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강제징용노동자상 설치 놓고 시민단체-경찰 또다시 대치 2018-05-23 20:48:39
초량동 정발장군동상 앞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제징용노동자상건립촉구 부산시민대회를 열었다. 부산 노동자상 건립특위는 이 자리에서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촉구했고 영사관 앞 노동자상 설립을 저지하는 외교부를 비롯한 관계기관을 규탄하며 노동자상 설립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강제징용노동자상 어디로…시민단체-경찰 충돌 재연 우려(종합) 2018-05-23 17:52:11
초량동 정발장군 동상 인근에서 노동자상 건립 촉구 시민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발장군 동상은 일본영사관 후문에서 100m, 노동자상이 놓여 있는 지점과 50m가량 떨어져 있다. 부산 노동자상 건립특위는 이 자리에서 노동자상 설치에 반대 입장을 밝힌 정부와 지자체를 규탄하고 노동자상을 평화의 소녀상 옆으로...
[新산업 갈아입는 부산] 감천문화마을·깡깡이마을·초량 845… '스토리'가 있는 부산의 관광명소들 2018-05-23 16:08:53
들어온다. 초량동의 산복도로에 일본 적산가옥을 개조해 만든 ‘초량 845’, 수영강변을 따라 걷다보면 나타나는 고려제강 철강공장을 변모시킨 망미동의 ‘f1963’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조선산업의 태동과 발전, 침체 모습과 부산과 일본과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데다 스토리가 담긴...
"노동자상 자진철거 없다"…긴장 고조되는 일본총영사관 2018-05-23 14:40:43
초량동 정발장군 동상 인근에서 노동자상 건립 촉구 시민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발장군 동상은 일본영사관 후문에서 100m, 노동자상이 놓여 있는 지점과 50m 가량 떨어져 있다. 부산 노동자상 건립특위는 이 자리에서 노동자상 설치에 반대 입장을 밝힌 정부와 지자체를 규탄하고 노동자상을 평화의 소녀상 옆으로...
정부 "부산 강제징용노동자상 더 의미있는 곳에 설치해야" 2018-05-08 20:14:10
동구 초량동 일본총영사관 인근 인도에 강제징용노동자상을 설치했다. 정부는 부산역,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등을 노동자상 대체 장소로 제안했지만 특위측은 현 위치에서 1㎜도 옮길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갈등을 빚고 있다.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인재·선박·IT가 미래 경쟁력" 2018-05-04 11:19:55
이번 행사는 부산 초량동의 현대상선 트레이닝센터에서 50여명의 초임사관을 대상으로 CEO 특강을 비롯해 회사소개, 초청강사 특강, 환영만찬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유 사장은 CEO 특강에서 현대상선의 역사, 중장기 전략, 환경규제 이슈, 해운업 동향 등을 설명하고, 현대상선의 톱클래스 도약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유...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비용 절감보다 안전이 최우선" 2018-05-04 10:37:11
초량동 현대상선 트레이닝센터에서 50여명의 초임사관을 대상으로 한 최고경영자(CEO) 특강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유 사장은 "인적 자산과 선박 자산, IT 자산이 현대상선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며 "한국 해운을 이끌어 갈 주역은 여러분"이라고 격려했다. 그는 현대상선의 역사와 중장기 전략, 환경규제 이슈,...
시민단체 "日 영사관 근처에서 노동자상 옮길 생각 없다" 2018-05-03 12:04:42
동구 초량동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지난 1일노동자상 설치 시도 당시 경찰의 폭력진압 작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부산 노동자상 건립특위는 "그동안 부산시와 동구청에서 노동자상 설치와 관련해 진정성 있는 대화를 걸어오지 않다가 경찰이 노동자상을 막아서 인도한복판에 놓이게 되자 그제야 설치...
부산 강제징용 노동자상 '촛불'든 군함도 노역자 2018-05-02 09:04:38
동구 초량동에 있는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바로 옆에 세운다고 예고해왔다. 하지만 외교부와 경찰이 영사관 앞 동상 설치는 국제적 예우에 어긋난다며 반대 입장을 고수해왔다. 이에 건립특위가 노동절 전야에 기습 설치를 시도했지만 경찰에 막히며 이틀간 대치를 벌였고 현재는 한발 물러서 영사관 후문에서 20여m,...
영사관 앞 노동자상 설치 장소에 대형화분 설치 논란 2018-04-22 22:56:13
건립특별위원회 등에 따르면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에 있는 소녀상 옆에 동구가 대형화분 6개를 설치했다. 이곳은 시민단체가 강제징용노동자상 설치를 예고한 장소다. 부산운동본부는 대형화분 설치는 노동자상이 설치될 자리를 선점해 방해하겠다는 의도라고 반발했다. 박삼석 동구청장은 "법이 국민감정을 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