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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한전·LH '톱3' 불명예 2023-09-20 06:14:38
잇따른 철도 사고로 올해 3월 기관장이 해임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 올해 상반기 징계 처분을 받은 직원 수가 1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2023년 지정 공기업 32곳, 준정부기관 55곳, 기타 공공기관 260곳 등 총 347곳을 대상으로 징계 처분 결과를 조사한 결과, 올...
상반기 공공기관 징계 21.8%↑…코레일·한전·LH '톱3' 불명예 2023-09-20 06:01:01
= 잇따른 철도 사고로 올해 3월 기관장이 해임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 올해 상반기 징계 처분을 받은 직원 수가 1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2023년 지정 공기업 32곳, 준정부기관 55곳, 기타 공공기관 260곳 등 총 347곳을 대상으로 징계 처분 결과를 조사한 결과, 올...
세수펑크 '역대 최대'...3년째 세수예측 실패한 정부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3-09-18 17:01:34
전력은 오늘(18일) 임시주총을 열고 김동철 바른미래당 전 의원을 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 역사상 첫 정치인 출신 사장이 나온 건데 200조원이 넘는 적자를 해소하는게 가장 큰 과제입니다. 오늘 상승 출발한 한전 주가는 사장 선임 발표 이후 하락 반전했습니다. ◆ 현대건설, 1.2조원 GTX-C노선 공사...
아프리카에 8조 지원…원자재 脫중국 추진 2023-09-13 18:12:57
43억달러는 국내 기업들이 아프리카에 철도와 전력 시설 등 인프라를 구축할 때 수출입은행이 자금을 지원하는 수출금융으로 제공한다. 나머지 2억달러는 AfDB 신탁기금 등을 통해 지원한다. 정부는 이번 금융 지원을 계기로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중국과 일본에 비해...
아프리카에 '역대 최대' 8조 금융지원…공급망 '脫중국' 잰 걸음 2023-09-13 14:45:01
기업들이 아프리카에 철도와 전력 시설 등 인프라를 구축할 때 수출금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지원을 계기로 아프리카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중국의 아프리카 진출 전략인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를 견제하는 동시에 중국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한전·코레일 등 재무위험 공공기관 14곳 올해 6.7조 손실 예고 2023-09-11 06:02:01
= 한국전력공사와 코레일(한국철도공사) 등 14개 재무위험 공공기관이 올해 7조원에 육박하는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11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3∼2027년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 계획'에 따르면 14개 재무위험 공공기관은 올해 6조7천17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수익성이...
印-중동-유럽 철도·항만 연결 구상 출범…美, 일대일로에 맞불(종합) 2023-09-10 01:49:25
개발 및 수출 촉진의 통로를 구축하려 한다면서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해저 케이블, 에너지 수송망, 통신망을 설치하는 작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중동-유럽을 철도, 항만과 같은 오프라인 수단을 통해 연결해 수소 등 에너지 수송과 무역을 촉진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에는 미국, EU, 인도,...
美주도 인도-중동-유럽 경제회랑 출범…中일대일로에 맞불 2023-09-09 23:33:15
기대된다"며 "유럽과 중동, 아시아 사이의 철도와 항구 연결에 있어 새로운 시대를 이끈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미국과 파트너 국가들이 대륙간 교역과 청정 에너지 개발 및 수출 촉진의 통로를 구축하려 한다면서 전력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접근을 확대하기 위해 해저 케이블, 에너지 수송망, 통신망을...
북·러 밀착 가속…"핵잠 기술 등 군사협력 가능성" 2023-09-07 20:37:57
움직임은 북한-러시아 국경을 가로지르는 철도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CSIS는 지적했다. 북한은 작년 11월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에 휴대용 로켓과 미사일 등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같은 해 11월 말과 12월 중순 촬영된 양국 국경의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철광석과 석유, 식량이 실린 열차...
"러, 北 최대우군 되나…위성·핵·미사일로 협력확대 가능성" 2023-09-07 20:09:51
속 재래전력 현대화만으로도 김정은 더 대담해질 것"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러시아가 중국을 뛰어넘어 북한의 가장 큰 조력자로 부상해 위성기술과 핵추진 잠수함, 탄도미사일까지 양국간 군사협력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빅터 차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아시아담당 부소장 겸 한국석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