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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측, 증인신청 기각에 "추가 증인신청으로 변론 이어가" 2017-02-14 17:16:11
13일 이진동 TV조선 부장과 최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탄핵심판정에 불러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으나 헌재는 "탄핵소추 사유와 직접 관련이 없다"며 모두 기각됐다. 이들은 대통령 측이 최근 헌재를 통해 확보한 고영태 녹음파일 2천여 건 중 일부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박 대통령 측은 증인신청과 함께...
오늘은 기각됐지만…대통령측 "추가 증인신청 충분히 가능" 2017-02-14 17:11:02
13일 이진동 TV조선 부장과 최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탄핵심판정에 불러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으나 헌재는 "탄핵소추 사유와 직접 관련이 없다"며 모두 기각됐다. 이들은 대통령 측이 최근 헌재를 통해 확보한 고영태 녹음파일 2천여 건 중 일부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박 대통령 측은 증인신청과 함께...
속도내는 헌재…불출석 증인 취소·추가 증인신청 기각 2017-02-14 16:40:20
한 이진동 TV조선 부장과 최철 전 문화체육관광부 정책보좌관에 대해서는 "직접 탄핵소추 사유와 관련한 증인이 아니라 채택하지 않겠다"며 증인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현재 지정된 마지막 변론기일인 이달 22일 직후를 기점으로 변론을 마무리 짓고 3월 13일 이전에 선고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 아니냐는...
헌재 "대통령측 신청한 이진동·최철 증인채택 안해"(속보) 2017-02-14 16:12:40
헌재 "대통령측 신청한 이진동·최철 증인채택 안해"(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영태 파일' 공방…변호인 "원본 달라" vs 검사 "녹취록 보라" 2017-02-13 11:24:51
과장), 최철(더블루K 대표)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고스란히 담겨있을 것"이라며 "이걸 복제하게 해 주면 내용을 전부 확인한 다음 증거로 내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검찰은 "총 2천300여개의 파일 중 2천250개 이상은 김씨가 자동녹음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통화가 녹음된 것으로, 부모·친구·가족 등 이번 사건과...
접종·소속 잘못했다고 깍고…AI·구제역 보상에 '불만' 2017-02-10 13:32:29
발생 농가 입장에서는 손해를 감내해야 한다. 최철 연천군 낙농협회장은 "구제역이 한번 발생하면 농장을 정상화하는 데 2∼3년은 걸린다"며 "이런 상황에서 접종 잘못했다고 깎고, 소독 잘못했다고 감액하면 농가들의 피해는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관계자는 "방역을 게을리한 부분에 대해 다른 농...
[인사] 경남도교육청(중등) 2017-02-08 11:44:02
신현중 최철현 ▲ 범어중 최경식 ▲ 고성중 김남련 ▲ 남해여중 강경선 ▲ 합천중 이효식 ▲ 봉림중 정순공 ▲ 석동중 양연규 ▲ 진해냉천중 김금옥 ▲ 김해삼계중 이근직 ▲ 경상대사대부설고 하동진 ◇ 장학관·장학사→교장 승진 ▲ 마산가포고 박홍범 ▲ 경남고성음악고 안진수 ▲ 광려중 이상락 ▲ 하동중앙중 조항두...
최순실-고영태, 더블루 K실제 운영자 놓고 진실 공방 2017-02-06 16:14:11
큰 면적을 차지했고, 조성민·최철 등 이 회사 전·현직 대표도 '바지사장'이었다는 게 고씨의 주장이다.증언에 따르면 지난해 7∼8월께 언론이 미르재단을 둘러싼 최씨의 비리 의혹을 보도하자 최씨는 고씨에게 더블루k 이사 사임서를 내라고 지시했다. 최씨가 언론 보도 출처로 고씨와 이성한 전...
고영태-최순실 공방…"내 회사면 왜 잘려" vs "돈 지원한 것"(종합) 2017-02-06 16:09:00
사무실이 가장 큰 면적을 차지했고, 조성민·최철 등 이 회사 전·현직 대표도 '바지사장'이었다는 게 고씨의 주장이다. 증언에 따르면 지난해 7∼8월께 언론이 미르재단을 둘러싼 최씨의 비리 의혹을 보도하자 최씨는 고씨에게 더블루K 이사 사임서를 내라고 지시했다. 최씨가 언론 보도 출처로 고씨와 이성한 전...
고영태-최순실, 서로 `더블루K 운영자` 지목…고영태 “내 회사라고?” 2017-02-06 15:48:36
사무실이 가장 큰 면적을 차지했고, 조성민·최철 등 이 회사 전·현직 대표도 `바지사장`이었다는 게 고씨의 설명이다. 증언에 따르면 지난해 7∼8월께 언론이 미르재단을 둘러싼 최씨의 비리 의혹을 보도하자 최씨는 고씨에게 더블루K 이사 사임서를 내라고 지시했다. 최씨가 언론 보도 출처로 고씨와 이성한 전 미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