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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재산 18억2천만원…靑참모 평균 19억7천만원 2017-08-25 01:31:01
채무를 제외한 재산 총액은 아파트 가격보다 1천만원 가량 적게 계산됐다. 장하성 정책실장은 청와대 재산공개대상자 중 가장 많은 93억1천9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부친, 장남 이름으로 총 53억7천만원 상당의 유가증권을 보유했으며, 가족 명의 예금으로 23억3천100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세금 대해부] 미국·체코·노르웨이 등 세계 각국은 앞다퉈 상속세 폐지 2017-08-15 18:59:56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상속세를 유지할 필요가 없다는 현실적인 이유에서다.전문가들은 한국도 금융실명제와 부동산실명제 시행으로 조세 인프라가 확충된 만큼 캐나다처럼 상속을 양도로 간주하고 취득가액과 양도가액 간 차익에 과세하는 자본이득세로 개편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지난해 한국경제연구원 분석에...
"공시지가보다 훨씬 낮은 매매가, 상속세 기준으로 삼을 수 없다" 2017-08-03 19:21:41
증여세법’에 따르면 상속 재산의 평가 가격은 시가를 기준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상속 신고일 전후 6개월 동안 인근의 실제 매매가를 감안해 평가액이 정해진다. 시가를 산정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삼는다. 용인세무서는 “해당 땅의 개별공시지가 평균액이 ㎡당 2만6493원으로 전체 가액은...
[세법개정 요약] ② 소득재분배 및 과세형평 강화 2017-08-02 12:00:53
가업상속인의 가업상속재산 외 상속재산이 상속세액의 1.5배보다 큰 경우 가업상속공제 적용을 배제하는 등 중견기업의 납부능력 요건 신설. 가업영위기간별 공제한도 조정. 공제한도 조정은 2018년부터, 납부능력요건 신설은 2019년부터 적용. ▲ 가업상속재산에 대한 연부연납 확대 =그동안은 가업상속공제를 받은 경우만...
상속 계획 구상할 때 '유류분 권리' 고려해야 한다 2017-07-30 14:14:35
상속받은 재산과 유류분을 비교해 부족액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유류분 산정의 기초재산은 세법상 상속재산 합산방식과 달리 10년 전 증여받은 재산도 포함하며, 증여 시점이 아닌 상속 개시 시점의 공시지가 등 평가금액을 기준으로 한다. 따라서 장남이 반환청구할 수 있는 유류분 부족액은 아버지가 남긴 재산과 10년...
증세효과 연간 '3.8조+α'…고소득 9만명, 116개 대기업 영향권 2017-07-21 17:32:19
세금으로 냈다. 같은 해 1인당 평균 증여가액은 2억9천400만원이었지만 증여세액은 4분의 1가량인 7천900만원에 불과했다. 현재 정부는 상속은 6개월, 증여는 3개월 이내에 스스로 신고하면 세금의 7%를 깎아주고 있다. 하지만 1982년 제도가 도입됐을 때보다 재산 파악이 어렵지 않아 탈세를 막겠다는 취지는 희석되고...
상반기 부동산 증여 역대 최대…절세·재테크 겨냥한 듯 2017-07-20 08:43:31
건수는 총 8만6천30건으로 역대 상반기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처럼 최근들어 증여가 지속해서 늘어나는 이유는 절세 목적이 가장 크다. 증여세율은 상속세율과 동일하지만 자녀 등에 부동산을 증여한 뒤 10년이 지나면 해당 부동산은 추후 상속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그만큼 상속세 부담이 줄어든다. 특히...
[김상훈 변호사의 바른 상속 재테크] (13) 기여분과 유류분의 관계 2017-05-16 16:42:39
할 법적 근거는 없게 된다. 그러나 ‘피상속인이 상속개시시에 있어서 가진 재산’이 기여분을 공제하고 남은 재산을 의미한다고 해석하는 것은 문언해석의 범위를 넘어서는 것으로 보이고, 기여분에 관한 민법 제1008조의2 규정과도 부합하지 않는다. 민법 제1008조의2에서는 ‘상속개시 당시의 피상속인의...
[부동산 세무상담] 사업용 부동산 증여냐, 양도냐 2017-04-14 15:51:46
증여재산을 합산하여 다시 계산하므로 10년 경과 여부를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또한 증여자가 10년 이내에 사망하는 경우, 다시 상속재산에 합산하여 계산하게 되므로 가급적 상속개시 10년 이전에 증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증여재산 등기를 한 후에 즉시 부동산을 양도하거나, 대출을 위하여 감정평가 등을 받는...
[재산공개] 대권주자 재산액은…1위 안철수·꼴찌는 심상정 2017-03-23 09:00:37
48억4천만 원이다. 전체 재산에서 토지 가액은 약 4억5천만 원, 건물 가액은 19억2천만 원, 예금은 22억6천만 원가량이었다. 유 의원의 경우 지난 신고 때보다 11억6천만 원 가량 재산이 늘었는데, 그 중 상당분은 경북 영주시 임야나 대구 남구의 대지·단독주택 등을 상속으로 신규 취득하며 늘어난 것이었다. 같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