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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일정](14일ㆍ목) 2017-09-14 07:00:00
[부산] ▲ 롯데자이언츠 최동원 6주기 추모행사 (15:00·18:30 사직야구장) [울산] ▲ 경주지진 1년, 신고리 5·6호기는 안전한가 토론회 (14:00 울산시민연대) [경남] ▲ 하동 '금오산 어드벤처 짚와이어' 오픈식 (14:00 하동 금오산 정상) ▲ 마산지방해양수산청 붉은발말똥게 방류행사 (14:00 창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9-12 15:00:05
사직 KIA전서 최동원 6주기 추모행사 170912-0368 체육-0022 10:21 나달, 8억원 짜리 손목시계 차고 US오픈 테니스 제패 170912-0394 체육-0023 10:35 류현진, 13일 시뮬레이션 게임…선발에서 제외되나 170912-0396 체육-0024 10:37 문체부, 국제경기대회 유치 '신중'-관리 '효율' 높인다 170912-0400...
롯데, 14일 사직 KIA전서 최동원 6주기 추모행사 2017-09-12 10:18:32
시구자에는 최동원의 모친인 김정자 여사가 선정됐다. 아들의 추모행사에 참석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더불어 롯데의 가을야구 진출을 기원하는 시구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선수단은 최동원의 이름과 고인의 선수 시절 등번호인 11번(팀 영구결번)을 새긴 추모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구단은 이날 선수단이...
'결정적 한방' 프로야구 유두열 1주기 회고록 출간 2017-09-07 09:52:10
투수 최동원과 초창기 롯데 프랜차이즈 스타 유두열이 있다. 혼자 시리즈 4승을 올리며 레전드급으로 올라선 최동원 투수와 함께 '한방의 추억'으로 부산을 떠들썩하게 만든 타자 유두열은 부산 야구팬들에게는 잊히지 않는 선수이다. 지난해 9월 1일 투병 끝에 우리 곁을 떠난 유두열 선수가 1주기를 맞아 당시...
롯데 박세웅 "선발이라면 100개 이상 투구 당연하죠" 2017-08-04 11:17:32
최동원과 1992년 염종석. 롯데 야구를 아끼는 팬이라면 두 사람의 이름을 잊지 못한다. 두 투수가 그라운드에서 두 팔을 치켜들던 그해 10월은 롯데 팬들이 한국시리즈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던 날이자, 두 선수의 전설이 완성되던 순간이다. 하지만 전설의 뒷이야기는 씁쓸했다. 살인적인 이닝을 소화하며 어깨를 혹사한...
선동열, 세계야구선수권 영웅서 35년 만에 대표팀 감독으로 2017-07-28 06:00:16
고(故) 최동원, 김시진 등 대선배들을 제치고 당시 대표팀의 에이스로 맹활약, 홀로 3승을 올리며 한국의 우승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이후 35년 만인 올해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앉았다. 강산이 세 번 넘게 변하는 사이 선 감독 앞에 붙은 애칭도 '국보급 투수'·'무등산 폭격기'에서 '나고야의...
살아난 롯데 레일리, 반전 키워드는 체인지업 2017-07-19 09:58:57
쓰지 않고도 고 최동원의 이름을 본뜬 '린동원'이라는 별명을 얻은 '돌아온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과 적통을 주장하는 박세웅의 '원투펀치'가 꼽힌다. 하지만 레일리를 빼놓기에는 최근 그의 활약이 너무나 눈부시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전반기 타격은 'KIA 천하'…마운드는 박세웅 '우뚝'(종합) 2017-07-13 23:17:55
17경기에 선발 등판해 9승 3패 평균자책점 2.81을 찍었다. 6월 초까지 1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했던 박세웅은 리그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고수하고 있다. 롯데 팬은 '안경 쓴 우완 에이스' 박세웅의 활약을 두고 '최동원의 재림'이라고까지 표현한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돌아온 에이스' 린드블럼, 2015년 구위 보여줄까 2017-07-13 13:47:58
팬들은 린드블럼에게 영원한 에이스 고(故) 최동원의 이름을 딴 '린동원'이라는 별명을 붙여줄 정도로 강한 애정을 보였다. 지난 시즌 후 딸의 선천성 심장병을 이유로 롯데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했던 린드블럼은 돌고 돌아 다시 롯데의 마운드를 이끄는 자리에 섰다. 롯데는 올 시즌을 앞두고 린드블럼의 빈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