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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美뉴욕타임즈 선정 ‘올해 최고의 배우 12人’ 2018-12-07 16:40:02
유아인은 최근 개봉한 영화 ‘국가부도의 날(감독 최국희)’로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국가부도의 날’에서 유아인은 imf에 베팅하는 금융맨 윤정학으로 분했다. 경제 위기를 예측하고, 이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과감히 움직이는 인물을 몰입도 있게 표현하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사진제공: ‘2018 gre...
‘국가부도의 날’ 명장면을 포스터로, 유아인 PT 신 보고 가자 2018-12-06 13:31:29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감독 최국희)’이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이 담긴 명장면 리뷰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
배우 김혜수 "맡은 소임을 다하는 사람의 소중함 느꼈죠" 2018-11-20 18:13:30
상업영화 ‘국가부도의 날’(감독 최국희)이 오는 28일 개봉한다. 실화에 바탕을 뒀지만 가공의 인물을 내세워 창작한 이 작품은 국가부도의 날을 1주일 앞두고 서로 다른 선택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배우 김혜수가 위기를 가장 먼저 예견하고 대책 수립에 분투하는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 역을 해냈다...
조우진 "IMF때 감정의 질풍노도 겪으며 연기자 꿈 키웠죠" 2018-11-20 14:26:58
'국가 부도의 날'(최국희 감독)에서 주연을 맡았다. 1997년 우리나라가 외화보유액이 바닥나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구제금융을 받기까지 긴박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다. 조우진은 경제 위기에서 대기업 위주로 새판을 짜려는 재정국 차관 역할을 맡았다. 국가 부도를 막기 위해 꾸린 컨트롤타워 실세로, IMF와...
실화 소재의 딜레마…'한 방'이 아쉬운 '국가부도의 날' 2018-11-20 06:00:00
주제의식이 투영된 캐릭터다. 연출을 맡은 최국희 감독은 '갑수'를 외환위기로 고통받은 서민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설정했다. 주목할 점은 갑수가 겪은 고통보다도 엔딩장면에서 변화한 그의 모습이다. 공장이 부도를 맞이하자 갑수는 목숨을 끊을 생각으로 베란다 난간에 올라선다. 그 순간 방문에 적힌 아이들의...
'국가부도의날' 조우진 "김혜수가 가진 포용력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 2018-11-19 18:40:55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최국희 감독과 배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이 참석했다.조우진은 김혜수와 연기호흡을 묻자 “어떻게 도와드릴까 생각했다. 한시현과 건조한 긴장감, 피가 거꾸로 솟게 만드는 인물로서 어떤 대척점에 있는 사람이어야 그 힘이 유감없이 발휘될까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국가부도의 날’ 유아인, “현 시대에 영향줄 수 있는 영화” 2018-11-19 18:23:35
최국희)’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국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이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영화에 참여했고, 또 그러기를 바란다”며, “이 경제 이야기가 생소하고 어떤 측면에서는 재미없는 이야기로 받아들여질...
‘국가부도의 날’ 조우진, “김혜수, 닮고 싶은 배우이자 사람” 2018-11-19 18:16:56
‘국가부도의 날(감독 최국희)’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국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이 참석했다. 이날 김혜수는 “조우진 씨와 대립각을 이루며 서로 치고 받는 연기를 해야 했다. 조우진 씨가 얼마나 저력 있는 배우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현장에서 매번 감탄하고 감동하면서...
“현대사 살펴볼 수 있길”...김혜수X유아인이 전하는 ‘국가부도의 날’ (종합) 2018-11-19 18:07:22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국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이 참석했다.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말 시작된 사상 초유의 경제위기와 국제통화기금(imf)관리체제에서 각자의 위치와 신념에 따라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날 최국희 감독은 “imf사태에 대한 기억이 남아...
'국가부도의날' 김혜수·유아인, 21년전 오늘로 미래를 말하다(종합) 2018-11-19 17:50:25
표현되길 바랐다"고 연기할 때 고민했던 부분을 소개했다. 최국희 감독은 imf라는 국가 위기 상황을 다양한 캐릭터로 표현한 이유에 대해 "imf에 대한 기억이 아직 남아있다"며 "엄성민 작가의 시나리오를 처음 보고, 그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