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포스코인터내셔널, 배터리 원료사업 강화 2023-05-29 18:16:39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천연 흑연 공급 계약을 맺고 배터리 원료 사업을 강화한다. 포스코인터는 호주 광업회사 블랙록마이닝의 자회사인 탄자니아파루그라파이트와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천연 흑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발표했다. 포스코인터는 1000만달러(약 130억원)를 투자해 광산 운영 기간인 25년간 총 75만t의...
포스코인터, 탄자니아 광산 '이차전지용 천연흑연' 공급계약 2023-05-29 10:43:43
미네랄 인텔리전스'는 2035년 천연흑연의 수요가 지난해 전 세계 공급량의 6.5배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천만달러를 투자해 약 25년간 총 75만t 규모의 천연흑연을 공급받는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천연흑연 공급을 계약한 파루 그라파이트는 탄자니아에 마헨지...
尹, 경제영토 확장 총력…EU와 그린·보건·디지털 협력 2023-05-22 19:08:28
수입 의존도가 70~80%대고 천연흑연의 경우 94%에 달하는 만큼 현재의 글로벌 환경에서는 특히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처 다변화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첨단 산업에 쓰이는 핵심 광물의 수요는 2040년까지 많게는 40배 이상 늘어날 전망입니다. 핵심광물 확보에 기업들의 미래가...
철의 도시, 배터리 심장부로…투자·사람 몰려 '활기' 2023-05-17 19:48:19
인조흑연 TF팀 리더: 포스코퓨처엠은 천연 흑연 음극재뿐만 아니라 인조 흑연 음극재도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글로벌 배터리 기업과 대규모 소재 공급을 체결해 고객사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블루밸리 산단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영일만 산업단지에는 양극재 공장 건설이 한창입니다. 양극재는 배터리 생산비의...
전경련 "한국, 일본 민관협력 자원개발 전략 본받아야" 2023-05-16 06:00:00
한국은 코발트(수입 대중 의존도 72.8%), 희토류(85.7%), 리튬(87.9%), 흑연(94%) 등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핵심 광물 상당량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 반면 2022년 일본의 희토류 수입 대중 의존도는 59.1%로 한국보다 낮은 수준이며, 코발트 수입 대중 의존도는 2018년 23%에서 2022년 14.9%까지 감소했다. 흑연(89.6%)도...
포스코홀딩스, 친환경 미래소재 사업에 대대적 투자…리튬·양극재 등 이차전지 밸류체인 완성 2023-05-15 16:08:13
61만t을 생산하겠다는 목표다. 천연흑연 음극재 생산 규모는 현재 연 7만4000t에 이른다. 연내 8만6000t까지 생산 능력을 키우기로 했다. 인조흑연 음극재도 지난 1월 포항에 2단계 공장을 착공했다. 포스코홀딩스는 1월 자회사인 폴리실리콘솔루션에 591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소재인 실리콘 음극재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유안타, 포스코퓨처엠 목표가↑…"양극재 수주·증설 기대" 2023-05-08 08:16:11
국내 유일의 흑연 베이스 음극재 기업으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정책에 대응해 천연흑연에 이어 인조흑연까지 (제품군을) 확장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포스코퓨처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음극재 밸류체인을 모두 확보한 기업으로 향후 배터리 소재에 중요한 위치에 설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K-배터리 질주 뒤 중국이 웃는다…수산화리튬 수입 490% 폭증 2023-05-07 07:11:03
규모가 커 눈에 뜨일 뿐이지, 코발트, 흑연 등 다른 배터리 핵심 소재에서도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 가령 음극재의 핵심 원료인 천연흑연의 경우 국내 기업인 포스코퓨처엠[003670]이 생산하지만, 원료 자체는 전량 중국 협력사에서 들여온다. 이에 따라 중국 의존도를 낮추려는 국내 배터리 업계의 움직임이...
포스코퓨처엠 1.7조 투자…포항에 니켈·음극재 공장 2023-05-03 17:34:10
2025년 준공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흑연계 음극재를 양산하는 이 회사는 2030년 연 32만t으로 음극재 생산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세종에서 7만4000t의 천연 흑연, 포항에서 연 8000t의 인조 흑연 음극재를 생산 중이다. 김 사장은 “원료부터 최종 제품까지 모든 밸류체인을 고도화해 고객사 요청에 선제...
배터리 소재 '中 의존도 낮추기'…SK온, 美 음극재 공급망 강화 2023-05-03 16:34:03
연산 2만8500톤까지 늘릴 계획이다. 협력 관계를 맺은 SK온도 안정적인 공급 효과를 볼 수 있다. 테렌스 크라이언 웨스트워터 회장은 “글로벌 선도 배터리 제조사와 협력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이번 협약은 미국에서 배터리용 천연 흑연 확보 옵션이 될 수 있어 향후 SK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