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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전 예언이 현실로…'빌 게이츠'도 베팅 했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2-19 10:23:01
캐러 간다…전 세계 집중18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열린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연례 회의에서 프로젝트 리더인 제프리 엘리스 박사는 "전 세계 지하 저류층에 5조t에 달하는 천연수소가 매장돼 있다"는 미 지질조사국의 미공개 연구를 공개했다. 그는 "대부분의 수소는 접근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지만, 추정...
보수 대법원에 또 기댄 트럼프…'면책특권 배척' 효력중지 신청 2024-02-13 08:24:42
"이번 긴급 요청으로 대법원은 공화당 유력 대선 주자와 관련해 정치적으로 예민한 두 사안을 처리해야 하는 이례적인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6대3' 보수 우위로 재편된 대법원은 나흘 전인 지난 8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후보 자격을 박탈한 콜로라도주 대법원 판결에 대한 첫...
트럼프 연전연승…美공화당 네바다·버진아일랜드 경선서 승리(종합) 2024-02-09 16:22:49
그쳤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네바다주 경선 승리 직후 라스베이거스에서 지지자들을 만나 "네바다의 훌륭한 국민들께 감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미 연방대법관들이 자신의 대선 후보 자격을 박탈한 콜로라도주 대법원 판결을 심리하는 자리에서 회의적 시각을 표출한 것을 두고 "보기에 아름다운 광경"이라고...
美대법, 트럼프 후보자격 박탈 기각?…첫날 변론 뒤 회의론 부상(종합) 2024-02-09 05:23:32
당초 예상대로 콜로라도주 판결이 기각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후보 자격을 박탈한 초유의 콜로라도주 대법원 판결에 대해 보수 성향의 대법관들이 회의적인 시각을 표출한 데다, 진보 성향의 대법관도 다소 신중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연방대법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트럼프 전...
[Q&A] 남부군 출신 공직 막은 美 헌법 14조3항, 트럼프 발목잡나 2024-02-09 03:04:12
주장한다. 콜로라도주 대법원은 별도 시행법이 필요 없으며 14조 3항 그 자체만으로 충분하다고 판결했다. 트럼프 측은 미국 대통령의 맹세는 "헌법을 보존, 보호하고 방어"(preserve, protect and defend)하는 것으로 14조 3항의 "헌법을 지지"(support)와 다르다고 주장한다. 콜로라도주 대법원은 대통령의 맹세도 헌법을...
美대법, 트럼프 후보자격 여부 심리 시작…'내란 가담' 핵심쟁점 2024-02-09 00:26:31
대한 후보 자격을 박탈한 콜로라도주 대법원 판결에 대한 구두변론에 들어갔다. 80분 정도 이어질 이번 변론의 핵심은 수정헌법 14조 3항을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적용할 수 있느냐 여부다. 수정헌법 14조 3항은 폭동이나 반란에 가담하거나 적에게 원조나 편의를 제공한 자는 연방 상하원의원이나 대통령 및...
"美공화 지지자 대다수, 트럼프 '취임 당일만 독재'에 긍정평가" 2024-02-08 05:02:27
민주주의에 위협이 된다는 민주당 측의 비판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그는 지난해 12월 방송 인터뷰에서 "'당신은 독재자가 되지 않을 거죠. 맞느냐"는 질문에 "아니다. (취임) 첫날만 빼고. 첫날에는 멕시코와의 남부 국경을 차단하고 석유 시추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미국 연방 대법원이 내란 선동...
"면책특권 없다"…사법방패 잃게 된 트럼프 2024-02-07 18:50:03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 콜로라도주 대법원이 내란 가담을 이유로 트럼프의 대선 후보 자격을 박탈한 데 따른 것으로, 연방대법원이 이날 어떤 결정을 내놓더라도 정치적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콜로라도주 대법원은 지난해 12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주(州)의 공화당 대선 경선 투표용지에서 제외할 것을...
"스트레스 풀려요"…美 워킹맘들 찾는 '마법의 버섯' 뭐길래 2024-02-07 09:13:15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 외곽에 있는 실로시빈 집중 치료 센터 '저니맨 콜렉티브'의 지난해 방문객은 전년 대비 세 배 가량 늘었다. 이곳에서는 4일 숙박하며 2번의 실로시빈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 비용은 1만5000달러다.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있는 회사 뮤즈는 실로시빈이 함유된 초콜렛과 캡슐을...
항소법원도 "대선 뒤집기 기소, 면책 적용 안돼"…트럼프 "상소"(종합2보) 2024-02-07 04:09:44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19일 콜로라도주 대법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사기' 주장으로 지지자들을 선동해 2021년 1월 6일 의회에 난입하도록 유도한 것은 '반란 가담' 행위라고 보고 콜로라도주의 경선 투표용지에서 그의 이름을 빼라고 판결했다. 그러자 트럼프 전 대통령은 판결에 불복해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