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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춘의 국제경제읽기] 코로나發 '한국 경제 7대 위기설'…지금 상황은? 2021-03-07 17:13:36
우려는 정책과 총공급, 총수요 요인이 겹친 다중 복합 공선형 성격이 짙어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도 높다. 제2 외환위기설은 처음부터 잘못됐다. 코로나 사태 이후 1년 내내 외환보유액은 직접 보유한 ‘1선 외화’와 각종 통화 스와프 등 언제든지 꺼내 쓸 수 있는 ‘2선 외화’까지 합하면 5400억달러 이상을 유지해 왔다....
[테샛 공부합시다] 인플레이션의 다양한 원인을 분석·탐구해야 2021-03-01 09:00:53
가격의 급등 등이 있다. 이렇게 되면 총공급곡선(AS)이 좌측으로 상향 이동해 경제는 전반적으로 침체에 빠지지만 물가는 상승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은 공급 측면만이 아니라 수요 측면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수요 견인 인플레이션최근 전문가들이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것은 수요...
급부상! `코로나發 인플레이션`… 머스크에 빠진 서학개미 "주식 다음엔 비트코인?"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1-02-10 10:31:43
유가 등 총공급측 요인 물가상승 -demand pull, 과열 등 총수요측 요인 인플레 -물가상승 속도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분류’ -mild infation, 물가가 완만하게 상승하는 것 -galloping inflation, 말이 뛰는 식으로 인플레 -hyper inflation, 지표로 설명되지 않는 인플레 -경기와 연관 디플레·리플레·스태그플레이션...
돈 넘치며 물가 오르는 인플레…돈 가치는 그만큼 떨어져 2021-02-01 09:01:52
측면에서는 총공급이 줄어들어 물건이 모자라 가격이 오르는 것이다. 인플레가 발생하면 물건이나 부동산 등 실물의 가치가 오르는 반면 화폐 가치는 하락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화폐를 보유하기보다는 실물을 확보하려 해서 저축이 줄고 소비가 늘어날 수 있다. 또 외국에 비해 상품 가격이 비싸지기 때문에 수출이 줄고...
"미국이 돌아왔다"…바이든 시대 투자 유망한 `중심축 국가`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1-01-25 10:10:19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특정국의 성장과 물가 간 관계를 총공급곡선(AS·Aggregate Supply)과 총수요곡선(AD·Aggregate Demand)을 통해 디스인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AS가 우측으로 이동하거나, 다른 하나는 AD가 우측으로 이동하더라도 AS가 더 많이 이동하는 경우다. 디스인플레이션을...
JP모간 "Fed 테이퍼링…미 금리 내년 2%까지 오를 것" 2021-01-19 14:19:48
"총공급이 이에 맞춰 늘지 않으면 물가는 필연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총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 재개 및 재고 구축엔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인플레가 일시적으로 급등할 수 있다는 게 월가 시각이다. JP모간은 "다만 추가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노동 시장의 높은 실업률, 백신 보급의 점진적 속도를 감안할...
`양치기 소년` 조롱에도…루비니 `정상화의 역설` 왜 주목받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1-01-18 11:12:07
세금감면, 규제완화 등을 통해 총공급 능력을 늘려 침체된 경기도 살리고 물가도 안정시켰다. `경제 정상화 역설`도 같은 맥락이다. 금융위기 발생 4년째를 맞아 미국 경기는 기대만큼 빠르게 회복되고 못하고 있었지만 금융완화 후유증으로 주가와 물가, 국채금리가 오르고 새로운 형태의 스테그플레이션 현상이 발생했다....
[한상춘의 국제경제읽기] 에클스 실수 vs 그린스펀 실수…韓銀의 선택은? 2021-01-17 17:17:53
통해 총공급 능력을 제고시켜 침체된 경기도 살리고 물가도 안정시켰다. ‘경제 정상화 역설’도 같은 맥락이다. 금융위기 발생 4년째를 맞아 미국 경기가 기대만큼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완화 후유증으로 증시 거품이 심해지고 물가와 국채금리가 오르는 새로운 형태의 스태그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났다. 이때...
"돈 뺄 타이밍" 美 월가 큰손들 비트코인 거품 경고 2021-01-12 11:05:32
영역에 들어갔다"고 경고했다. 반면 비트코인이 더 오를 수 있다는 반론도 만만찮다. 밀러밸류파트너스 CIO이자 헤지펀드계 전설인 빌 밀러는 지난 8일 CNBC에 "비트코인 총공급은 연 2% 이하로 늘어나고 있다. 수요가 이보다 훨씬 더 빨리 늘어나고 있는 점은 가격이 명확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밀러 CIO는 "이런 현상이...
여성 첫 美 재무장관 `재닛 옐런`…폭락하는 달러, 적극 부양에 나설까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0-12-07 17:12:40
즉, 단기과제는 총수요와 총공급(혹은 IS/LM) 곡선으로 이해하고, 지속 가능 성장과 고용 창출 등의 장기과제는 토빈과 솔로 모델을 선택했다. 정책수단은 재정정책보다 통화정책이 더 유용하다고 봤다. 이 때문에 재정정책은 경기부양을 위해 일시적으로 적자 폭이 커지더라도 ‘재정 건전화’의 틀은 깨지 않아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