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산가족상봉] 월북·납북…北으로 간 가족과 눈물의 상봉 2018-08-24 15:30:00
형하고 총부리 마주 잡고 뭐 그랬을지도 모른다"며 "살아있다고 그러니 기가 막힐 노릇"이라는 심정을 토로했다. 남측 양순옥(86)·계옥(79)·영옥(77)·경옥(74)·성옥(71) 씨는 1951년 3월 서울 종로구 원남동 창경원 일대에서 납북된 둘째 차옥(82) 씨를 만났다. 차옥 씨가 납치되기 직전까지 함께 있던 경옥(당시 5살)...
[이산가족상봉] 사망했다던 兄의 초청…"68년만에 만나요" 2018-08-24 06:00:01
형하고 총부리 마주 잡고 뭐 그랬을지도 몰라요. 그때 (형이) 끌려갔으면 저쪽도 전부 전방에 내보냈을 것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그는 "(한 살 위인) 형이 상당히 똑똑했으며 어른들에게 항상 인사 잘하는 예의 바른 인상을 갖고 있다"고 떠올렸다. 목씨는 그런데도 북측의 상봉 신청자가 김인영 씨라는 점이 걸린다. 목씨...
북한 "한미, 종전선언 채택 촉구"…이례적으로 한미 동시 겨냥해 2018-08-12 16:35:58
"당사자들이 서로 총부리를 겨눈 교전 상태에서는 언제 가도 상대방에 대한 불신이 가실 수 없으며 역사에 서로 신뢰가 없이 총을 먼저 내려놓은 실례가 없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또 "(미국이) 조선반도(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선차적이고 필수적인 공정인 종전선언 채택 등 단계적이며...
北, 한미에 종전선언 채택 촉구…"비핵화 전진 추동력 될 것" 2018-08-12 09:47:28
서로 총부리를 겨눈 교전 상태에서는 언제 가도 상대방에 대한 불신이 가실 수 없으며 역사에 서로 신뢰가 없이 총을 먼저 내려놓은 실례가 없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또 "(미국이) 조선반도(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선차적이고 필수적인 공정인 종전선언 채택 등 단계적이며 동시적인 행동 조치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 "리비아 피랍 한국인 구출에 최선을 다해라" 지시 2018-08-02 11:26:54
"총부리 앞에서도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다. 사막 한 가운데 덩그러니 내던져진 지아비와 아버지를 보고 있을 가족들에게는 무슨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다"고 전했습니다. 또 "그는 `대통령님, 제발 도와주십시오. 내 조국은 한국입니다`라고 말했다"며 "그의 조국과 그의 대통령은 결코 그를 잊은...
靑 "문대통령, 리비아 납치 첫날 '구출에 최선 다하라' 지시" 2018-08-02 09:59:29
지탱해온 아버지의 책임감이 느껴진다. 총부리 앞에서도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막 한가운데 덩그러니 내던져진 지아비와 아버지를 보고 있을 가족들에게는 무슨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우리는 그가 타들어 가는 목마름을 몇 모금의 물로 ...
추미애 "MB정부 자원외교는 자해외교" 2018-07-27 10:02:59
대한 징계와 법적 조치까지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 대표는 또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과 관련, "엉뚱한 하극상 공방으로 치달으며 본질을 흐리고 있다"면서 "본질은 기무사를 중심으로 한 정치군인과 그 배후 정치세력이 시민을 상대로 장갑차와 총부리를 겨눠 국권을 찬탈하려고 했다는 강한 의혹"이라고...
추미애 "MB정부 자원외교는 자해외교…자원공기업은 공동정범" 2018-07-27 09:55:20
배후 정치세력이 시민을 상대로 장갑차와 총부리를 겨눠 국권을 찬탈하려고 했다는 강한 의혹"이라고 짚었다. 이어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는다는 군이 셀프로 쿠데타를 음모하고 흔적을 지운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자신의 죄를 덮기 위해 여러 꼼수를 부렸는데, 호시탐탐 자신의 책임을 회피...
추미애 "계엄령 문건, 친위쿠데타 예비음모…군형법상 반란죄" 2018-07-23 10:27:49
향해 총부리를 겨누려고 했던 이번 사태에 대해 군형법상 반란죄를 포함해 그 책임을 끝까지 추궁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세계에서 가장 평화롭고 아름다웠던 촛불 시민을 상대로 일부 정치군인이 총부리를 겨누는 작전계획을 세웠다는 점은 어떤 변명이나 이유로도 용서될...
법사위…"내란 예비 음모" vs "송영무, 축소·은폐 공범"(종합) 2018-07-20 18:42:20
망나니 수준이다. 군이 언제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눌지 모르는데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라며 "우리 국민에게 계엄은 트라우마로 다가온다"고 가세했다. 반면 한국당 이은재 의원은 "문건 어디에도 국가전복 음모가 나오지 않는다. 청와대 참모가 집단으로 난독증에 걸린 것 아닌가"라며 "대통령 지지도가 하락할 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