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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중에 돈 안떨어진다'…최순실, SK K재단 지원제안 '퇴짜' 2017-01-17 13:33:49
될 돈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되므로 후원을 받아도 실익이 없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크다. 최씨의 거절 지시로 SK의 추가 후원 계약은 무산됐다. 이에 앞서 삼성은 2015년 8월 비덱스포츠의 전신인 코레스포츠에 컨설팅 계약을 맺고 35억원을 직접 송금한 바 있다. 특검은 최씨 측에 직접 송금된 금액도 박 대통령을 향한...
이재용, 검찰서 "영재센터 후원 보고 못 받아"…뇌물 부인 2017-01-17 11:52:08
같은 진술은 미르·K스포츠재단 후원금에 관해 '보고받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과 일치한다. 삼성그룹은 어떤 대가를 바라고 최씨 측을 지원하지 않았고 부정한 청탁도 없었다는 입장이다. 최씨의 국정농단 실체를 밝히기 위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최씨 측에 대가성 금전을 지원한 혐의(뇌물공여) 등으로 이...
‘법정대면’ 최순실 장시호, 눈도 안 마주치고 ‘냉랭’…태블릿PC 때문? 2017-01-17 11:28:26
PC 한 대를 넘긴바 있다. 이 PC엔 최씨의 독일 코레스포츠 설립 및 삼성에서 지원금을 받은 내용 등과 관련한 이메일이 다수 담겼던 것으로 드러났다. 장씨는 또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와 "센터 설립은 최순실 이모의 아이디어였다"는 등 책임 대부분을 최순실 씨에게 미뤘다. 최순...
장시호, 최순실과 운명의 만남…"이것이 법정드라마" 2017-01-17 11:00:08
씨의 독일 코레스포츠 설립 및 삼성에서 지원금을 받은 내용 등과 관련한 이메일이 다수 담겼던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최순실 씨 측은 "해당 pc를 사용한 적도, 본 적도 없다"며 jtbc가 보도한 태블릿 pc와 마찬가지로 전문 감정 기관에 맡겨 감정하자고 '발뺌'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서로 등을 돌린...
[단독] "李 영장 보면 기절할 것" 특검 '자신'…"과잉수사" 삼성 '불만' 2017-01-17 10:49:38
비덱스포츠(코레스포츠의 후신)를 통해 최씨 일가에게 35억원가량을 건네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다수의 이메일이 담긴 '제2의 태블릿PC'를 확보해 언론에 전격적으로 공개한 바 있다. 여기에는 대한승마협회 부회장인 황성수 삼성전자 대외협력스포츠기획팀장(전무)과 최씨 사이에 오간 이메일도 포함됐다....
'떨고있는' 미르·K재단 출연 대기업들…특검 "선별 수사 방침" 2017-01-17 10:42:07
K스포츠재단으로부터 추가 지원 요구를 받았다는 점도 수사의 변수가 될 수 있다. 롯데는 올 5월 70억원을 후원했다가 신동빈 그룹 총수 일가의 경영 비리를 겨냥한 검찰 압수수색 직전 돌려받았다. 80억원을 달라는 요구를 받은 SK는 30억원으로 축소 제안했다가 종국에는 추가 지원 자체가 없던 일이 됐다. 이러한 추가...
'등돌린 혈연' 최순실-장시호, 오늘 법정서 만난다 2017-01-17 04:00:00
이 PC엔 최씨의 독일 코레스포츠 설립 및 삼성에서 지원금을 받은 내용 등과 관련한 이메일이 다수 담겼던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최씨 측은 "해당 PC를 사용한 적도, 본 적도 없다"며 JTBC가 보도한 태블릿PC와 마찬가지로 전문 감정 기관에 맡겨 감정하자며 '발뺌'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서로 등을 돌린 두...
특검 "이재용, 경영권승계 청탁"…삼성 "대가성·청탁없어" 격돌(종합3보) 2017-01-16 23:11:14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은 최씨의 독일법인인 코레스포츠와의 220억원대 컨설팅 계약,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대한 16억2천800만원 후원,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한 204억원 출연 등을 모두 대가성 있는 뇌물로 봤다. 2015년 7월 박근혜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산하 국민연금공단을 통해 삼성 합병을 도와준 데 대한...
[이재용 부회장 구속영장 청구] 430억원 '뇌물인가, 뺏긴 건가'…법원, 특검 초강수 넘겨 받았다 2017-01-16 17:35:24
설명했다.특검은 삼성의 미르·k스포츠재단 204억원 출연, 최씨 소유 독일법인 코레스포츠와의 220억원 지원 계약, 최씨 조카 장시호 씨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 등에 뇌물죄와 제3자뇌물죄를 적용했다. 이를 위해 회삿돈을 사용했다며 횡령 혐의를 추가했다. 국회 청문회에 나와 위증한 혐의도 적용했다....
특검 "출연금은 뇌물"…삼성 "대가 바란 적 없다" 2017-01-16 17:29:59
판단했다. 삼성은 최씨가 사유화한 미르·k스포츠재단에 204억원을 출연했다. 최씨 소유 독일법인인 코레스포츠에 220억원을 지원하는 컨설팅 계약을 맺은 뒤 80억원을 지급했다. 최씨 조카인 장시호 씨가 운영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도 16억2800만원을 후원했다. 특검은 이 부회장이 ‘뇌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