 특히 중요했는데도 단기적 성과에만 집중해 담합행위를 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이같이 선고했다.담합에 연루된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등 대형 건설사 11곳은 벌금 각각 5000만...
헬로키티 소송전, 다윗이 골리앗 이겼다 2014-01-23 20:56:15
서울지방법원 형사합의29부(재판장 천대엽 부장판사)는 지난 22일 헬로키티 저작권자인 산리오재팬(대표 수지 신타로)이 한국 내 캐릭터 라이선싱 공동사업자였던 김영철 지원컨텐츠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형사소송(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에서 ‘무혐의’ 판결을 내렸다. 산리오재팬은 지난해 전 세계 107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