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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 지사, 인스타그램에 도깨비 패러디 2017-01-31 11:51:24
대표는 안희정 지사에게 "민주당 대선후보는 결국 문재인 전 대표가 될 테고, 5년 뒤 안희정 지사에게 기회가 온다는 보장이 없다"고 했다고 한 측근 인사는 전했다.다만 김종인 전 대표는 탈당설에 관해 "말도 안 되는 소리. 아무것도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하고 나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文 "대세론 민심서 확인…정권교체면 어떤 세력이든 함께 할 것" 2017-01-31 11:46:39
대표의 탈당설이 보도되고 있는 것과 관련, 문 전 대표는 "김 전 대표님은 우리 당의 비례대표 의원이신데, 정권교체에 당연히 함께 힘을 모으시리라 본다"며 "다른 선택을 하실 것이라 전혀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제3지대론' '빅텐트론'과 관련, 그는 "반문연대나 3지대 이런 움직임은 결국 정권교체를...
김종인, 민주당 탈당 결행할까…말 아끼며 "기다려 보라" 2017-01-31 10:55:06
있다. 이처럼 탈당설이 끊이지 않는 것은 김 전 대표가 평소 주장한 '비패권지대' 구상이 민주당의 울타리 안에서는 성사 가능성이 작아졌다는 분석 때문으로 보인다. 민주당 내에서 이미 '문재인 대세론'이 굳건히 자리를 잡은 데다, 다른 대선주자들 역시 '대선 전 개헌'에 적극적이지 않아 김...
김종인 "文, 대세론 나올수록 말 신중해야…빅뱅, 기대해보라" 2017-01-23 19:13:27
2월 탈당설이 나오는데. ▲ 나한테 문자로 탈당하라고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 궁극적으로 가서 이 당에 운용하는 방식 탓에 내가 지향하는 바가 실현 불가능해지면 판단할 일이다. 미리 이야기할 필요는 없다. -- '비패권지대'의 필요성을 주장해 왔다. ▲ 무조건 가까운 사람들로 하는 것이 패권이다. 박근혜...
與 '2차 탈당' 현실화될까…충청권 방아쇠 당길 가능성 2017-01-19 11:54:33
추가 탈당설 충청권 "반기문과 한몸" 기류…정진석 "설이후 반기문 지원" 인명진표 쇄신안 성패ㆍ반기문 정치적 행보가 최대변수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범여권 유력주자로 분류되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 이후 새누리당의 '2차 핵분열' 가능성이 심심찮게 거론되고 있다. 새누리당에서 지난달...
김종인 "반기문, 별로 매력을 못줘…크게 관심 안둔다" 2017-01-18 17:10:05
같다"고 말했다.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됐던 '2월 탈당설'과 관련해선 "그거 괜히 누가 말을 잘못한 모양이던데…허허"라고 했다. 야권내 대표적 개헌론자인 앞서 김 전 대표는 개헌을 고리로 한 제3지대론의 한 축으로 거론됐으며, 반 전 총장 귀국 후 연대 가능성이 계속 제기돼왔다. 실제 김 전 대표는 지난 12...
非文 개헌동력 살리기…孫 "틀 바꾸자" 정운찬 "내각제 선호" 2017-01-17 17:32:59
비상대책위 대표와 손학규계 의원들의 탈당설이 나오는 등 각종 정계개편 시나리오가 고개를 드는 가운데 비문 계열의 민주당 의원들과 국민의당 의원들, 대선주자들이 모처럼 뜻을 모으는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축사에서 "87년 체제는 대통령을 국민의 손으로 뽑는다는 원칙만 지켰지...
인명진, 탈당계 반려 '무리수'…우왕좌왕 새누리 2017-01-11 19:52:39
일로 돌리는 '위장 탈당설'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라는 비판을 제기하기도 했다. 실제 인 비대위원장은 "인적쇄신의 중단은 없으며, 질질 끌지 않겠다"면서도 "광범위한 인적쇄신 대신 아주 극히 제한적인 인적쇄신을 하겠다"고 말해, 결과적으로 이러한 의혹을 더욱 부추긴 셈이 됐다. 이를 두고 대규모 토론회에서...
野잠룡들, 불붙은 '인재영입' 쟁탈전…'선수들 이적' 활발 2017-01-11 17:00:04
인사로 꼽히며 지난해 분당 사태 당시 탈당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문 전 대표와 의기투합하게 됐다. 문 전 대표 측은 앞서 '박지원 맨'으로 불렸던 김영록 전 의원과 광주에서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혜자 전 의원 등도 잇달아 영입한 바 있다.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비서관으로 일한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도...
'2~3월 제3지대 빅뱅' 거론한 손학규..."국민·신당 후보 러닝메이트 가능성" 2017-01-06 19:52:15
최고위원도 최고위원회의에서 “제3지대가 아닌 정치의 버뮤다 삼각지대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친문(친문재인)계인 정청래 전 민주당 의원도 cbs라디오에서 ‘손학규계 탈당설’에 대해 “대국민 사기극으로 루저(패배자)들의 희망사항”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