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머스크, 트럼프에 4천억원 '투자'…자산 244조원 불어나 2024-12-16 04:40:32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투자'로 600배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전 세계 부자 순위 1위인 머스크의 자산은 약 4천420억 달러(634조8천4억원)에...
美, 北IT업체 정보 현상수배…"북한 IT노동자 위장 취업 관여"(종합) 2024-12-13 09:39:43
두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인 정성화, 실버스타 대표인 김류성, 블라시스 대표인 리경식을 비롯해 14명의 회사 대표 및 직원의 영문 및 한글 이름도 같이 공개했다. 국무부에 따르면 두 업체는 중국 지린성 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북한 IT 노동자 및 관리자를 파견한 뒤 이들을 프리랜서인 것처럼 속여서 미국을...
북한의 AI기술 수준은…"군사적 목적 AI개발 집중" 2024-12-13 09:18:03
대부분은 무기 프로그램을 위한 수익 창출을 위해 암호화폐 회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국방부는 11일(현지시간) 미래전쟁을 좌우할 AI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는 전담조직 'AI 신속 역량반'(AI Rapid Capabilities Cell)을 창설했다고 밝혔다. 라다 플럼 미...
AI·블록체인 개발사 'IQ', AI 에이전트 토큰화 플랫폼 출시 2024-12-13 08:30:01
AI 에이전트가 사용자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산, 수익 전략 등의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도록 돕는다. ATP는 프랙스(FRAX) 블록체인을 통해 출시된다. 프랙스는 AI 가상머신(AIVM)을 통해 ATP에서 실행되는 AI 에이전트가 완전한 자율성과 주권성을 가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기술은 ATP에 독점 제공된다...
美, 北IT업체 정보 현상수배…"북한 IT노동자 위장 취업 관여" 2024-12-13 03:13:51
두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인 정성화, 실버스타 대표인 김류성, 블라시스 대표인 리경식을 비롯해 14명의 회사 대표 및 직원의 영문 및 한글 이름도 같이 공개했다. 국무부에 따르면 두 업체는 중국 지린성 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북한 IT 노동자 및 관리자를 파견한 뒤 이들을 프리랜서인 것처럼 속여서 미국을...
테일러 스위프트 'The Eras Tour'가 우리에게 남긴 것 2024-12-12 16:50:37
진심으로 대하는 아티스트이다. 최고의 아티스트가 되기 위한 책임감과 자신감도 있다. 실력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약 1년 8개월 동안 테일러 스위프트가 '디 에라스 투어'를 통해 남긴 흔적들을 숫자로 살펴보고, 숫자 이면에 숨겨진 그의 음악과 태도를 N차 관람 리뷰로 다뤘다. Big Reputation… 숫자로 본...
금감원, MBK파트너스 등 사모펀드 소집…"산업지배 책임 논의"(종합) 2024-12-12 14:52:30
등 사모펀드(PEF)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을 소집해 금융자본의 산업지배 관점에서 바람직한 역할과 책임에 관한 논의를 개시했다. 함용일 금감원 부원장은 이날 개최한 12개 PEF 운용사 CEO 간담회에서 "PEF가 기업 지배구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기존의 금산분리 논의와는 다른 '사모펀드 등 금융자본의...
금감원, MBK파트너스 등 사모펀드 소집…"산업지배 책임 논의" 2024-12-12 11:21:16
등 사모펀드(PEF)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을 소집해 금융자본의 산업지배 관점에서 바람직한 역할과 책임에 관한 논의를 개시했다. 함용일 금감원 부원장은 이날 개최한 12개 PEF 운용사 CEO 간담회에서 "PEF가 기업 지배구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기존의 금산분리 논의와는 다른 '사모펀드 등 금융자본의...
"기업성장동력 훼손하는 사모펀드" 금감원, 고려아연 분쟁 개입 논란 2024-12-12 10:45:18
단기 수익 창출이 목표인 사모펀드(PEF)가 자칫 기업의 장기성장동력을 훼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 경영권을 놓고 최윤범 회장과 충돌한 MBK파트너스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감원이 기업 경영권 분쟁에 노골적으로 개입한 데다 사모펀드의 핵심 전략인 '바이아웃(경영권 인수)'을 부정하는 것으로...
IPO 시장에 떠도는 '방의 법칙'[차준호의 썬데이IB] 2024-12-12 08:13:02
CEO(최고경영자)들과 CFO(최고재무책임자)들이 모인 카톡방에서 방시혁 의장 기사가 화제였습니다. 왜 진작 이런 생각을 못했지 땅을 치더라고요." 최근 한 유니콘 스타트업의 CFO가 전한 일화다.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대주주들이 PEF를 활용하면 방 의장처럼 보호예수를 피해 30%에 달하는 차익을 현금으로 챙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