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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뉴스캘린더](17~23일) 2017-07-16 09:47:08
▲ 해수부, 남방큰돌고래 방류행사(14:00 제주) ▲ 중소기업청, 주간간부회의(16:30 대전청사) <사회ㆍ문화> ▲ 고용노동부, 10대 기업 정책간담회(07:30 대한상의) ▲ 문체부,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개회식 (10:00 코엑스) ▲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3단계 출범식 (10:00 서울시청 다목적홀) ▲ 대우조선비리...
"제돌이와 만나렴"…돌고래 금등이·대포 18일 제주 바다로 2017-07-13 08:25:01
돌고래가 고향으로 돌아가는 건 1997∼1998년 불법포획된 이후 20년 만이다. 남방큰돌고래는 제주 연안에만 서식하는 희귀종이다. 이곳에 100여 마리가 서식한다. 제주 한경면 금등리와 서귀포 중문면 대포리에서 어업용 그물에 걸린 돌고래들은 포획된 곳 이름을 따 각각 금등·대포가 됐다. 두 돌고래는 불법포획된 뒤...
'점프도 해요' 걱정 안고 태어난 수족관 돌고래 건강 양호 2017-07-01 06:33:01
돌고래인 큰돌고래 '장꽃분'(추정 나이 18세)에게서 태어났다. 당시 몸길이 110∼120㎝ 정도라는 점만 확인될 뿐, 성별조차 알 수 없었다. 행여 새끼와 어미에게 스트레스를 줄까 봐 사육사조차 일체 돌고래들에게 접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장꽃분과 새끼는 전시용 수족관에 있는 3마리와 떨어져 관람객 출입이...
까다로운 '특별손님' 누굴까…항공사 특수화물 시장 돈 되네 2017-06-28 16:37:17
남방큰돌고래 '금등'이와 '대포'다. 이들을 안전하게 집으로 데려다주기 위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안에는 전문 사육사와 수의사가 동승해 30분마다 상태를 확인했다. 난기류로 인한 기체 흔들림에 돌고래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만큼 한층 까다롭고 조심스러운 여정이었다. 돌고래, 판다, 말 등...
서울대공원에 홀로 남은 돌고래 '태지' 제주 수족관 간다 2017-06-20 14:24:14
돌고래 4마리가 모두 태지와 같은 큰돌고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물·환경단체의 비난을 감수하면서 태지를 위탁받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울산 남구청의 거부로 뜻을 이룰 수 없었다. 서울대공원 관계자는 "태지를 퍼시픽랜드에서 6개월간 지내게 해 본 뒤 상태를 보려 한다"며 "그 이후 태지의 거처를 고민해보겠다"고...
여수 해역서 그물에 걸린 밍크고래 잇따라 발견 2017-06-18 09:25:11
해경 관계자는 "밍크고래는 불법포획 흔적만 없으면 식용으로 유통될 수 있지만, 혹등고래나 남방큰돌고래는 잡아서도 안 되고 발견 즉시 관할 해경에 신고해야 한다"며 "고래류는 구조나 회생시키기 위한 최선의 조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수족관서 태어난 새끼 돌고래 왜 축복받지 못하나 2017-06-17 06:33:00
고래가 축복을 받기는커녕 온갖 근심을 사는 애물단지 신세가 됐다. 같은 어미에게서 태어난 두 마리 새끼가 1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폐사한 전례 때문에 '이번에도 안타까운 전철을 밟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고래생태체험관의 전시용 돌고래인 큰돌고래 '장꽃분'(추정 나이 18세)은 13일...
동물 보호단체 "돌고래 수족관 번식 금지해야" 2017-06-13 17:01:55
돌고래 보호 운동을 하는 핫핑크돌핀스는 13일 "반생명적이고 비극적인 돌고래의 수족관 번식을 법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이날 오전 울산 고래생태체험관 수족관에서 큰돌고래 '장꽃분'(추정 나이 18세)이 새끼를 출산한 것과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핫핑크돌핀스에 따르면...
두 마리 새끼 잃은 수족관 돌고래, 세번째 새끼 낳아 2017-06-13 12:43:38
고래체험관서 출산…앞서 낳은 새끼들 모두 폐사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수족관에 사는 암컷 큰돌고래 '장꽃분'이 13일 새끼를 낳았다. 이 돌고래는 2014년과 2015년에도 새끼를 낳았으나 모두 며칠 만에 폐사한 바 있다. 고래생태체험관은 추정 나이 18세인 장꽃분이 이날...
서울대공원에 홀로 남아 짜증 부리는 돌고래 울산 갈까 2017-06-03 07:33:00
남방큰돌고래 금등이와 대포를 방류하기로 했다. 이들 돌고래는 지난달 22일부터 제주 바다에서 적응훈련을 하고 있다. 문제는 기존 3마리 가운데 2마리가 빠지면서 큰돌고래인 태지 혼자 남게 된 것. 높은 지능을 지니고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등의 특징 때문에 '비인간 인격체'로 불리는 돌고래가 수족관에 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