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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밀키스 제로, 출시 5개월만에 누적 2600만캔 팔려" 2023-07-31 10:13:16
롯데칠성음료는 제로칼로리 음료인 밀키스 제로가 출시 5개월만에 2600만캔(250mL 환산 기준)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출시 첫 달인 2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월 평균 520만 캔이 팔린 셈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 제로 흥행이 밀키스 브랜드 전반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매년 500억 원 매출을...
롯데칠성 "밀키스 제로, 출시 5개월만에 2천600만캔 판매" 2023-07-31 09:49:49
롯데칠성 "밀키스 제로, 출시 5개월만에 2천600만캔 판매"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 제로'가 출시 5개월 만에 2천600만캔(250㎖ 기준) 이상 판매됐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1989년 출시된 밀키스의 신제품으로, 지난 2월 제로(0) 칼로리 제품을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BTS 정국도 반한 탄산수…'매출 550억' 대박난 이 회사 [안정락의 스타트업 탐방] 2023-07-28 13:58:47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개폐형 마개를 적용한 캔 음료 '클룹(Cloop)'에 적용한 마개가 바로 엑솔루션 제품입니다. 제휴사 관계였는데 지난해 엑솔루션이 경영난을 겪자 아예 회사를 인수했다고 합니다. 클룹 브랜드 제품은 누적 1000만 캔 이상이 팔려나가는 등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최근 BTS 멤버...
비타민 에너지 드링크 '셀시어스', CU 입점 이벤트 2023-07-20 10:18:52
사용하지 않아 매일 마셔도 부담없는 건강한 데일리 음료다. 국내에는 코스트코, 이마트, 올리브영, SSG푸드마켓을 비롯해 GS25, 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편의점 CU에서 7월 한달동안(7월 5일~30일) 2캔 구매시 1캔 더 증정하는 2+1 행사로 진행된다. CU에는 라즈베리 아사히 그린티 맛과 CU...
호우 피해에 CJ·현대百 등 기부…SPC 빵, ABC마트 신발 '구호물품'도 2023-07-19 15:49:20
생산한 재해구호용 탄산수 캔 OB워터 약 2만여 개를 지원했다. 이디야커피 역시 50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 푸드뱅크를 통해 전달했다. 매일유업은 성인 영양식 셀렉스 음료 7000여 개를 포함한 제품 총 24만여 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한다. 편의점 업계에서도...
주류·외식업계,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생수·음료 등 지원 2023-07-18 15:08:03
생수·음료 등 지원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주류업체들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생수와 음료 등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남 청양군 지역 이재민에게 재해구호용 'OB워터' 약 2만여개(355mL)를 전달한다. OB워터는 물처럼...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확정…식약처 "현재 섭취량은 안전" 2023-07-14 18:07:59
체중 60㎏인 성인이 아스파탐이 들어간 다이어트 콜라(한 캔에 250mL) 55캔, 막걸리(한 병에 750mL) 33병을 마시는 양이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아스파탐 섭취 허용치를 조정하지 않기로 했다. 아스파탐이 들어가는 다이어트 음료, 막걸리, 제과, 의약품 등에 별도의 조처를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
[포토]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로 분류 확정…일일섭취허용량은? 2023-07-14 16:42:27
다양한 식음료 제품에 사용되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2B)로 분류한 14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성분표를 바라보고 있다. 다만 아스파탐의 기존 일일섭취허용량은 변경하지 않기로 했다. 2B는 1(확정적 발암 물질)과 2A(발암 추정 물질) 보다는 낮고 3(분류불가)보다는 높은...
WHO "아스파탐 발암물질 맞지만 일일권고량 섭취시 안전" 2023-07-14 16:24:28
매일 9~14캔 이상의 탄산음료를 마셔야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WHO는 "탄산음료 감미료를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했지만, 이는 제한된 증거에 근거한 것이며 향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날 WHO의 발표 후 탄산음료 시장의 주요 제조사 코카콜라(KO)와 펩시콜라의...
아스파탐 두고 WHO 불협화음?…"그냥 건강한 식생활 하란 얘기" 2023-07-14 10:11:50
음료, 술, 껌, 아이스크림 등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음식에 널리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WHO의 다른 전문가 집단인 합동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전혀 다르게 다가오는 평가를 내렸다. 식품첨가물의 유해성 증거와 실제 위험 수위를 분석하는 JECFA는 아스파탐이 발암가능물질로 지정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