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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지 말아 달라"…손흥민, '졸전 비난' 쏟아지자 호소 2024-01-26 16:49:50
리그 E조 최종전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이자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힌 바 있다. 하지만 최약체로 평가됐던 FIFA 랭킹 130위 말레이시아에 후반 들어 골을 내주며 90분간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앞선 요르단과 2차전에서도 졸전 끝에 2-2 무승부에 그친...
트럼프 "그녀는 킬러"…러닝메이트는 엘리스 스터파닉? 2024-01-18 18:18:31
아이비리그 명문대 학생들의 반유대주의 움직임과 관련해 지난달 열린 청문회에서 하버드대, 펜실베이니아대(유폔), 매사추세츠공대(MIT) 총장들을 압박해 주목받았다. 스터파닉 의원은 "유대인을 학살하자는 일부 학생들의 주장이 대학 윤리 규범 위반이 아니냐"라고 거듭 질문하며 총장들을 압박했다. 총장들은 이에...
'反유대 논란' 하버드대, 실리콘밸리 투자업계와 관계개선 나서 2024-01-18 05:24:22
대한 최종결정권자인 폴 피니건은 '하버드대의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 추구가 지나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니건은 하버드대가 표현과 학문의 자유를 보장하면서도 적절한 제한을 두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실리콘밸리 인사들에게 이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버드대 측은...
킹겐 황성훈 "DK에 울었던 작년, 올해는 함께 웃고 싶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1-14 11:50:01
2024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개막을 앞두고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디플러스 기아 탑라이너 '킹겐' 황성훈은 디플 기아에 합류한 이유에 대해 위와 같이 설명했다. 이어 그는 "디플 기아와 함께 하면 올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합류했다"라며 "'칸' 김동하,...
비디디 "돌아가면 T1 안 고를 것…표식, 내가 원하던 정글"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1-10 07:00:04
잘하는 거 같다. 앞으로 프로게이머로서 최종 목표나 꿈은 무엇인가? 무조건 은퇴하기 전에 스킨 하나는 남기고 싶다.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는 자신만의 스킨을 만들 수 있다) 또 LCK 우승도 못한지 오래돼서 꼭 하고 싶다. 우승이 항상 목표다. 계속 우승해서 마지막까지도 좋은 모습을 남기고 싶다. T1...
네이버로 야구 못본다…암초 만난 '치지직' 2024-01-09 09:20:20
인기 스포츠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비롯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의 중계권은 스포티비가,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와 독일 분데스리가의 4년 독점 중계권은 쿠팡플레이가 각각 보유중이다. 다만 아직 네이버에게 기회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중계권을 티빙으로부터 재구매하는 길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티빙, '프로야구 온라인 중계권' 따내 2024-01-08 18:15:50
티빙은 KBO 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 경쟁 입찰에서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면 티빙은 앞으로 3년 간(2024~2026년) 온라인 플랫폼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중계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된다. 앞서 지난 3일 마감된 2024∼2026년 KBO 리그 뉴미디어 중계권 입찰에는...
평가전 이기고도 찝찝…숙제 남긴 클린스만호 2024-01-07 18:05:14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가 최종 모의고사에서 승리하며 최근 A매치 6연승과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6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뉴욕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평가전에서 전반 터진 이재성(마인츠)의 선제 결승골로 1-0...
KDF 태윤 "T1 덕에 성장…대호형, 명장 만들어주고 싶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1-06 07:00:01
때문이다. 실제로 광동은 롤드컵 기간 동안 국내 리그 LCK는 물론 중국리그 LPL, 북미리그 LCS 등 다양한 팀들과 연습경기를 치렀다. 특히 T1과 스크림을 자주 하며 롤드컵 우승을 위한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T1 감독대행을 맡았던 '톰' 임재현 코치는 롤드컵 우승 후 방...
페이커·쵸비·비디디가 한 팀에?…LoL 포지션별 대전 열린다 2024-01-05 14:40:29
토너먼트에서 살아남은 한 팀이 이번 이벤트전의 최종 승자가 되며 LoL을 가장 잘하는 포지션으로 인정받는다. MVP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지며 우승팀에게는 각 선수가 좋아하는 챔피언의 스킨 각 1종씩 총 5종이 팬 선물용으로 일정 수량 주어진다. 해당 스킨은 선수의 소속팀에서 자체적인 이벤트 혹은 추첨 방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