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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총리 주재 국무회의서 행안부 경찰국 신설 시행령 의결 2022-07-26 10:40:20
신설하고 필요 인력 13명(치안감 1명·총경 1명·총경 또는 4급 1명·경정 4명·경감 1명·경위 4명·3ㆍ4급 또는 총경 1명)을 증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그 목적을 "행안부 장관이 경찰청 및 국가경찰위원회 등에 대한 법률상 사무를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행안부 경찰국 신설안...
경찰국 신설 반발…`14만 전체 경찰회의` 열린다 2022-07-26 09:15:57
"총경들에게 하셨던 불법적인 해산명령을 저희 14만 전체 경찰에도 똑같이 하실 건지 똑똑히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회의는 유튜브 생방송으로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앞서 경찰청은 전국총경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울산중부서장에 대해 대기발령 했고 현장 참석자 56명에 대해 감찰에 착수했다. 또 경찰 지휘부는 각...
행안부 `경찰국 신설안` 오늘 국무회의 상정…반발 확산 2022-07-26 07:11:12
또는 총경으로, 인사지원과장은 총경으로, 자치경찰지원과장은 총경 또는 서기관으로 각각 보한다`고 명시됐다. 앞서 전국 경찰서장 190여명은 경찰국 신설에 반발해 지난 23일 회의를 열고 해당 법령 제정 절차를 당분간 보류하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숙고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서장회의'에 엇갈린 의견…"쿠데타" vs "복종 위반 아냐" 2022-07-25 20:55:22
전국 경찰서장(총경) 회의를 여는 등 집단행동을 한 데 대해 거세게 비판했다.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경찰의 집단행동이 한계를 넘었다"며 "불법적 행위를 하면서 의인이라도 되는냥 행세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 대행은 "경찰은 총과 탄약을 들고 정보를 독점한 13만 명의 거대한...
한총리 "서장회의, 국가 유지에 있을 수 없는 일" 2022-07-25 20:13:55
경찰서장(총경) 회의에 대해 "분명한 것은 그분들은 상사의 명령에 불복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 총리는 25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12·12 쿠데타에 준하는 사항'이라고 얘기했는데 너무나 부적절한 언급이고 국민 정서로 도저히 용납할...
[속보] 윤희근, 경찰관들에 "더는 국민께 우려 끼치지 말라" 2022-07-25 19:00:52
했는데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총경은 그 명령을 본인 스스로 판단해 거부했고 다수 참가자에게 전달도 안 했다"고 대기발령 배경을 설명했다. 윤 후보자는 이어 "류 총경은 공무 위반과 책임의 정도가 중하기 때문에 서장으로서 책무를 수행하기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대기명령을 철회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이달...
[속보] 윤희근 "류삼영 총경 대기발령 철회 어려워" 2022-07-25 19:00:15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이상민 "경찰서장 회의는 쿠데타"…파출소 "우리도 뭉치자" 2022-07-25 17:25:12
총경에 대한 대기발령 등 경찰서장 회의 참여자 징계를 두고 논란이 커진 데 따른 입장 설명을 위해서다. 이 장관은 “경찰국 신설 취지와 배경에 대한 오해와 왜곡이 누적돼 총경회의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이르게 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경찰서장 회의를...
여야, '경찰국' 두고 강대강 대치…원구성 합의 사흘 만에 전면전 2022-07-25 14:10:42
않았다 이번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총경 역시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낸 일이 없다"며 "이런 경찰이 새삼 정치적 중립을 찾는다고 수긍할 국민이 몇이나 되겠냐"고 반문했다. 野 "尹, 경찰국 문제에 직접 올라탔다…정면으로 맞서 싸울 것"민주당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총경...
이상민 "경찰서장회의, 하나회 12·12쿠데타에 준하는 상황" 2022-07-25 12:16:05
오해와 왜곡이 누적돼 총경회의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이르게 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그는 “경찰국 신설의 배경과 취지를 왜곡하고, 만들지도 않은 조직과 업무인 치안업무를 언급하면서 치안 현장을 총책임지고 있는 경찰서장인 총경이 집단행동을 하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