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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북전단 살포는 접경지역 주민 안전 위협행위'..사법당국에 '엄정대처 강력 요청' 2021-05-14 13:37:44
한 탈북민단체에서 주장하고 있는 대북전단 불법살포에 대해 신속 수사 및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 대처를 사법당국에 요청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대북전단 불법 살포에 대한 엄정 대처를 강력히 촉구한다’는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北이 내놓은 '김정은 화보집'…文대통령 사진만 잘랐다 2021-05-12 15:29:35
의도적으로 문 대통령만 정상외교 활동에서 빼놓으며 의도적인 대남 무시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은 최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와 대외선전매체 등을 통해 잇달아 대남 비방에 나서고 있다. 특히 김여정은 지난 2일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해서도 “남조선 당국에 책임이 있다”며 ‘상응...
[취재수첩] 또 다시 불거진 '김여정 하명수사' 논란 2021-05-03 17:11:53
인권을 앞세운 ‘가치 외교’를 천명한 미국은 지난달 30일 이번 전단 살포와 관련해 국무부 대변인 명의로 “미국은 북한 주민들의 정보 접근을 증진하기 위해 비영리 및 탈북민 단체들과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미국 의회는 이 법을 두고 유신 정권 이후 처음으로 한국 인권 관련 청문회까지...
바이든 '가치 외교'에 발끈한 北, 최고 약점은…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05-03 08:00:02
가장 신성한 우리의 최고존엄”이라며 유독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같은날 대북 전단을 살포한 탈북민 단체를 ‘쓰레기’로 지칭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는 수위가 약하게 비춰질 정도입니다. "인권은 곧 국권" 궤변 쏟아낸 北이 담화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의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겨냥했습니다. 네...
탈북민 2명, 영국 구의원 선거 도전…맨체스터 지역서 출마 2021-05-03 07:48:15
북한인권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지현(52) 후보는 탈북 여성과 북한 아동의 인권 보호 등을 목표로 한 대북인권민간단체 '징검다리' 대표로서 국제엠네스티 영국지부가 수여하는 인권상을 받기도 했다. 박 후보는 탈북 과정에 중국에서 인신매매를 당해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낳은 경험이 있다. 이후 2008년 영국...
영국 구의원 선거에 탈북민 2명 도전…서구권 첫 선출직 되나 2021-05-03 06:45:01
"출마만으로도 탈북민들에게 힘이 될 것으로 보이며 당선이 되면 지역사회에 깊이 들어가면서 탈북자들도 더 잘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탈북 여성과 북한 아동의 인권 보호 등을 목표로 한 대북인권민간단체 '징검다리' 대표로서 국제엠네스티 영국지부가 수여하는 인권상을 받기도 했다....
김여정 "두고 볼 수 없다"…경찰청장 "대북전단 살포, 신속 수사" 2021-05-02 20:06:59
정부가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방치한다면서 "남쪽에서 벌어지는 쓰레기들의 준동을 우리 국가에 대한 심각한 도발로 간주하면서 그에 상응한 행동을 검토해볼 것"이라고 2일 밝혔다. 그는 "우리도 이제는 이대로 두고 볼 수만은 없다"며 "우리가 어떤 결심과 행동을 하든 그로 인한 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北, 같은날 '韓·美 때리기'…전단 살포·인권 지적에 "후회하게 될 것" 2021-05-02 18:26:09
또다시 방치해두고 저지시키지 않았다”며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해 한국 정부에 책임을 돌렸다. 김여정은 “우리는 이미 쓰레기 같은 것들의 망동을 묵인한 남조선 당국의 그릇된 처사가 북남관계에 미칠 후과에 대하여 엄중히 경고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이 같은 날 한·미를 겨냥한 비방 담화를 세 ...
미 언론들 "북, 모욕당했다 보고 거친 언사"…담화 상세보도 2021-05-02 15:13:08
이날 북한은 권 국장, 외무성 대변인 명의의 담화를 내 각각 바이든 대통령의 국회 연설 내용, 미 국무부 대변인의 북한 인권상황 비판 발언을 강하게 비난했다. 김여정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반발하며 남측 정부가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younglee@yna.co.kr...
대북전단에 으름장 놓은 김여정…통일부 "긴장 조성 반대" 2021-05-02 14:02:20
탈북민 단체가 대북전단을 살포한 것과 관련해 "우리는 남쪽에서 벌어지는 쓰레기들의 준동을 우리 국가에 대한 심각한 도발로 간주하면서 그에 상응한 행동을 검토해 볼 것"이라며 "우리가 어떤 결심과 행동을 하든 그로 인한 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더러운 쓰레기들에 대한 통제를 바로하지 않은 남조선당국이 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