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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치' "세 번은 없다" 최덕문, 윤박에게 마지막 경고 2020-11-01 17:43:00
묻는 대식에게 민규는 탈영한 북한군이라고 대답했다. 대식은 정말 아무 것도 못 찾았았는지 물으며 97년에 분실된 군용물품을 찾아내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그가 찾는 물건은 수영(박다연)의 손을 거쳐 용동진(장동윤)의 손에 들어갔다. 1997년의 비밀이 들어 있는 캠코더가 발견되면서 당시 사건으로 현재의 자리에 오른...
휴가 중 해외로 탈영한 공군 상병 귀국…군 당국 조사 2020-10-20 19:34:02
측은 "블랙리스트 등 출국제한 목록에 들어있지 않다면 군인인지 아닌지 출국자의 신분을 확인할 방법은 없다"고 설명했다. 공군 군사경찰은 A상병을 무단이탈(탈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다. 공군 관계자는 "A상병이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는 언론 보도 등이 있었지만, 공식 확인된 내용은...
공군 병사, 아프다고 휴가 나갔다가 돌연 출국…"여자친구 만나러" 2020-10-20 16:40:31
위한 사전허가 등을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군 규정상 병사가 출국을 하려면 보름 전 소속 부대 지휘관 승인을 얻어야 한다. 군은 가족을 통해 귀국을 권유하는 한편 군사경찰을 동원해 A상병 신병을 확보하고 있다. 신병이 확보될 경우 군은 휴가 중 미복귀(탈영)로 군사경찰에 넘길 방침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휴가 나온 공군 상병, 돌연 무단 출국…'카톡 연장은 안해' 2020-10-20 16:08:22
A 상병이 탈영해 해외로 나간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생활하던 부대 내에서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A 상병은 지난해 11월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 관계자는 “A 상병이 가족과 연락이 되고 있어 가족을 통해 귀국을 권유하고 있다”며 “정확한 내용에 대해서는 A 상병이 귀국...
'추미애 아들' 제보자 "언론보도 사실 아냐"…조정 신청 2020-10-13 22:45:50
"사실상 탈영"이라고 설명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현씨는 신청서에서 "서씨를 탈영범이라거나 미복귀 상황을 상부에서 없었던 일로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거나 특별대우 대상이라고 인터뷰에서 이야기했다고 왜곡하는 것은 명백한 오보"라면서 자신과 서씨에 대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는 뜻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당직사병 "사과하면 고소 취하할 것"…추미애는 사과 거부 2020-10-12 17:39:29
취지로 증언했다. 이후 서씨의 군무이탈(탈영) 및 휴가 연장 특혜 의혹이 불거졌다. 추 장관은 지난달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현씨는 저희 아들과 같은 중대 소속이 아닌 다른 중대 소속”이라며 “이웃집 아저씨(다른 중대 병사를 속칭하는 말)의 오인과 추측”이라고 반박했다. 이후 SNS 등에서 현씨가 거짓말을 했다며...
당직사병, 추미애 고소 "거짓말쟁이 만들고 사과하는 건 인간 도리" 2020-10-07 11:24:29
당시 서씨의 미복귀 행위가 위법하다거나 탈영이라든지에 대한 판단을 한 것이 아니라 단지 그날 그러한 일이 있었다라고만 말했을 뿐, 위법성 여부에 대해서는 수사기관 등에서 판단할 사항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미애 장관 측이) 수사결과 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불완전한 정보나 오염된 정보로 인하여 현씨의...
與 일각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 중도층 마음 잃을라" 2020-10-04 12:03:24
“탈영이다. 모르는 장교가 와서 휴가연장을 지시했다” 등 근거도 없는 이야기로 국민 여론을 호도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수사로 ‘야당과 보수언론의 거짓말’임이 명명백백히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해 무책임한 의혹을 제기한 분들의 분명한 사과를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응하지 않는다면 이른 시일 내에 법적 조치 등...
추미애 "전화번호 전달, 지시 아니다"…진중권 "얼굴에 철판" 2020-10-02 16:47:20
탈영이다. 모르는 장교가 와서 휴가연장을 지시했다” 등 근거도 없는 이야기로 국민 여론을 호도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수사로 ‘야당과 보수언론의 거짓말’임이 명명백백히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해 무책임한 의혹을 제기한 분들의 분명한 사과를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응하지 않는다면 이른 시일 내에 법적 조치 등...
"잘 견뎌 고맙다" vs "거짓말 드러나"…추미애 불기소에 여야 '극과극' 반응 2020-09-28 17:41:07
중인 공무원의 총살일 지켜보던 군은 일병의 탈영에 진력을 다해 보호에 나섰다"며 "국민의 심정은 불난 집에 도둑맞은 심정"이라고 전했다. 역시 검찰 출신인 같은 당 박민식 전 의원은 "8개월 동안 미적대던 검찰의 수사 처리 타이밍이 가히 예술적"이라며 "북한 총격 사건에다, 추석 대목에다, 국민들 시선이 딴 곳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