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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코로 감염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 2020-04-24 14:55:06
"신종 코로나, 코로 감염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 비강 배상세포·섬모세포, 바이러스 결합 수용체 발현도 최고 영국 웰컴 트러스트 생어 연구소 등 '네이처 메디신'에 논문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샴페인 잔처럼 생긴 코점막 배상세포와 섬모세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의 인체 감염이...
알레르기 비염, 10대 이하가 가장 많아…2018년 37.8% 차지 2020-04-23 14:40:36
대해 코의 점막이 과민반응을 일으켜 맑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가려움증 등 증상이 나타난다. 23일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4~2018년 '알레르기 비염(J30)' 환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진료 인원은 2014년 637만여명에서 2018년 703만여 명으로 10.5%(연평균 2.6%) 증가했다. 2018년...
코로나 자가격리자 구강관리법…"단단한 음식 피하고 물 자주 마셔야" 2020-04-21 15:33:24
코로나19는 감염자의 비말(작은 침방울)이 호흡기나 눈 코 입 등의 점막으로 들어가 감염된다. 입속 점막에 직접 닿는 칫솔과 치약을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칫솔에는 세균, 침, 혈액 등이 묻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자가격리자가 사용하는 칫솔은 다른 칫솔과 섞이지 않도록 따로 보관해야 한다. 치약도 따로 쓰는...
감염병은 손으로…세균 12만 마리 득실, 수시로 씻고 페이퍼타월로 물기 닦아야 2020-03-27 14:37:58
있는 피부는 보호막 역할을 한다. 손으로 눈, 코, 입 등의 점막을 만지는 행동은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가 몸속으로 들어가는 통로다. 평소 바이러스뿐 아니라 세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돈을 만진 뒤, 애완동물과 놀고 난 뒤에는 꼭 손을 씻어야 한다. 콘택트렌즈 빼기 전과 끼기 전,...
티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억원 상당 녹차 제품 기부 2020-03-09 09:43:21
판매하고 있기도 하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 손 세정제 등을 통해 위생을 철저히 하는 1차 예방과 함께, 평소 카테킨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녹차나 홍차를 자주 마시고 외출시에는 차를 우려서 보온병에 넣고 다니며 목이 칼칼하거나 건조시에 자주마시면 바이러스의 구강 점막 부착을 막아주어 감염을 예방할...
보건당국 "코로나19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손씻기' 최우선" 2020-03-03 15:53:50
눈·코·입의 점막을 통해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도 있다"며 거리 두기, 손 씻기를 거듭 강조했다. 이어 "다만 기저질환이 있거나 또 연령이 높고, 면역이 취약한 분들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안 가는 게 우선인데 불가피하게 접근할 경우 일단은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취지"라고 덧붙였다. yes@yna.co.kr...
코로나가 독감 수준?…"치사율 3% 넘었다" [조재길의 경제산책] 2020-03-02 15:14:11
‘제대로’ 쓰는 게 쉽지 않고, 코로나19 병원균이 입이나 코 대신 눈(점막)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침투할 수 있기 때문이죠. 어떤 이유에서든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사회 생활을 하는 사람이 여전히 많습니다. 기저 질환을 갖고 있는 취약자들을 위해 당분간은 반드시 써야 합니다. 확진만 받지 않았을 뿐이지...
코로나19, '신종플루'보다 전파 빨라…예방수칙 꼭 지켜야 2020-02-26 10:40:34
기침할 때 나오는 비말(침방울)과 다른 사람의 코, 눈의 점막, 입 등에서 나온 병원체가 묻어 감염되는 만큼 사람 간 '거리 두기'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신종 전염병인 코로나19에는 면역이 있는 사람이 없어, 바이러스가 조금만 묻어도 감염돼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대한감염학회, 한국역학회 등 의학단체도 앞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수칙은 …"외출 자제·손 씻기는 기본" 2020-02-25 10:29:50
앞서 24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등교나 출근 등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권고했다. 방대본은 증상이 없는 사람의 경우에도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방문하지 않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는 기침할 때 나오는 비말(침방울)과 다른 사람의 코, 눈의...
감염 관련 학회 코로나19 대책위 "개방된 곳에서도 집회 삼가야" 2020-02-23 12:28:31
코로나19는 일단 기침할 때 나오는 비말(침방울)로 감염된다고 알려졌다. 또 다른 사람의 코, 눈의 점막, 입 등에 (병원체가) 묻어서도 감염될 수 있겠다. 호텔, 병원 등에서 공기 순환이 안 되는 등 특수한 경우에는 큰 건물 전체를 오염시킬 수도 있겠다. 코로나19는 모든 국민, 세계인이 면역이 없기 때문에 바이러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