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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현장서도 하이힐은 포기못해"…멜라니아 '홍수패션' 구설 2017-08-30 09:40:19
첫 행선지인 텍사스 해안도시 코퍼스 크리스티에 도착해 대통령 전용기에서 내리는 멜라니아 여사는 '재난현장에 좀 더 어울리는' 흰색 셔츠에 검은색 바지로 갈아입은 모습이었다. 또 논란이 된 스틸레토 힐을 벗고 흰색 운동화를 신었다. 논란이 확산하자 멜라니아 여사 대변인인 스테퍼니 그리셤은 "텍사스에...
허리케인 하비, 美 역사상 최대 강수량…폭우 이어질 것으로 보여 2017-08-30 07:34:47
타고 텍사스 코퍼스 크리스티와 오스틴을 잇따라 방문해 재난 당국자들을 격려하고 대책을 논의했다.트럼프 대통령은 현장 회의를 열어 주 정부 관계자들에게 이번 재난은 "엄청난 피해 규모"라고 우려했다.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최대 재난지역인 휴스턴에는 구호와 복구 활동이 한창이라는 점을 고려해 방문하지...
'하비 물폭탄' 강수량 1.25m 달해…美역대 최고치 돌파 2017-08-30 07:02:08
텍사스 코퍼스 크리스티와 오스틴을 잇따라 방문해 재난 당국자들을 격려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장 회의를 열어 주 정부 관계자들에게 이번 재난은 "엄청난 피해 규모"라고 우려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최대 재난지역인 휴스턴은 구호와 복구 활동이 한창이라는 점을 고려해 방문하지 않았다. 새라...
트럼프, 텍사스 수해지역 방문…"엄청난 피해규모" 2017-08-30 04:43:35
'에어포스 원'을 타고 텍사스 남부의 멕시코 연안 도시인 코퍼스 크리스티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검은색 레인코트에 'USA'라고 적힌 흰 모자를 썼고, 멜라니아 여사는 흰색 우비에 'FLOTUS(미국의 영부인)'라고 쓴 검은 모자를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해대책본부를 방문해 그레그 애벗 텍...
'하비' 물폭탄에 휴스턴 도심 전체 마비…모레가 최대 고비(종합) 2017-08-29 10:13:39
폐쇄됐던 텍사스주 코퍼스크리스티 국제공항은 이날 상업 항공 운항을 재개했다. 휴스턴의 조지 부시 국제공항과 하비 공항은 여전히 폐쇄된 상황이다. 5천 500명가량의 이재민이 이미 임시보호소로 대피해 자원봉사자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들 가운데 절반 이상을 수용하고 있는 조지 브라운 컨벤션 센터에는 하룻밤...
WTI 2.7%↓…하비 여파로 원유 수요 감소 전망탓 2017-08-29 05:27:12
플린트 힐스 리소스, 시트코 등 주요 정유사들은 텍사스주 코퍼스크리스티 인근의 공장들을 잠정 폐쇄했다. 반면 정유시설의 생산 차질 전망으로 휘발유 가격은 급등했다. NYMEX에서 휘발유 선물가는 갤런당 1.7135달러로 2년 만에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장중 한때 7%까지 급등한 1.7799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문가들...
'하비' 물폭탄, 모레가 최대 고비…"더는 물이 갈 데가 없다" 2017-08-29 04:39:05
폐쇄됐던 텍사스주 코퍼스크리스티 국제공항은 이날 상업 항공 운항을 재개했다. 휴스턴의 조지 부시 국제공항과 하비 공항은 여전히 폐쇄된 상황이다. 5천 500명가량의 이재민이 이미 임시보호소로 대피해 자원봉사자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들 가운데 절반 이상을 수용하고 있는 조지 브라운 컨벤션 센터에는 하룻밤...
美 태풍에 텍사스 정유시설 타격…휘발유 뛰고 국제유가 들썩(종합) 2017-08-28 11:12:22
주요 정유사들이 텍사스주 코퍼스크리스티 인근의 공장들을 잠정 폐쇄했다. 엑손모빌이 운영하는 후버오일가스 공장은 감산 방침을 발표한 뒤 필수 인력만 남겼다. 셸도 텍사스 정제공장의 근로자들을 철수시켰다. 허리케인 '하비'가 열대성 폭풍(tropical storm)으로 등급을 낮췄지만, 여전히 폭우·홍수 피해가...
美허리케인 'WTI 메카' 텍사스 정유시설 타격…유가 영향주나 2017-08-28 03:13:41
주요 정유사들이 텍사스주 코퍼스크리스티 인근의 공장들을 잠정 폐쇄했다. 엑손모빌이 운영하는 후버오일가스 공장은 감산 방침을 발표한 뒤 필수 인력만 남겼다. 셸도 텍사스 정제공장의 근로자들을 철수시켰다. 허리케인 '하비'가 열대성 폭풍(tropical storm)으로 등급을 낮췄지만, 여전히 폭우·홍수 피해가...
허리케인 '하비' 강타 첫 사망자 발생…집중호우 피해 우려(종합) 2017-08-27 05:09:05
도시 코퍼스 크리스티와 약 50㎞ 떨어져 있었다. 이후 약 3시간 만에 최대풍속이 시속 125마일 이하로 떨어지면서 카테고리 3등급으로 내려갔고 코파노베이에 두 번째 상륙했을 때는 최대풍속 시속 110마일(177 ㎞)을 기록하면서 카테고리 2등급으로 떨어졌다. 새벽 5시에는 '하비'의 등급이 카테고리 1등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