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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구대상 류현진 "내년에는 20승 해보겠다" 2018-12-07 12:01:31

    부상으로 정규시즌 15경기 등판에 그쳤지만,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의 뛰어난 기록으로 팀의 지구 우승과 포스트시즌 진출을 도왔고, 한국 선수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 등판해 한국 야구의 위상을 높였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최고 성적은 2013년과 2014년의 14승이다. 올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

  • '하루에만 MVP 트로피 2개' 김재환, 스포츠서울 올해의 선수 2018-12-06 18:34:04

    자책점 2.88로 이 부문 1위에 오른 조쉬 린드블럼(두산)은 올해의 투수로, 43홈런(2위)을 치고, 장타율(0.718)과 출루율(0.457) 1위를 차지한 박병호(넥센 히어로즈)는 올해의 타자로 뽑혔다. 고졸 신인 최다 홈런(29개)을 친 강백호(kt wiz)는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SK 와이번스에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안긴...

  • 양의지, 무관의 한 풀다…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종합) 2018-12-04 13:30:14

    최고 투수에 올랐다. 김광현은 올해 11승 8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했다. 구원왕을 차지한 정우람(한화 이글스)은 최고 구원투수상을 받았다. 최고 타자상은 박병호(넥센 히어로즈)가 차지했다. 고졸 신인 최다 홈런 기록(29개)을 세운 강백호(kt wiz)는 신인왕을, 부임 첫해 한화 이글스를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 양의지, 무관의 한 풀다…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2018-12-04 12:44:10

    최고 투수에 올랐다. 김광현은 올해 11승 8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했다. 구원왕을 차지한 정우람(한화 이글스)은 최고 구원투수상을 받았다. 최고 타자상은 박병호(넥센 히어로즈)가 차지했다. 고졸 신인 최다 홈런 기록(29개)을 세운 강백호(kt wiz)는 신인왕을, 부임 첫해 한화 이글스를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 "류현진, 내년 FA 시장 랭킹 30위..트레이드 가능성 작다" 2018-12-02 16:26:40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한 건, 행운 덕일 수도 있다. 그러나 조정 평균자책점(FIP)이 3.00으로 좋아진 것과 삼진 비율이 개인 최다(9이닝당 9.73개)였던 것에도 주목해야 한다"며 "류현진은 좌완 투수임에도 좌타자보다 우타자에게 강한 투수로 개인 통산 평균자책점은 3.20이다. 건강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류현진은 좋은...

  • ESPN "류현진 내년 FA 시장 랭킹 30위" 2018-12-02 10:38:34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한 건, 행운 덕일 수도 있다. 그러나 조정 평균자책점(FIP)이 3.00으로 좋아진 것과 삼진 비율이 개인 최다(9이닝당 9.73개)였던 것에도 주목해야 한다"며 "류현진은 좌완 투수임에도 좌타자보다 우타자에게 강한 투수로 개인 통산 평균자책점은 3.20이다. 건강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류현진은 좋은...

  • '20년 만의 잠실 홈런왕' 김재환, KBO리그 MVP…신인상은 강백호(종합) 2018-11-19 15:16:54

    LG 트윈스 김재현이 작성한 고졸 신인 최다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10월 9일 수원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1991년 쌍방울 레이더스 김기태의 27홈런을 넘어서고 좌타자 신인 최다홈런 기록도 새로 썼다. 이날 KBO리그와 퓨처스(2부)리그 부문별 수상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KBO리그에서는 홈런·타점상을 받은 김재환을...

  • 고형욱 넥센 단장 "타팀 외인 선수 영입 고려 안 해" 2018-11-19 13:44:21

    3자책점 이내)를 곁들이며 11승 7패 평균자책점 3.84로 든든하게 마운드를 지켰다. 그가 소화한 199이닝은 리그 1위이며, 넥센 소속 선수로는 2012년 브랜든 나이트(208⅔이닝) 이후 최다 투구 횟수를 기록했다. 경기 중 손을 다친 에스밀 로저스를 대신해 넥센 유니폼을 입은 해커(연봉 20만 달러)는 정규시즌 14경기 5승...

  • '가을 무대' 주인공은 SK…7개월간 독주한 두산은 마지막에 눈물 2018-11-13 09:43:37

    자책점 4.28로 1위에 오른 불펜진의 힘으로 긴 레이스를 버텼고 꿈꾸던 포스트시즌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넥센 히어로즈는 한화와 치열한 3위 경쟁을 펼치다 4위로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하지만 가을 무대에서는 두 팀의 상황이 뒤바뀌었다. 넥센은 5위 KIA 타이거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10-6으로 승리해 준PO...

  • '홈런+불펜'…SK '역대급 뒤집기'로 왕조시대 재개척 2018-11-12 23:49:26

    최다 홈런 신기록을 작성한 작년보다 1개 모자란 기록으로 SK는 정규리그를 마쳤다. 포스트시즌에선 1차 왕조 시절의 주역인 박정권과 김강민이 대포를 보탰다. '가을 사나이' 박정권은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에서 결정적인 홈런 1방씩을 터뜨렸고, 김강민도 플레이오프에서 홈런 3방을 날려 베테랑의 품격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