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동수, SNS서 막말·성희롱 논란…삼성, 7일 징계위 2020-12-05 20:12:28
비하하는 글`도 썼다. 이 밖에도 장애인 비하, 미성년자 비하를 하는 글을 올리고 의료진, 일반인을 몰래 촬영해 SNS에 올리기도 했다. 신동수는 2020년 신인 지명회의 2차 8라운드 전체 75순위로 삼성에 입단했다. 올해 퓨처스(2군)리그 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156, 1홈런, 6타점에 그쳤다. (사진=SNS 캡처/연합뉴스)
삼성 신인 신동수 SNS 파문…방역 비웃고 성희롱·욕설까지 2020-12-05 10:19:22
장애인 비하, 미성년자에 대한 성희롱적 표현도 있었다. 신동수는 2020년 신인 지명회의 2차 8라운드 전체 75순위로 삼성에 입단했다. 올해 1군에서는 뛰지 못했고, 퓨처스(2군)리그 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156, 1홈런, 6타점에 그쳤다. 그런데도 더 열심히 뛰고, 더 좋은 경력을 쌓은 타 구단 선배를 조롱했다. 삼성...
나성범 메이저리그 도전…NC, MLB 포스팅 신청 2020-11-30 17:50:20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10순위로 NC에 입단한 나성범은 통산 8시즌 동안 타율 0.317, 179홈런, 729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13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4, 34홈런, 11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나성범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KBO로부터 서류를 전달받은 뒤 30개 구단에 이를 공시하면, 그 즉시 30일 동안 미국 30개 구단과...
'양날의 칼' AI 윤리와 규제 사이…"시동 꺼진 '타다'를 보라" [여기는 논설실] 2020-11-30 09:00:02
해도 자율이 존중되는 사회와 타율이 일상화된 사회에서 갖는 의미가 같을 수 없다. 정부는 이번 AI 윤리기준이 ①인공지능 개발에서 활용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정부·공공기관, 기업, 이용자 등 모든 사회 구성원이 참조하는 기준 ②특정 분야에 제한되지 않는 범용성을 가진 일반원칙으로, 이후 각 영역별 세부 규범이...
윤희숙 "소득 결정할 자유 잃는 건 청년 전태일이 꿈꾼 모습 아닐 것" 2020-11-15 17:45:33
타율적인 구속’에 대한 혐오와 ‘자기 자신의 무능한 행위의 결과를 타인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세대’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다”며 “근로시간과 소득을 주체적으로 결정할 조 선생님의 자유가 박탈되는 것은 그가 꿈꾼 인간다운 삶의 모습은 아닐 듯하다”고 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김현정 노동대변인 명의...
조은산 질문에 답한 윤희숙 "52시간제로 소득 줄어들 것" 2020-11-15 11:21:26
메모는 '인간 본질의 희망을 말살시키는, 모든 타율적인 구속'에 대한 혐오와 '자기자신의 무능한 행위의 결과를 타인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세대'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다"며 "짐작건대, 근로시간과 소득을 주체적으로 결정할 조 선생님의 자유가 박탈되는 것은 그가 꿈꾼 '인간다운 삶'의...
한화, 이용규 방출 "팀의 방향성과 선수 맞지 않아" 2020-11-05 19:13:20
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올 시즌엔 1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6, 17도루, 60득점을 기록하며 제 몫을 했다. 한화 관계자는 "정민철 단장과 내부적으로 결정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야구계의 따르면 이용규의 방출 결정은 대표이사 윗선 지시로 이뤄졌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
이승엽 "제 홈런에 눈뜨셨던 이건희 회장님 편히 쉬십시오" 2020-10-29 17:55:15
2004년 이후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 요미우리 자이언츠, 오릭스 버펄로스를 거쳐 2012년 친정 팀 삼성으로 돌아왔다. 2017년 은퇴할 때까지 이승엽은 1906경기에 나와 타율 0.302 467홈런 1498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한국 프로야구 역대 통산 홈런 1위다. 현재 이승엽재단 이사장과 한국야구위원회 홍보대사...
[인터뷰+] 임수향 "'내가예' 섹시하고 야해서 좋았어요" 2020-10-26 07:55:53
저희끼리는 '전투'라고 했다. ▲ 시청률 타율이 좋은 배우 아닌가. 이번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힘들었지만, 잘 마무리된 거 같아 다행이다. 이번 만큼 힘든 현장이 없었다. 장마가 너무 길어 야외에 나가지도 못하고, 코로나 때문에 장소 대여도 안됐다. 추석에 '나훈아쇼'가 편성됐다는 얘길 듣고...
최지만이 해냈다!…WS서 한국인 첫 안타·득점 2020-10-22 17:34:42
역할을 했다. 탬파베이는 올해 가을 야구에서 1할대 초반의 타율로 부진하던 브랜던 로가 살아나면서 승기를 잡았다. 2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한 로는 1회 기선을 제압하는 좌중월 솔로 아치를 그린 데 이어 3-0으로 앞선 5회 직선타로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2점 홈런을 또 터뜨렸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