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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중동은 미래 먹거리"…네옴 수주전 총력 2023-10-02 14:00:00
지하 철도 공사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네옴시티를 구성하는 4개 구역 더 라인(거주 공간), 옥사곤(친환경 산업 단지), 트로제나(산악 휴양·레저 단지), 신달라(해양 리조트 단지) 가운데 더 라인의 하부 교통망 및 인프라 시설 '스파인' 일부 구간 터널공사를 시작했다. 삼성물산이 맡고 있는 터널 길이는 총...
[집코노미 박람회 2023] 수도권 30분 생활권 만들어주는 GTX…"안전한 공법으로 빠르게 이동" 2023-09-23 16:48:26
대심도 공법이다. 땅 속 깊은 곳에서 공사를 진행하면서도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한 그리퍼 TBM(터널 보링 머신) 공법을 사용한다. 고속으로 달리면서도 커브 구간을 달릴 때도 안정적으로 속도를 유지하면서도 소음을 줄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옥수역에서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지나는 한강 하부 구간에서는 높은...
이수~과천 복합터널 본궤도...과천 출퇴근 시간 40→20분 단축 2023-09-20 11:15:02
민간 사업자가 시설을 건설해 소유권은 시에 넘기고, 대신 30년간 시설관리 운영권을 받아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도로터널과 빗물배수터널의 별도 건설을 검토했으나 공사기간 단축과 유지관리·경제성 등을 고려해 복합터널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7년 3월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받아...
국내 최초 '도로·빗물저류조' 이수~과천 복합터널 본궤도 2023-09-20 10:18:00
터널' 건설사업이 본궤도에 올라섰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이수~과천 복합터널' 건설이 민간투자사업 심의를 통과하면서 오는 2025년 착공 등 공사 일정이 구체화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수~과천 복합터널'은 국내 최초 '다기능 복합터널'이다. 서울...
위례-신사선·서부선 경전철, 민간투자심의위 통과 불발(종합) 2023-09-19 17:24:59
기본계획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수-과천 복합터널 사업은 경기도 과천과 서울시 동작구 동작동을 연결하는 도로터널과 빗물배수터널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이 사업으로 인근 지역의 출퇴근 정체가 개선되고 사당·이수 지역의 상습 침수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했다. 터널은 2025년 공사를 시작해 2030년 준공될...
위례-신사선·서부선 경전철, 민간투자심의위 통과 불발 2023-09-19 14:30:02
기본계획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수-과천 복합터널 사업은 경기도 과천과 서울시 동작구 동작동을 연결하는 도로터널과 빗물배수터널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이 사업으로 인근 지역의 출퇴근 정체가 개선되고 사당·이수 지역의 상습 침수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했다. 터널은 2025년 공사를 시작해 2030년 준공될...
한국도로공사 "선진국 수준으로 고속도로 직접시공" 2023-09-08 15:38:20
원도급사 주도의 안전시공과 품질 확보를 위해 전체 공사비의 10% 수준에서 적용되던 직접시공 의무 비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미국의 경우 직접시공 의무 비율이 30%다. 특히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500m 이상 교량, 1㎞이상 터널 등 1종시설물을 대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이미 올해 서산영덕고속...
'인도판 KTX' 만들고, 고속道 2배로…느려터진 '물류 혈관' 뚫는다 2023-09-05 18:14:17
9㎞로 세계에서 가장 긴 터널이다. 여러 개의 산을 뚫어 터널을 짓느라 약 4억달러가 들었다. 이 터널 공사를 맡은 건 158년 역사의 인도 건설·토목업체 사푸지팔론지. 아킬 굽타 사푸지팔론지E&C 최고경영자(CEO)는 “아탈터널 개통 후 과거에는 하절기 6개월만 다닐 수 있던 이 지역을 365일 다닐 수 있게 됐고, 과거 네...
세계 11위로 올라선 현대건설 2023-08-29 17:39:36
공사, 필리핀 남부 철도 공사, 파나마 메트로 3호선 등 초대형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오른 게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사우디 석유화학단지 건설 사업인 아미랄 프로젝트를 비롯해 얀부 지역과 네옴을 연결하는 전력망 확충 사업을 수주했다. 네옴 러닝 터널 등 사우디에서만 16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현대건설, 미국 ENR 선정 세계 11위…역대급 순위 기록 2023-08-29 14:09:11
대비 18.6% 증가해 순위가 작년(13위)보다 2계단 상승했다. 국내 건설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10위권 대에 포함됐다. 지역별로는 중동(3위)과 아시아(5위) 지역에서 '톱 10'에 속했다. 석유화학(6위)·발전(10위) 부문에서 실적을 끌어올렸다. 사우디 마르잔 가스 처리 공사, 필리핀 남부 철도 공사, 파나마 메트로 3...